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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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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 선정릉] 도심 속 역사의 숲, 선릉과 정릉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재실 # 겨울에 개나리 2017 이번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나마~ 오늘 (1월 10일)저녁부터 제대로 추워진다하여 길을 나섰건만~ 겨울 바람에 체감 온도는 뚝~ 떨어진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내려~ 선정릉으로 간다. 나름 대한민국에서는 가보지 않은 곳이 가 본 곳보다는 적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을 듯~ 그런데, 서울 지도를 보면, 생각보다 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더라,,, 오늘의 목적지는 "강남구에 위치한 [선릉과 정릉]"이다. 9호선 선정릉역에서 내려 입구로 걸어가는데, 휴~ 입구 찾아가다가 지칠 것 같다;;; 게다가 날씨까지 추우니, 더 멀게 느껴지는가보다. 입장료는 1000원. 강남구 주민들은 무료 입장인가보다. 동네 어르신들이 산책 삼아 가끔 입장하신다. ..
[홈메이드 카페 / 깔루아 밀크] 커피레귤러 깔루아 # 깔루아 밀크 # 홈 칵테일 2017 우리집은 나로 인해,,, 때론 홈 카페가, 때론 홈 Bar가 되고 있다. 집에 "깔루아"가 있어서~ 가끔,,, "깔루아 밀크"를 해 먹고 있는데, (깔루아가 워낙 독해서 (26.5도) 조금씩 넣어 만들기 때문에 양이 쉽게 줄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다른 칵테일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을 만들어, 찾아봐야겠다!!! 적당량의 깔루아를 잔에 담고~ (적게 넣어야 함;;;) 우유를 살짝 전자레인지에 데워~ 핸드 거품기로 우유거품을 만들어 섞었다. 지난~ 엄마 생신(2016년 12월 25일) 때 보다는 우유거품이 더 쫀쫀하고 곱게 나왔다. 그래서 더 맛이 부드럽다.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깔루아 밀크 :) 참 좋다. [홈메이드 카페 / 깔루아 밀크] 커피레귤러 깔루아 # 깔루아 밀..
[홈메이드 카페 / 카페모카 / 큐브토스트] 달달한 초코시럽이 가득~ 카페모카 # 큐브 토스트 2017 요즈음~ 집에서 카페 음료를 자주 해 먹다보니,,, 다이어트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기분이다 :( 하하하,,, 어쩜 좋지 ㅡㅡ;; 먹을 때 만큼은 마음 편하게,,, 맛나게 먹으면 0키로칼로리라 하지 않던가 ㅡㅡ;;; 얼마전, 허쉬 초코시럽을 다시 구입했다. 확실히,,, 초코제품은 "허쉬"를 따라갈 제품이 없는가보다. 맨 아래 초코시럽 가득 담고~ 에스프레소 넣고~ 우유 거품도 가득 올리고~ 초코파우더도 가득가득~ 어차피 달콤하자고 마시는~ "카페모카" 재료들을 아낌없어 넣어보자!!! 오늘의 당충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카페음료나 디저트를 만들 때 사용할 재료들을 넣어두는 창고(?)를 열었는데,,, 내 눈에 띈 것이~ "머쉬멜로우" 데코용으로 사용하려고 한봉지 사다 놓은 머쉬멜로우인데,,, 오래 먹..
[라동이와 형제들] 오늘은 라동이 목욕하는 날!!! 2017 우리집 귀염둥이 라형제 첫째,,, 라동이 :) 그 동안 열심히 여행도 다니고~ 모델도 했더니~ 꼬질꼬질 ㅡㅡ;;; 우리 라동이의 목욕,,, 잠시 엿 볼까요?? 우아하게,,, 거품 목욕 :) 쏴아아아~ 눈을 감고 들으면,,, 왜 트럭 시동 거는 소리인가 ㅡㅡ;;; 와우,,, 보송보송 깨끗해졌어요 :) 이제 목욕 끝났으니깐,,, 밥 먹자!!! 냠냠,,, :) 라동아~ 2017년에도 모델 부탁해~!!! [일상 / 라이언 목욕하기] 오늘은 라이언 목욕하는 날!!! 2017.01.03
[홈메이드 카페 / 유자 아메리카노] 새콤달콤 유자 아메리카노 2017 2017년, 나의 첫 홈카페 커피는,,, 두둥~ 유자 아메리카노!! 2017년에도 맛난 커피 많이 만들어 먹자!!! 물론 예쁜 카페도 더 찾아보고!!! [홈메이드 카페 / 유자 아메리카노] 새콤달콤 유자 아메리카노 2017.01.02
[통영 / 중앙활어시장] 통영 중앙시장 # 수박 겉핥기 동피랑벽화마을 # 통영 바다 # 진주역 KTX # 서울역 2017 통영 케이블카 여행을 마치고~ 통영 시장으로 왔다. 이것저것 마른 해산물들을 구입하기 위해 :) 동피랑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시간이;;; 아쉽다. 힝~ ㅠ,.ㅠ 통영바다는 깔끔하고 깨끗했다. 바다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안 나는 듯~ 느낌이 참 좋다. 난~ 바다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겨울 바다를 참 좋아한다. 여름바다는 별로 ㅡㅡ;; 강구안 거북선은 쉬는 날(1월 1일)이라,,, 들어가보지 못했다. 멀리 보이는,,, 동피랑 마을 한시간만 일찍 일어났어도~ 달콤했던 낮잠이 야속하다. 하긴 새벽 3시에 잔 걸 어쩌겠는가 ㅡㅡ;; 오랜만(?)에 만난 바다가 참 반갑다. 2017년엔 가끔은 바다로 여행을 떠나야 할 모양이다. 통영 중앙시장~ 마음 같아선 생물~ 굴이라든지, 생선이나 조개를 사고 싶지만,..
[통영 / 미륵산 /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2017 미륵산의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15분 정도 걸어~ "미륵산 꼭대기"에 도착!!! 등산으로 올라온 건 아니지만,,,;;; 미륵산 꼭대기에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참 상쾌했다. 미륵산에서 둘러 본 우리강산은,,, 아직도 가볼 곳이 많구나~ 란 생각 뿐이다. 단렌즈로 계속 촬영하니,,, 이렇게 넓은풍경 담기엔 좀 단조롭단 생각이 들어~ 광각렌즈로 교체!!! 미륵산 461M,,, 요즈음엔 어딜가나 인증샷 담으려면 줄을 길게 서야하는 모양 ㅡㅡ;;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 한글로 된 "미륵산" 글씨와 인증샷 담으려 줄을 서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 수가 30명은 족히 되는 듯 했다;;; 미륵산 정산에서는 임진왜란 (한산대첩)에 관해 이야기를 해 주시는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다. 마침 마지막 설명이라셔서~ ..
[통영 / 미륵산 /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 미륵산 # 아름다운 우리강산 2017 2017년 1월 1일 여행인데, 벌써 두번째 여행지가 된 통영~ :) 첫 번째는 진주 (촉석루 타종행사) 두 번째는 통영이다. 새벽 3시에 잠이 든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떡국 끓여먹고, 준비하고 길을 나서~ 통영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기상하고 통영을 갈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무리는 있지만 통영에 오길 잘 한 것 같다. 오후 5시 45분에 진주역으로 돌아가 서울행 KTX를 타야해서 마음이 무척 급하다. 다음날 돌아와도 되는데,,, 무언가 꼬였다 ㅡㅡ;; 통영에선 통영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에 오르는 것과 동피랑벽화마을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중앙시장에 갈 생각이었으나~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오르는 것만으로 통영 여행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통영은 무척 따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