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6월

(23)
ITX청춘 2층 기차타고 - 춘천역 ~ 용산역 + 춘천역 링팡도너츠 2013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역으로 돌아왔다. 일반 전철을 탈까하다가~ 즉석에서 ITX청춘 표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철 경춘선을 이용하면 춘천 ~ 용산까지 125분이 소요된다. 하. 지. 만... ITX 청춘을 이용하면 74분 밖에 걸리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ITX는,,, 대한민국에서 KTX를 제외하고 가장 삐른 준고속열차다.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은 탓일까!! 입석권으로 매표 할 수 있었다. 그래도 객차 중간중간에 여분 의자가 많아 괜찮으려니 생각했다. ^ㅡ^;; (미리 이야기 하자면,,,, 그러나,,,다 ㅡ,.ㅡ^) 기차가 출발하려면 한시간정도 여유가 있어~ 춘천역사 내에 있는 "링팡도넛"으로 들어갔다. 순수 우리 자본으로 만들어진 우리 상표란다. "링팡도넛" 따..
[춘천 / 뮤지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 세계의 애니메이션 2013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층 전시관에서 만나는 세계의 애니메이션들!! 세계의 애니메이션은 유럽관, 미국관, 일본관, 기타국가등으로 간단하게 나뉘어 있다. 유럽하면 줄인형!! 영국의 월레스와 그로밋,,, 번개머리가 탐나는,,, 영국의 치킨런,,, 그러고보니 영국 애니메이션이 많았구나!! 미국관을 대표하는 미키마우스. 미국관의 캐릭터들은 귀여우면서도 단순한 것이 특징 인 듯 보인다. 그리고 팝 아트,,, 나의 영원한 친구,,, 미키마우스!! 널 빼고서는 나의 어린시절을 이야기 할 수 없지!! 시금치의 전설,,,, 뽀빠이!! "고인돌 가족"은 TV보다는 청소년(어린이) 잡지에서 더 많이 보았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국답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가장 많이 접하는 나라의 애니메..
[춘천 / 뮤지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3 주말, 춘천역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가려면,,, 83번 버스를 타야한다. (춘천 인형극장도 지나간다) 난,,, 춘천평화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2시 30분" 버스를 탔다. 버스가 15분 정도 늦게 와서 화가 좀 났다는...ㅡ,.ㅡ^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를 첨부해 본다. ^ㅡ^;; 춘천역 건너편 83번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시골버스(?)를 연상했건만~ 요즈음엔 서울 시내나 시골(?)이나 모두 같은 버스일세,,, 그래도 보이는 풍경은 시골의 한적함!! 이런게 여행의 참맛일까?? 몇 년 전에는 아빠가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편안하게 왔었는데,,, 역시 여행은 내 말로 조금은 번거롭고 힘들게 다녀 간 곳이 더 기억엔 남더라는,,,^ㅡ^;; 춘천역에서 83번 버스를 타고 15..
춘천역, 춘천평화생태공원 - 경춘선 타고 춘천역으로,,, 2013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고~ 춘천역으로 간다. 주말이라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가는 버스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떠나왔던 여행길. 상봉역에서의 어마어마하던 여행객들은,,, 가평역이나 대성리역에서 대부분 내리시기 때문에 춘천역에 가까워질수록 전철의 자리는 널널해진다. 상봉역에서 춘천역까지의 거리는 만만치 않기 때문에 빨리 자리에 착석하는 것이 전철 여행의 포인트~!! ^ㅡ^;; 전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싱그럽다... 상봉역에서 1시간 20분을 달려 춘천역에 도착이다. 춘천역 건너편 정류장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가는 버스(83번)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한다. 지난 겨울엔 그런 줄 모르고 주중에 왔다가 춘천시내의 "커피첼리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시간을 보니, 버스를 30분 이상 기다려야..
[카페 / 찰리브라운] 찰리브라운카페, 상봉역점 - 춘천으로 가는 길 2013 주말, 춘천으로 향한다. 갑자기 가보기로 정했기 때문에 일반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서 간다. 춘천역 근처의 미군부대가 있던 곳의 땅을 반환되면서 여의도 3배의 크기에 달하던 그 곳이 6월초 "춘천평화생태공원"으로 개방됐다. 그래서 겸사겸사~ 춘천으로 향한다. 경춘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상봉역에서 내려~ 경춘선 푯말을 따라 걷는데, "찰리브라운카페"가 내 눈에 쏙~ 들어온다. 홍콩 여행 갔을 때도 못가봐서 후회가 됐었고, 이대 근처에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폐업한 상태란다. 사실, 브렌드카페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찰리브라운카페"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어릴 적부터 보아왔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경춘선으로 환승하러 가는 길에 만난 아주 작은 카페,,, "..
양평, 설매재 - 더위를 잊은 여름 2013 6월,,, 더위가 한창이다. 일기예보에서는 올들어 가장 더운 주말이 될 것이라했다. (2013.06.22 기준) 바다냐,,, 산이냐,,, 사실, 바다는 딱히 내키지는 않는다. 더운데다 습도까지 높은데, 짠 기운에 찝찝하기까지!! 그리하여 간단히 더위나 식히고 오자고 떠난 "설매재" 서울 근교이고, 경치도 좋고, 공기 맑고, 오지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일주일 전, 아빠께서 친구들과 함께 오신 곳이기도 하시단다. 물은 1급수보다 떠 깨끗하다. 발을 담그어보니, 추워서 오래 담그고 있기는 힘들다. 시원해서 좋다고 생각한 것은 잠시 뿐,,, 너무 추워서 따뜻한 도시로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중순,,, 초록이 좋다!! 흔들 그네도 메달고,,, 추위를 이겨보고자 ^ㅡ^;; 계곡 탐사..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엽서] 폴란드에서 온 엽서,,, 2013 항상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의 엽서나 편지는 오전에 온다. 그래서 온 종일 기분이 좋아~!! 요즈음엔 우체통 열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ㅡ^;; 혹시 오늘도,,,, >ㅡ
[홈메이드 살구잼] 새콤달콤~ 홈메이드 살구잼 만들기 2013 살구가 많아서 행복해요,,, ^ㅡ^;; 살구와인도 만들고, 식탁에 놓고 하나하나 집어도 먹고,,, 엄마께서 그렇지 않아도 약간 살구를 이렇게 두었다가는...ㅡ,.ㅡ^ 최대한 저장 식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리신다. 전 찬성입니다. 단물이 빠지지 않도록 살구를 재빨리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씨랑 껍질을 벗겨서 졸여야 하지만,,, 조금은 쉬운 방법을 택한다. 졸이면서 씨를 하나하나 빼냈다. 껍질은 워낙 연해서 그런지~ 살구 과육과 어우러서 풀어지길래 그냥 뒀다. 지금까지 살구씨가 꽤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어서~ 뒤 늦게 후회가 된다. 살구씨나 메실씨는 잘 말려서 쿠션이나 베게 속에 넣으면 좋다고 하던데,,, 때는 이미 늦었다. 살구를 졸이다가 씨를 모두 건져내고..
[홈메이드 살구와인] 직접 나무에서 딴 살구~ 홈메이드, 살구와인 만들기 2013 살구가 익어갈 때,,, 올해의 살구 수확량은 꽤 많다. 아파트 내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올해는 서둘러서 다행히도 양이 좀 많다. ^ㅡ^;; 그래서 살구를 이용해 쨈도 만들고, 살구와인도 담그어 본다. 방금 따 온 살구랑 싱싱하다. 물에 살짝 씻어,,, (물에 오래 담그어 두면 단 물이 다 빠진다.)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준다. 보통은 살구 : 설탕의 비율이 1 : 1인데, 우리집에서는 1 : 0.7정도로 설탕의 양을 약간 줄인다. 달게 먹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1~2일 재워 두었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도 녹고, 살구에서 단물이 나온..
[코엑스 아쿠아리움] 상어를 만나보자,,, 코엑스 아쿠아리움 2013 바로 눈 앞으로 지나가는 상어들,,, 그 모양도 생김새도 다양하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싹하다. 그리고 해저터널,,, 대형 가오리와 심해어, 상어들을 만날 수 있다. 머리 위로 쓩쓩~ 지나가서 더 스릴있다. 심해어는 눈이 작고, 참 못생겼다...^ㅡ^;; 신비로운 해파리,,, 귀여운 해파리도 있다. 해룡,,, 보호를 위해 수조 안에 또 수조가 있다. 상상 속에서나 만날 것 같은 모양이다. 가장 신기했던 물고기,,, 바로 "멸치". 수족관에서 만난 멸치는 신선함 그 자체였다...^ㅡ^;; 펭귄들의 상상 놀이터,,, 맨 앞에 서 있는 저 녀석 졸고 있다. 그러다 무슨일 나지 했건만~ 물속으로 풍덩해 버렸다.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셨다...ㅡ,.ㅡ^ 펭귄 외에도 물범, 바다소 등의 포유류의 ..
[코엑스 아쿠아리움] 열대어, 그리고 정어리떼의 군무,,, 2013 이상한 물고기나라에 이어 흥미로운 곳,,, "세계의 바다" 화려하고, 예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혹시 "니모" 봤니?? 니모,,, 방금 저 쪽으로 갔는데요!! 니모야,,, 어딨니?? 니모를 찾아라!!!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보시라니까요!!! 찾.았.다. 니모!! 예쁘다. 키우고 싶다. 한달에 한 번 물갈아 줄 때, 바닷물은 어쩌나...ㅡ,.ㅡ^ 아직은 나의 사랑스러운 구피(구희와 아가들)들로 만족해야겠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해마,,, 앵무조개,,, 열대 태평양에서 살고 있으며 우 리나라 제주도 연안에서도 볼 수 있다. 낮에는 수백미터 아래의 깊은 바닥에서 지내다가 해가 질 무렵부터 점점 떠올라 밤이 되면 산호초 근처에서 양분을 섭취한다. 물을 빨아들였다가 다시 뿜어내는 힘으로 움직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재미있는 물고기 세상,,, 2013 스시로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하철이 빨라서 좋기는 하지만,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버스가 더 신난다. 일부 코엑스몰이 한창 새단장 중이라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길은 조금 어수선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어른 요금이 19500원. 꽤나 더워진 날씨로 요즈음에는 실내로 사람들이 몰리는 듯 보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아트홀, 우리터 우리물고기, 이상한 물고기나라, 아마조니아월드, 맹그로브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 해양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광장, 해저터널, 딥블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 키즈아쿠리움등 14개의 테마로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포유류 등이 전시되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로운 곳은,,, 화려한 열대어를 만날 수 있..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 휴일,,, 나는 "스시로"의 첫번 째 손님이었다. ^ㅡ^;; 모니터를 통해 맛보고 싶은 스시를 주문할 수 있어 깔끔하다. 그런데, 뭔가 스시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처음 왔을 때는 못 느꼈는데,,, 그래도 한끼 식사로는 충분히 만족할 만 한 곳이다. 난, 스시가 좋다.^ㅡ^;; 깔끔한 회전초밥집,,, 스시로 발산점 2013.06.01
[홈메이드 오디와인] 새콤달콤 오디,,, 홈메이드 오디와인만들기 2013 이렇게나 많은 양의 오디는 처음봤다. 미술선생님께서 모두 따신 것이라는데~ 입이 떡~ 벌어진다. 선생님께서 직접 담가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재작년에 선생님께서 주신 오디엑기스도 조금 남아 있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그 때의 오디엑기스로는~ 시원한 물에 섞어 쥬스로, 오디 듬뿍 얹은 쿠키, 오디 듬뿍 넣은 빵, 아이스크림에도 얹어먹고, 빙수에도 넣어 먹고, 쨈 대용으로 빵에다 발라 먹고, 새콤달콤 그냥도 먹고~ 이번에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를 보신 아빠의 말씀,,, "올해도 시커먼 빵 많이 먹겠구나....." ,,,,,하신다. ㅡ,.ㅡ^ 올해도 오디엑기스를 이용해 어떤 디저트를 만들게 될지 기대하세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오디.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야겠지??..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아삭하고 달콤한~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 그리고 2013 오랜만이시다. 미술 선생님께서 우리집에 오셨다.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 동안 엄마의 수술, 아빠도 편찮으셨고, 식구들이 줄줄이 아팠었다. 그러다보니, 미술 선생님댁에 마지막으로 언제 갔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시면서 무엇을 잔뜩 가지고 오셨는데,,, 직접 담그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와 많은 양의 "생오디" 그리고, "풋고추"다. 선생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가셨고~ 우리 가족은 많은 양의 오디를 바라보며 감탄 중이다. 김포 댁 앞과 뒷동산에서 따신 것이라는데, 이걸 언제 다 따셨데??? 놀.랍.다. 선생님의 선물,,,, 풋고추와~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생오디는 양이 너무 많아 "오디와인"을 담그었다. 그 내용은 따로 포스팅한다. 나를 포함해 우리식구들은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홈메이드 오이지]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까지 맛있는,,, 홈메이드 오이지담그기 2013 채소가 풍성한 여름철~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까지도 맛있는~ 오이지를 담가봤다. 엄마께 배워 본 "오이지"를 담그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보통 마트에서 오이지를 구입해서 첨가물을 살펴보면 뭐가 그리도 인공적인 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는지,,, 집에서 담그면 끓인물에 소금만 들어간다. 이렇게나 쉬운 것을,,, 이제 오이지 정도는 집에서 담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물 10 : 소금 1"이 가장 좋은 배율이란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여기서 물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오이 꼭지도 제거한다.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한김을 날려 소금을 잘 풀어준다. 물이 약간 따뜻할 때, 준비해 둔 오이에 부어주고,,, (여기서 잠깐, 보통은 끓는 물을 넣..
[홈메이드 콩국수] 여름철 별미,,, 고소한 콩국수 2013 올 여름 많이 더우시죠?? 시원한 콩국수 드시고 힘내자구요~!! 여름철 별미,,, 고소한 콩국수 2013.06.21
[홈메이드 매실청] 홈메이드, 매실원액만들기 2013 언젠가부터 6월이면 우리집 행사가 되어버린,,, "매실원액만들기" 올해는 작정하고 부모님께서 시장답사(강서농산물도매시장)를 쭉~ 하시고는 가장 큰 매실로 구매해 오셨다. 일년동안 먹을 양념용 마늘도 사오셨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까고~ 찧고~ 유리병에 담고~ 냉동실로,,, 꽤나 힘들었다는.....ㅡ,.ㅡ^ 다시 매실이야기로 돌아와~ 와~ 매실 참 탄탄하고 엄창 크다. 흐뭇하다. ^ㅡ^;; 매실은 싱싱할 때 빨리 담가야 좋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구입하자마자 바로 깨끗한 물 씻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1 : 1로 깨끗한 병에 담아 완젼 밀폐를 시킨다.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 100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
[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 잊지 못할 2013년 장미축제,,, 누구나 그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오래전,,, 생각해보니 참 오래전 일이다싶다. 그 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갔었고, 실망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튤립축제는 참 좋은 곳인데,,, 장미축제는,,,ㅡ,.ㅡ" ,,,이러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던~ 그래서 장미축제는 재미없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좀 있었다. ^ㅡ^;; 그 고정관념을 오늘에서야 깼다. 기 쁘 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4년,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