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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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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옛 청사] 서울의 기억이 머무는 곳,,,, 서울시 옛 청사 2014 서울시 옛 청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을 줄은 몰랐다. 이 곳을 그렇게나 많이 드나들었음에도 까마득히 몰랐고, 그저 "서울 도서관"으로만 사용되는 줄 알고 있었다. ㅡ,.ㅡ^ 옛 서울청사 3층과 5층에서는 시청의 옛 모습과 서울의 자료를 둘러 볼 수 있었다. 서울의 기억이 머무는 곳,,, 내 기억 속의 큰 사고는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사건이다. 기억 속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즉, 사건이 있던 그날,,, 우리집에 안부전화가 쇄도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슬픈 사건이었다. 옛 서울시 상징물인 왕범이~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녀석도 꽤나 귀엽다. ^ㅡ^;; 기획상황실,,, 각국에서 받은 선물도 구경해보고,,, 그리고,,, 서울시장실이다. 지금의 서울시장이신 박원순씨도 사용했던 책상이란다. 역대 ..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 + 사라진 이름, 살아질 이름 2014 내가 요즘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인,,, "서울특별시민청" 요즘 고민이 있다. 뭐~ 찾아보면 갈 곳이 아직도 많다는 건 알지만, 워낙 잘 돌아다니고, 많이 다니다보니,,,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에 빠질 때가 많다. 푸하하;;; 시민청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어느 때나 좋은 것 같다. 오면 공연도 보고, 전시도 보고, 카페도 있고, 책방도 있고, 쉼터도 많고,,, 게다가 주변에 갈 곳도 많다. (박물관, 고궁,,, 등등) 그래서 자꾸 이 곳에 오게 되는가보다. ^ㅡ^;; 올 때마다 전시가 바뀌어 있는 건,,, 생각보다 내가 시민청에 자주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ㅡ^;; 환경에 대해,,, 지구에 대해 잠깐이나마 생각에 잠겨본다.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필요없는 구매하지 않..
[영화] 비긴 어게인 2014 2014년 최고의 영화,,,, 비긴 어게인 스토리,,, 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가 최고였다. 다만, 헐크의 "마크 러팔로" 그의 헐크 연기가 너무 강력해서~ 영화를 보는 내내 "헐크"가 생각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마룬 파이프의 "애덤 리바인"의 음악도 최고. 키이라 나이틀리 목소리도 참 예쁘고,,, 별 다섯개가 아니라 10개는 줘야 할 듯 한 영화~!!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비긴 어게인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