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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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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니?? 까치밥 2013 올해는 까치밥이 풍성하다,,, 이름 모를 새야,,, 맛있니??? 맛있다,,, 자기야~ 천천히~ 풍경도 감상하면서 먹자,,,, 난,,, 너희들이 부럽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하고~ 얼마나 맛날까?? 맛있니?? 까치밥 201311.26
[일상] 베스킨라빈스 즐기기 2013 [일상] 베스킨라빈스 즐기기 2013.11.06
가평, 이화원 -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 가평, 이화원 -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01.12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 강화도, 초지리 - 눈 내린 날 2013.01.05
[홈메이드 감자치즈무스피자] 고소함이 살아있는,,, 감자치즈무스 피자 2013 피자를 좋아하는 우리집,,, 그러나 배달시키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자를 사기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날이 더 많다. 나 어릴적에도 엄마께서 오븐에 피자를 자주 구워주셨는데, 그 때는 밀가루로 피자도우 반죽을 아침에 해 두면, 긴긴 발효시간을 거쳐야 하므로 저녁 늦게나 되야 피자를 맛 볼 수 있었다. 요즈음엔 시판용 피자도우 밀가루도 있고~ 그 외에 다양한 재료로 도우를 만들 수 있어 참~ 편리하다. 그 중에서도 우리집은 감자를 이용한 피자를 즐겨 해먹는데~ 감자를 얇게 채썰어 도우로 사용한다든지,,, 더 간단한 방법은 "부침가루"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침가루를 얇게 또띠아처럼 부쳐서 그 위에 피자 토핑을 올려~ 피자 치즈로 마무리 해주면 간단히 피자가 완성된다. 보통은 감자를 이용해 피자도우를 만들..
[일상 / 회전초밥 / 동해도]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2013 그녀는,,, 초밥을 좋아했다.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 회전초밥 2013.01.26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2013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철도에 대해 간단히 요약을 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처음 철도가 생긴 것은 "고종 35년인 1899년"이란다. 고종,,,하면 떠 오르는 것이 "커피"건만~ 고종은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겪었겠구나~ 란 생각이 든다. 노량진에서 제물포 간에 경인 철도가 미국인에 의해 처음 개통되었고,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열차는 달리고 있다. 처음엔 모갈탱크형 증기기관차가 운행 되었고, 그 후로는 발틱형, 푸레리형, 마테형, 파시형, 허기형,,,등으로 발전하며 1950년대부터 디젤기관차로 바뀌게 됐다. 우리나라 1970년대에 처음 지하철이 들어 왔으며, 1980년대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등장하였단다. 2000년엔 KTX의 등장으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드는 등~ 그 동안..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 흑석동 동해해물칼국수 2013 온 종일 기온이 "영하 12도"선에서 머물 것이라했다. 올해 겨울은 참~ 혹독하다. ㅡ,.ㅡ^ 주말,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날씨는 춥고, 어딜 가야할지~ 고민 많이했다. 야외보다는 실내를 찾아야하는데~ 워낙 다녀 본 곳이 많아 생각나는 곳은 없고 ㅡ,.ㅡ^ 무엇 때문인지 자꾸 "의왕 철도박물관"이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 그 곳은 실내도 있지만, 실외에도 많은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렇게 추운 날엔 부적합 곳이란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난~ 철도박물관을 향한다. 철도박물관으로 가던길~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안다는 흑석동(중앙대) "동해 해물칼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처음 내가 이 집에 왔을 때는 3000원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 싸고, 맛있고, 가격 대비 만족인 곳이다. 오랜만에..
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 빵이 생각나 빵집에 들렀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카페"에 Feel,,,이 꼿힌 나. "햄 & 치즈 클래식 파니니"에 눈길이 간다. 햄 & 치즈 클래식파니니 2013.01.21
[가평 / 이화원] 겨울에 만난 이화원 2013 올 겨울엔 눈이 참~ 잦았다. 춥기도 많이 추었고~ 다른 해보다는 겨울도 일찍 찾아왔다. 빨리 따사로운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 춘천선이 개통하고부턴 강원도를 쉽게 올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도 든다. (많이 걷거나 또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ITX-청춘은 객차 2량이 2층으로 되어 있다하는데~ 조만간 탑승해보도록 해야겠다. 요즘, 마음에 드는 음식점 찾기가 여의치 않다. (몰라 못가는 건지,,, 없어서 못가는 건지,,, ㅡ,.ㅡ^) 가평에서 서울로 오는 동안~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그나마 양평에서 몇 번 이상 가보았던 (그나 인증이 된...^ㅡ^;; 세미원 근처의 순대국집) ,,,순대국집에 갔다. 은근히 온 몸이 으슬으슬 추운 하루였는데, 따뜻한 "순대국"으로 몸을 ..
[가평 / 이화원] 가평,이화원 - 브라질 커피가든 2013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하지 않던가,,, 가평, 이화원 - 브라질 식물원 2013.01.12
[가평 / 이화원] 가평,이화원 - 브라질 커피가든 # 저녁 조명 2013 저녁이 되면 조명도 밝혀~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원산지가 브라질인 나무 외에도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바나나꽃,,, 커다란 나무와 더불어 꽃도 엄청 크다. 우리나라에서도 바나나가 익기는 하는걸까?? 가평, 이화원 - 브라질 커피가든 2013.01.12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2013 때는,,, 설날 즈음이었던 것 같다. 어느날 우리집으로 어떤 물건이 배달됐다. 겉상자를 개봉하니~ 솔솔 날아오는 바다냄새!! 엄마랑 나랑 뚜껑을 열고,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사실 그렇게 우스은 것도 아닌데 ㅡ,.ㅡ^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인가?? 멸치 총각 선발대회인가?? 멸치아가씨 선발대회 2013.01.30
[가평 / 이화원]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 일전의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화원은 고흥 + 하동 = 한국적인 정원과 브라질 식물과 커피나무, 그리고 커피향기가 가득한 정원으로 나뉜다. 한국적인 정원의 하우스는 약간 쌀쌀하지만, 브라질 정원쪽은 외투를 벗어도 무난할 정도로 포근하다. 아마도 브라질 정원은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에서 살아가는 식물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하우스 중앙으론 커피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커피 열매가 매달린 것을 볼 수 있다. 브라질 식물원이니, 커피는 아마도 "브라질 산토스"가 아닐까,,, 한국정원에서 브라질 정원으로 넘어오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들,,, 한국 - 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란다. 브라질 정원쪽은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벤취가 많다. 식물원 안이라 공기도 좋고~ 식물 향기도 좋고~ ..
[가평 / 이화원] 가평 이화원 - 하동 녹차원 2013 하동 녹차원에는 쭉쭉 뻣은 대나무 숲 사이로 녹차가 싱그럽게 자란다. 그리고 보색 대비로 눈에 확~ 들어오는 "동백"도 많다. 가평, 이화원 - 하동 녹차원 2013.01.12
[가평 / 이화원] 이화원에서 만난 흰 매화 2013 이화원엔 "매화"가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 식물원의 매력은, 1년 365일 꽃과 식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매화를 보고 있으면, 광양 매화축제가 생각난다. 마을 전체가 하얀 매화로 뒤덮혔던,,, 가평, 이화원 - 매화 2013.01.12
[가평 / 이화원] 가평 이화원 - 고흥 과수원집 2013 겨울이면 한 번 즈음은 다녀가는 곳,,, "이화원" 쉬어갈 벤취도 많고~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곳이다. 자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이화원은 3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고흥 과수원집과 하동 녹차원 그리고 브라질 식물원으로 구성된다. 브라질 식물원에선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즐길 수 있다. 몇 번을 여행 온 곳이고, 아담하기는 하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방문했던 1월 중순엔~ '자라섬 씽씽축제"가 한창이라 자라섬에서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식물원 입구엔 고흥과수원집이 위치한다. 정겨운 옛풍경과 물건들을 재현해 놓았다. 난 늙은 호박에 관심이 가고,,, 요즈음엔 뉴질랜드산 단호박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듯 보인다. 아빠는 고등학교 때 입었던 교복과 모양이 같으시다며,,, 추억..
가평, 청평호반길 2013 2013년 두번째 여행지는 "가평 이화원"으로 정했다. 편안하게 일반 국도로 가는 길도 있으나, 분위기 좋은 청평호반길에 더 끌린다. 이번 겨울, 눈이 참 흔했다. 오랜만에 풀린 날씨로, 얼었던 청평호는 쩍쩍 얼음 갈라지는 소리로 깜짝깜짝 놀라게 했다. 2월말 즈음엔 그 소리가 더 요란해서 무섭기까지 하다. 청평호반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겨울연가로 잘 알려진 "남이섬"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도 있다. 지난해 남이섬을 많이 갔던 해로 기억되는데~ 역시 남이섬은 울긋불긋 단풍들 때가 가장 예쁜 것 같다. 가평, 청평호반길 2013.01.12
서울, 최저기온 영하17도 2013 올 겨울은 춥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기본이 영하 10도였고,,,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 눈에~ 간간히 내리는 겨울비. 맑은 날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다 드디어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다. 덜덜덜,,, 잠깐 외부에 나갔었는데도 눈물이 주르륵 날 정도로 춥다. 그나마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하지만, 곳곳에선 벌써 봄소식이 들려온다. 백화점에도 거의 봄 옷으로 바뀌어있고, 라디오에서는 봄에 어울릴 듯한 노래를 들려주고,,, 빨리, 그것도 강추위였던 이번 겨울. 덕분에 봄은 좀 일찍 찾아 올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ㅡ^;; 이틀 후면 "설날"인데다. 보통 설날 지나면 "봄"이라고들 말하지 않던가!!! 조금만 더 참자...ㅡ,.ㅡ^ 그리고 새해 복도 많이 받자!!! * 오늘 같..
김포, 봉성리 - 한강 위 유빙 2013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 올해는 유난히도 쉽고, 눈이 잦았던지라~ 한강 위의 유빙(성애장)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유빙을 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혹시 "둘리"를 만나지는 않을까...^ㅡ^;; 운양 삼거리에서 누산리 제방길을 따라 한강물결 따라~ 봉성리 쪽으로 가다보면 갈 옆에 작은 쉼터가 있는데~ 그 곳에서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진풍경과 마주한다. 김포, 봉성리 - 한강 위 유빙 2013.01.05 * 숨어있는 새글,,, http://frog30000.tistory.com/6836 http://frog30000.tistory.com/6835 http://frog30000.tistory.com/6834 http://frog30000.tistory.com/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