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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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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촛불잔치] 야심한 밤,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2016 잠이 안 오는 밤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 피할 수 없으니,,, 즐기자!! 토끼남매~ 모여~!! 우리 불장난이나 하자 ㅡㅡ;; 모닥불 피운 장면으로 즐기고 싶었다. 세상~ 가장 재밌다는게, 불놀이랑 싸움 구경 아니랬는가?? 하~ 싸움구경은 무서워서 해 본 적은 없고, 불놀이는 유년시절 할머니댁에서 사촌들과 사고 친 적이 있지;;; 하하하~ 이것도 간직한지 20년 정도 된 향초 :) 하트모양이 너무 예뻐서 서랍에 고이 모셔둔;;; 뒤돌아보니 이런 물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씁쓸하다. 물건은 필요에 의해 쓰여질 때 아름다운건데 말이다. 앞으로는 무언가 모으는 행위는 안 하려고 노력중이다. 아깝다고 쓰지 않을 물건은 사지도 말자!!!! 와,,,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다. 이렇게 10분 정도 두었을라나,,,..
[일상 / 크리스마스 장식]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 # 크리스마스 장식 밤풍경 2016 사흘 전 즈음~ 우리집 거실에 설치하고 장식한 "크리스마스 장식" 올해는 나무에 장식한 것이 아니라~ 트리가 아니고, 천장에 크리스마스 연말 장식을 했다. 설치한 날과 그 다음날 아침에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했는데, 밤풍경 사진이 없어 아쉬웠던 찰라였다 :) http://frog30000.tistory.com/8919 밤에 잠이 안 오던 날이 또 찾아왔다. 하하하~ 기회는 이 때!!! 야심한 밤, 달밤에 체조라 불리우는 그 시각~ 난 카메라를 든다. 그리고 보조조명등 하나를 켰다. 그랬더니, 분위기가 와인 한잔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잠옷바람 ㅡㅡ;;; 식구들에겐 미안해 많이 담진 않았다. 죄송합니다 :( 역시,,, 크리스마스는 밤풍경이지~ 반짝반짝 전구가 있었으면 더 예뻤을라나?? 간단하게..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꽃자수 # 핸드드립커피 # 재활용으로 소품 상자 만들기 2016 핸드드립커피와 프랑스자수가 있는 아침 :) 요 몇 일~ 봄 같은 겨울 날씨에 발코니로 쏟아지는 햇살이 더 따사롭다. 겨울이 매번 오늘과 어제 마냥~ 낮기온이 16도, 12도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게. 다른 도시에서의 "설경"도 기대되지만, 올해는 특히 "고궁의 설경"은 기대 중이니 기대할께요 :) 날씨님~ 아침에 내린~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 원산지인 나라와 도시의 이름 등으로 이루어진 원두이름이기 하지만, 참~ 독특하고 길고 어렵네,,, 그려;;; 하루 이틀,,, 아니 사흘 나흘 된 모양이다. 언제부턴가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투명한 빛이 함께 담긴다. 처음엔 역광인줄 알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담기는 사진이 더 많기는 하지만, 모든 사진에 담기는 것 같지 않아 괜찮아지려니 생각했다. ..
[홈메이드 팥죽] 긴긴밤~ 동지팥죽 2016 동지,,,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매년~ 우리집에서는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는데~ 올해는 엄마와 아빠의 합작으로 완성 :) 내가 한 일이라곤,,, 가스레인지 불에서 죽이 눌러 붙지 않도록 큰 나무 주걱으로 저어주기 :) 그리고 숟가락 얹어 맛나게 먹기 :) 동짓날이면 포스팅에 요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 할테지만, 다시 한번 옛 추억을 떠 올려 보자면~ 중 고등학교 땐 친한 친구를 집에 불러, 식구들과 팥죽도 함께 먹고 파자마 파티도 했던,,, 아름다운 나의 유년시절의 추억 :) 생각난 김에~ 그 친구에게 "동짓날 팥죽은 잘 먹었니,,,??" ,,,라며 카톡이라도 보내봐야겠다. 재밌으라고,,, 다양한 그릇에 담아본다 :) 식구들~ 마음에 드는 그릇을 골라보..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꽃자수 # 즐거운 일상 # 재활용으로 만든 주방 핸드타올 2016 세상,,, 행복한 시간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세상 행복한 시간을 만든 셈이다. 그것도 매일 매일~ :) 게다가 시간도 잘~ 간다. 빨리 완성된 모습이 보고 싶은 잠재적 생각 때문인지,,, 바늘을 손에서 놓기가 싫다 ㅡㅡ;; 그래도 늘 한계는 있는 법.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천천히 즐기면서 하자!! 뭐~ 급할 거 있나?? 놀멍~ 쉬멍~ 그렇게 :) 수를 놓으려면 바느질고리에서 바늘찾으랴~ 방 한켠의 수실통에서 실 찾으랴~ 서랍에서 가위 찾으랴,,, ㅡㅡ;; 준비하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크고 예쁜 바구니에 모두 담아~ 수놓을 때 바구니만 홀딱 들면 준비 끝~!!! 간편하고 예쁘기까지 하다. 하루 사이에 이만큼이나 꽃수를 놓았다. 사실, 요 작품을 시작했던 날, 바로 전날이었지..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꽃자수 # 주방 핸드타올에 수놓기 2016 대대적으로 "프랑스 자수"를 시작했다. 크기가 좀 크다. "가로 x 세로 = 190 x 111Cm" 가림막 커튼(미니커튼)이 될 수도 있고,,, 식탁보가 될 수도 있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 용도를 정하진 않았다. 꽤,,,, 큰 크기 :) 수를 놓고 있으면~ 시간은 잘 가는데, 언제 끝날지 앞이 깜깜하다 ㅡㅡ;;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멋진 작품이 되리라!!! 밤이 긴~ 겨울밤, 할일이 많아졌다. 세상엔 "심심하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난 하루 24시간도 부족한데,,, 하루가 48시간은 되야 좀 여유로울라나??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시간을 지배해야하지만, 하루 시간을 빡빡하게 써도 모자라니 ㅡㅡ;;; 화성이나 금성에서 살아야 하나?? 크기 잊을까,,, 적어 뒀다..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바나나꽃 # 산타마을 # 불빛동화축제 # Canon 400D 2016 그렇지 않아도 올 때마다 기분 좋은 "허브아일랜드"인데,,, 꽃이 가장 많고, 풍성 했던 날 :) 행운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신비로운 바나나꽃 :) 세상에 모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일은 신기한 일이지만,,, 바나나는 더 신기한 듯 :) 벤자민고무나무 열매,,, 향기롭다. 수국이 조금 남아있다. 커피나무 열매,,, 커피 체리 :) 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식물,,, 몇 번 집에서 키워보았는데, 이 녀석 물을 많이 먹어서~;;; 하루라도 빠뜨리면 금새 잎파리를 떨구고 시든다. 어떻게 해야 잘 키울 수 있을까??? 산타 언니들의 출근 :) 밤에도 아름다운 허브아일랜드 온실,,, 반짝반짝,,, 초승달과 금성 :) 베네치아 ..
[포천 / 허브아일랜드] 동화 속 정원을 닮은,,, 허브아일랜드 # Canon 400D 2016 동화 속 정원에 온 듯한,,, 허브아일랜드 허브 향기 가득한 이 곳,,, 이번 허브아일랜드에서 내 맘에 가장 들었던 꽃,,, 히비스커스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는 않다. 50mm단렌즈를 사용해~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풍경 찍기에 푹~ 빠진 요즈음 :) 요즘 내가 카메라에 담기 좋아하는 풍경 스타일이다. 꽃 길만 걸을 지어다 :) 천사의 나팔 :)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포천 / 허브아일랜드] 동화 속 정원을 닮은,,, 허브아일랜드 # Canon 400D 2016.12.03
[포천 / 허브아일랜드] 1년 내내 꽃이 좋은,,, 허브아일랜드 # Canon 400D 2016 이 곳 포스팅부터는,,, 2016년 12월 3일의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400D로 촬영한 것이다. Canon 6D와 400D 에 단렌즈와 광각렌즈를 번갈아가며 촬영을 해서~ 어떤 렌즈를 사용했는지,,, 일일히 찾아보다간 시간 낭비 일 것 같아~ 400D인지~ 6D인지만 구별했다.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 사진의 속성을 살펴보니,,, 50mm단렌즈로 촬영한 사진이 많구나,,, 싶다 :) 400D는 ISO가 1600까지 뿐이고, 오래된 카메라라 노이즈도 있지만, 나름데로의 멋이 있는 사진이 담겼다. 집에 6D는 없고~ (부모님이 사용하실 때) DSLR사진기가 필요하면 가끔 사용하는데,,, 화질은 아쉽지만, 나름 괜찮은 카메라다. 안녕,,, 티거?? 푸우도 살짝 보이네?? 아이스크림 먹는 나,,,, :) 햇..
[홈메이드 유자청] 비타민C 가득한 새콤한 유자청 만들기 # 레몬청 만들기 2016 "유자청" 담글 계절이 찾아왔다 :) 올해는 유자청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재미삼아~ 예쁘게 조금만 만들었다. 올해는 모과청도, 유자청도, 레몬청도 모두모두 소꿉놀이 하듯, 재미 삼아 조금만 만드네~ :) 유자는 모두 5개 :) 누가 보아도 소꿉놀이 같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과 속(과육)을 따로 따로 분류해서 만들 것이다.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해 씨를 빼내고~ 유자 껍질은 채를 썰고~ 깨끗하게 소독된 빈병에 유자(껍질 / 과육)와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히 넣는다. 보통 "청 만들기" 레시피는 과일과 설탕량이 동량이지만~ 난 설탕의 양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60~70%의 설탕만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도 충분히 달고(그래도 너무 달다;;;), 맛있다. 그대신 실온에 두는 시간이..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불빛동화축제 # 일루미네이션 Canon 6D 2016 요즈음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불빛동화축제" 시즌이다. 불빛축제 때문인지,,, 밤에 사람들이 갑자기 더~ 많아졌다. 7시 30분 즈음 허브아일랜드를 나섰는데~ 허브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차량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사실, 작년까지만해도 허브아일랜드의 "불빛축제"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고,,, 그런데, 올해부터는 규모도 커지고, 꽤~ 볼만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서울 근교고 해서~ 인기가 많아진 모양 :)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불빛" 예쁘다,,,는 말만 계속 나온다. 보이는 모든 곳이 동화나라 같다. 동화 속~ 우리집으로 가는 듯한 느낌 :) 라이언도 기분 업업업~!!! 그러고보니, 향기가게를 빼먹고 가지 않았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산타마을 # 불빛동화축제 # 일루미네이션 Canon 6D 2016 불빛축제의 계절이 찾아왔다 :) 요즈음~ 겨울 여행지를 찾아보면, 다양한 불빛축제들이 검색된다. 삭막한 겨울풍경에 빛을 입힌~ 겨울여행 추천지이기도 하다. 벽초지수목원, 보성녹차밭,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프로방스마을 등,,, 가장 궁금한~ "벽초지수목원",,, 시간이 된다면 가보고 싶은데, 온실이 없다는 게 좀 망설여진다;;; (에버랜드와 프로방스마을은 몇 번 가봤다.) 역시,,, 산타마을은 밤이구나~ 조명이 들어오니,,, 굉장히 화려해졌다. 다행히 기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크게 춥지 않았다. 이런 풍경이 있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갔더라면 ㅡㅡ;; 많이 아쉬웠겠지?? 겨울엔 불빛축제 만큼 볼거리도 없는 듯~ 하늘에 자세히 보면~ 예쁜 초승달과 금성이 살짝 나란히 떠 있다. 마치,,, 동화 속..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밤에도 예쁜 온실 # Canon 6D 2016 지난번에도 살짝 보았던 허브아일랜드 온실의 밤풍경이지만,,, 새삼~ 이렇게 예뻤나??,,, 싶다. 햇살 받은 꽃과 식물도 예쁘지만, 조명 받은 꽃도 예쁘더라,,, 식구들이 해가 질 즈음 되서 집에 갈까,,,?? ,,,했는데, 기다리길 잘 한 것 같다. 6시 즈음~ 조명이 들어오는데,,, 낮과는 다른 느낌의 포근한 풍경이다. 라이언 말고도 토솔이도 동행했었다. 원래 나의 모델은 "토솔이"었는데,,, 라이언에게 밀려~ 요즈음 토무룩이다;;; 요런 느낌 참 좋아 :) 바깥~ 불빛동화축제와 더불어, 온실은 밤에도 볼만하니 놓치지 말지어다!!! 참고로 허브아일랜드는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동화불빛축제 때문인지,,, 낮보다는 밤에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밤에도 예쁜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산타마을 # 크리스마스 # Canon 6D 2016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1년 365일, 허브아일랜드에 가면 "산타마을"을 만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산타는 12월에 만나야 제격!! 따뜻한 온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콧바람도 쐬고, 시원한 공기도 마실겸~ 밖으로 나가본다. 산타마을은 밤에 "불빛동화축제"가 시작되면서 조명이 켜져야 예쁘기 때문에~ 낮에는 간단히 돌아본다. 곳곳에 산타조형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정말 산타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해마다 위치도 조금씩 바뀌는 듯~ 음,,, 어디 보자~ 올해 선물 받는 어른 목록에 "하주연"이란 사람이 들어 있는지,,, 나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받고 싶다. 크리스마스 선물 :) 라이언은 이만큼 선물 받았어요~!!! 라이언도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산타마을의 인테..
[포천 / 허브아일랜드] 따뜻한 온실이 좋은,,, 허브아일랜드 # Canon 6D 2016 허브 자체의 향기도 있지만, 온실 입구의 향초와 각종 허브 향기가 더해져 이 곳에 머물다 집에 돌아가면~ 입고 있었던 옷에서 반나절 정도는 허브향기가 난다. 나랑 엄마는 향기롭다며 좋아했지만, 아빠는 머리가 아프시다고;;; 가끔 밖에 나갔다 들어오셨다. 그만큼 허브 향기가 가득하다는 반증인지도ㅡㅡ;; 이 꽃이다!!! 지난 여름 우리집 화분에 알 수 없는 싹이 2~3가지 나왔는데, 뽑느냐,,, 마느냐,,, 하다가 아무리 잡초일지언정;;; 살겠다고 싹을 냈는데 그냥 키워야지 어쩌겠나??!!! ,,, 했던 녀석들 중. 하나는 맨드라미였고, 또 하나는 바로 이 꽃이었다. 나머지 하나는 뭐였지??? 그런데,,, 그 씨앗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아직도 미스테리다. 우리집 것도 잘 키우면 이렇게 풍성해지려나?..
[포천 / 허브아일랜드]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온실 # Canon 6D 2016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자주와도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날 실망시키지 않는 곳,,, 온실은 큼직한 두동이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 즈음에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오늘도 아이스크림 하나 :) 아이~ 달콤해 :) 엄마께서 예쁘게 찍어주신 덕분에~ 좋은 사진은 많지만, 일단은 맛보기 :) 꽃 뿐만 아니라,,, 이 날 따라 잎들도 유난히 풍성해서 보이는 모든 곳이 감성적이었다. 이 꽃이,,, 히비스커스인가?? 난~ 보라색 계열의 꽃을 좋아하는데, 그 중 좋아하는 곳이다. 이름은 모르겠고;;; 생김새가 집에서 키우긴 힘들 것 같다. 라이언도 온실 곳곳을 다니며,,, 사진 촬영에 바쁘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온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 향기 가득한 허브아일랜드 온실 # Canon 6D 2016 드디어 2016년, 겨울여행이 시작이다 :) 겨울여행지로 좋은 곳은,,, "온실이 있는 식물원" 우리가족 겨울여행지로 사랑 받는 그 곳,,, "허브아일랜드"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했고, 어느 식물원을 갈지에 대해 몇 일을 고민했다. 후보지로는~ 안산 세계꽃식물원, 봉평 허브나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가평 이화원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정해진 곳은,,, "허브아일랜드"다. 온실도 크고, 지금 계절에 맞게 산타마을도 만나고, 불빛동화축제도 한창이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쁜 날 :) 자~ 여행을 떠나요~!! 라이언도 카메라로 예쁘게 찍어야 해 :) 지난 번 만들어 준 배낭 메고 왔네,,,??? 예쁘다 :) 주차장 옆에 사랑스러운 향초 가게가 문을 열었다. 지난 번 왔을 때, 한창 공사중이더만,,, 원래 허브아..
[일상 / 크리스마스 장식] 거실 천장에 크리스마스 장식달기 2016 2016년도 막바지로 가고 있다. 12월 중순,,, 원례, 올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 무심한 듯;;; 무언가 장식하기를 좋아하는 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초 간단으로 거실 한켠의 산타할아버지네 카페에 크리스마스 장식 방울 몇 개만 달 생각이었으나,,, 일이 커졌다;;; 예전부터 거실천장에 설치하고 싶었던 그물망(?) 요거 하나만 설치해 두면~ 화분도 걸고, 다양한 소품도 걸어 인테리어 하기 좋겠다 생각했었다.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하면서 이참에 그물망(?) 하나 천장에 메어두기로 했다. 요 작업은 우리집 맥가이버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 오전, 아빠께서 그물망을 설치해 주시고,,, 오후,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다. 밤에는 어떻게 보이..
[광화문광장 / 청계천] 광화문광장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 서울특별시민청 # 스타벅스 2016 휴일~ 광화문에 갔다. 가볍게 산책 삼아 나선길이라~ Canon 6D 바디에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만 합체 시켜 출동~!! 어깨가 가벼워서 좋구나 :) 해지기 직전의 광화문 :) 광화문광장 :) 따뜻한 다코야끼도 사 먹고,,, 어묵과 붕어빵도 :) 날씨가 무척 추워~ 군것질만 생각나는 밤이었다. 청계천에 도착~ 요런 풍경은 생각지 못했는데,,, 청계천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사랑의 열매인가?? 라이언도 동행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목도리도 하나 장만 :) 불이 모두 켜지지 않을 것을 보니, 미완성같다. 응?? 미완성 맞구나~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때도 왔었는데, 올해도 완성되면 와 봐야 할 듯. 확실하진 않지만, 완성되면 더 화려할라나?? 인생이 물 흐르듯,,, 카로..
[일상 / 구름 모양 소품 만들기] 핸드메이드, 구름 모양 소품 만들기 # 손바느질 # 재활용으로 소품 만들기 2016 손바느질로 구름 모양 소품(구름 모양 모빌)을 만들었다. 재밌는 것은,,, 구름 모양 소품 만드는데 사용한 모든 재료들이 "재활용"이라는 것!! 구름 틀은~ 두꺼운 종이 상자 하양 구름은~ 버릴 트레이닝 바지 파란 물방물은~ 버릴 티셔츠 솜은~ 버린 쿠션에서 빼 놓은 것 끈은~ 쓰지 않는 운동화끈 부엌에 선반 하나를 설치했다. 선반을 빼낸 뚜꺼운 종이 상자에 구름 모양을 그리고~ 두겹으로 똑같이 잘랐다. 그리고 버릴 트레이닝 바지로 구름 모양으로 바른 두꺼운 종이 상자를 감싸~ 앞 뒤 천을 고정 시키려 시침질을 했다. 아차차차차~ 볼륨 없이 만들려고 했으나, 무언가 재미도 없고, 예쁘지 않은 것 같아,,, 모두 뜯어내고 ㅡㅡ;; 솜을 넣어가면서 다시 시침질을 했다. 요 작업은 혼자서 하기엔 힘들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