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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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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 날씨, 햇살, 단풍,, 뭐 하나 빠지지 않던 "마곡사"에서의 가을 여행,,,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삽교호에서~ 공주, 마곡사,,, 가을 이야기 2012.11.03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10.28
구리, 코스모스축제 2012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가 복원된 사진. -------------------------------------- 구리 코스모스 축제,,, 축제 중에 다녀왔지만, 꽃이 전체의 30~40%정도만 피어 아쉬움이 많았던,,,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이 깊어만 간다. 아침에 서둘러 왔기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다. 오후로 갈 수록 꽃보다 사람이 더 많게 되니,,, 어디를 가든 서둘러야 하는 것이 여행의 법칙!! 스파이더 플라워라 불리는 풍접초~ 정말 거미를 닮았나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 꽃. 난,,, 왜 놀랐을까?? ^ㅡ^;; 구리, 코스모스축제 2012.10.06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 가을날 산책 2012 추석도 지나갔고, 이젠 완연한 가을날 같다. 추석 연휴,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로 산책을 나갔다. 간단하게 여행했던 곳이 "강화도"였는데, 아라파크웨이가 개통되면서~ 가볍게 나들이 하는 곳으로 자연스레 바뀌게 된 것 같다. 계양대교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양대교를 건너 반대쪽 다남공원으로 간다. 군것질도 하고,,, 어느 때와 다름없이 사진도 찍고,,, 귤현프라자 "다남공원"에서 하주연(초록구슬) 찾기!!! 엄마랑 나랑은,,, 할 이야기가 많다. 늦은 오후엔 김포 선생님댁에 들러~ 맛있는 저녁도 먹고, 감도 따고, 아빠는 전기공사도 하시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 가을날 산책 2012.10.01
포천, 허브아일랜드 + 카니발축제 2012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 있다. "허브아일랜드" 이번엔 "카니발 축제"기간이었다. 이번이 4회째란다. 어느 여행지보다 사계절 다양하게 찾았던 곳인데, 왜 난 몰랐지,,,?? 입구에서부터 재미있다. "넌 내꺼야~!!" 아이스크림 가게의 고우신 할머니~ 옷이 참 잘 어울리세요.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아일랜드 직원분들이 많이 입고 계셨는데, 할머니께서 가장 곱게 잘 어울리셨다. 그래서 사진 같이 찍기를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하신다. 365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곳,,, 허브아일랜드에서도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산타마을" 자~ 어디보자!! 올해는 어떤 아이들이 선물 받지 못할까?? ㅡ,.ㅡ^ 카니발 모델들과 사진도 찍고,,, 식물원도 둘러보고~ 허브향기가 참 상쾌하다. "카니발 페스티벌"도 구경하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2012 가을 같은 여름 날, 여름 같은 가을 날,,,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겼다. 아라파크웨이, 귤현프라자 2012.09.09
양평, 산음임도 + 연꽃마을 + 두물머리 + 돈까스 클럽 2012 올 여름 중 가장 더웠던 날,,, 양평, 산음임도 + 연꽃마을 + 두물머리 + 돈까스 클럽 2012.08.26
여름휴가, 만항재 야생화축제 + 환선굴 + 야영 2012 2박 3일에 걸쳐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풍경 사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어요~!!) 야생화축제 기간에 맞추어 "만항재"를 찾았는데, 몇 해에 걸쳐 오다보니, 이젠 좀 식상하다. 처음 왔을 땐, 어떻게 이런 고산지대에 야생화가 자생으로 이렇게 많을 수 있지?? ,,, 의문도 많았는데 말이다!! 이 곳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우는 "만항재"다. 이번 여름휴가는 2박을 계획했다. 첫째날은 다시 만항재로 돌아와~ 우리 가족의 베스트 야영지 "헬기장"에 텐트를 친다. 보통 야영객에겐 힘든 곳일거다. 물이 흐르는 곳도 없고, 밤이면 엄청 깜깜하다. 텐트는 항상 아빠랑 나의 몱이다. 여름휴가 둘째날,,, 전날 해가 지자마자 잠들어 이른 새벽에 눈을 떴다. 산에서의 하루는 일찍 끝이 나~ 다음날 일..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흥정계곡 - 1박 2일 2012 이른 새벽인지라,,, 엄마께서 딸래미 예쁘게 찍어주신다하여 사진이 참~ 많다. 우리가 머문 곳은 "타임" 테라스에서 식물원이 내려다보여 좋았던 곳,,, 오전 8시 30분 즈음이 되자 다른 여행자분들이 하나 둘,,, 식물원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날씨도 약간은 덥고해서,,, 온실 카페에서 "허브빙수"를 즐겼다. 허브빙수,,,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식물원을 둘러보고 오후 12시 퇴실을 하고 흥정계곡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전날 입실 시간에 맞취 들어가고 퇴실 시간에 맞추어 나와 보긴 이번이 처음일 것 같다. 빨리 빨리를 외치시는 아빠!! 물론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지에 와서 너무 숙소에만 머물기엔 시간이 아깝긴 하다. 그래도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일..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 기분 좋은 아침의 산책이다... 허브나라 앞 산에선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꽃에는 이슬이 맺혔다.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07.08 (둘째날)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 일곱시 즈음,,, 식물원의 모든 분수대가 가동됐고,,, 정원사 분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했다. 지나시는 분들게 아침인사도 건네고,,,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07.08 (둘째날)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 허브나라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전 날, 엄마랑 한 말이~ "새벽처럼 식물원에 나가 사람 없을 때, 네 사진도 찍고 풍경도 찍자~!!" 그런 말을 하고 잠이 들어서인지,,, 새벽 4시부터 눈이 번쩍 떠졌다. 폔션 침대에서 뒹굴뒹굴~ 지루하게도 시간이 참~ 안 간다. 그렇게 1시간 정도를 보내고 5시 벌떡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엄마랑 나랑 새벽 6시에 식물원으로 나갔다. 아직 직원분들도 출근 전 인 듯,,, 새소리만 간간히 들릴 뿐 고요하다. 사진 찍을 때 걸리는 사람 없고, 아침 공기 상쾌하고,,, 그래서 정말 사진에 열정적이신 분들은 새벽에 출사를 나가시는 모양이다. 지나는 사람 없고, 포즈도 자유롭게 취할 수 있고~ 엄마께서 여유롭게 많은 사진을 담아주셨다. 난,,, 중간중간 풍경 담느라 신났다..
평창, 태기산 +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1박 2일 2012 여름의 중턱,,, 한 달 전 즈음, "봉평 허브나라, 폔션"을 예약했다. 엄마랑 나랑 일단은 예약을 하고~ 아빠께 통보 ^ㅡ^;; "허브나라 폔션"은 흥정계곡과 식물원 그리고 폔션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달 전 즈음에 예약했을 때만해도 여름철 내내 동안은 (7월 둘째주부터 8월 셋째주 정도까지!!) 모든 폔션의 방은 예약 완료였다. 봉평 허브나라로 가는길,,, 우리 가족은 태기산을 좋아해서 강원도를 여행 할 때면 꼭 다녀간다. 이 곳에 오르면 마치 하늘이랑 구름이랑 친구가 된 듯,,, 기분 묘~ 하다. 입실에 맞추어 "허브나라"에 도착!! 배도 고프고, 해 지기 전 식물원등을 둘러보기 위해~ 일찍, 준비해간 바베큐(삼겹살) 파티를 시작했다. 보통 바베큐파티는 저녁에 하는데,,, 오후 ..
엄마랑 나랑, 여수엑스포 2012 엄마랑 나랑 함께한 여수엑스포 여행~!!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과 웃음이 가득했던 여행,,, 자세한 내용은 여수엑스포 카테고리에서 보세요!! 엄마랑 나랑, 여수엑스포 2012.07.03
책을 읽자!! 2012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퍼니밴드"의 유쾌한 공연을 보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책 읽는 아저씨 따라하기!! 책을 읽자구요~!! 책을 읽자!! 세종문화회관 2012.06.29
제천, 비봉산 활공장 + 모노레일 2012 * 참고로 사진이 많이 밀린 상태입니다. 저는 중간 중간에 자리 비워두고 그 자리에 글을 써 넣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새글이 안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기 십상입니다...^ㅡ^;; 그렇다고 순서를 바꾸기는 싫거든요. 물론 약간의 순서가 바뀐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유일하게 제 사진과 식구들 사진은 차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채워지고 있는 글들을 어떤 방법으로 보여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그재그 스위치백 열차의 추억이 지난 다음날,,, 제천에서의 두번째날이 밝았다. 숙소는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다...^ㅡ^;; 제천에서의 두번째날 일정은 "비봉산 활공장"이다. 청풍호반을 따라가다보니 벚꽃은 졌고, 그 자리에 큼직한 버찌가 주렁주렁 이다. 잎보다 열매가 더 많다고 해야하나..
영동선 스위치백, 마지막 추억 2012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악구간을 지그재그로 올랐던 뒤로 달리는 열차를 탈 수 있었던, 스위치 백 구간 개통 70여 년 만인 2012년 6월 26일.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단다. 그리하여, 없어지기 전에 타보자는 아빠의 콩 튀겨먹기식(?) 기차 예매로 영동선 스위치백을 타기 위해 제천으로 왔다. 우리 가족은 오늘 3번의 열차를 탄다. 중앙선, 제천 ~ 영주 영동선, 영주 ~ 통리 영동선, 통리 ~ 도계 도계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중~ 중앙선을 타고 제천에서 영주까지 간다. 맨 앞 칸에 탑승을 해서 앞 쪽, 기관차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3번의 열차를 타고~ 중간에 지그재그 스위치백 나한정역을 지나 "도계역"에 도착이다. 제천으로 돌아가는 다음 열차를 기다리며 도계역에 잠시 머문다. 영..
여름, 양평 세미원 2012 여름, 양평 세미원 2012.06.09
예산 추사고택 + 아산 봉곡사 2012 예산 추사고택 + 아산 봉곡사 2012.06.02
왕겹벚꽃 가득한,,, 개심사 2012 감탄만 계속 연발했던 개심사 왕겹벚꽃,,, 항상 예쁘게 담아주시는 엄마,,, 고마워요!! 썬글라스에 피신 벚꽃을 담기 위한 아빠의 고군분투...^ㅡ^;; 왕겹벚꽃 가득한,,, 개심사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