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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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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아르헨티나 - 탱고공연 [당일] 2012 시계는 오후 6시를 가르키고,,, 마음이 급해진다. 이젠 보지못한 전시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마침 "아르헨티나관"에서 '탱고공연'이 준비중이란다. 사람들이 하나 줄 모여들고,,, 기다리는 동안 출출하기도 하고 이 곳까지 왔는데 다른나라 음식 하나 못 먹어보고 갈 순 없다는 생각에,,, 아르헨티나 만두 "엠빠나다"와 "쵸리빵"을 샀다. "엠빠나다"는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 야채, 피자치즈를 넣고 튀겨낸 음식.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고 쵸리빵,,, 바게트 빵에 상추, 다진 양파, 토마토, 소시지를 넣은 빵이다. 역시 맛은 Very Good~!! 간식을 다 먹을 때 즈음 공연은 시작됐다. 정열의 탱고공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맛있는 음식과 강렬한 음악, 그리고 탱고,,, 아르헨티나, 어느 분..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네덜란드 / 중앙아시아 [당일] 2012 네덜란드,,, 명화의 나라답게!!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순 없다. 산호로 만든 악세서리,,,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어느나라,,, 영상물 중간중간 노래와 춤을 비롯한 공연을 배치해 지루하지 않도록~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인도양공동관 [당일] 2012 10개국의 나라가 전시된 "인도양공동관" 예멘, 탄자니아, 우간다, 세이셸, 수단, 몰디브, 네팔, 에이트레아, 케냐, 방글라데시 탄자니아와 케냐관에서도 개구리를 만났지만, 이미 우리집에 있는 것. 대전엑스포 당시만 생각하고 개구리를 많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은 완전히 빚나갔다. 물론 지나온 세월동안 여러가지면에서 발전했겠지만, 대전엑스포는 "구석기시대"였다고 생각하면 될 듯,,,ㅡ,.ㅡ^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싱가포르 [당일] 2012 도시 국가,,, 싱가포르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한 곳. 바다에서 건져낸 쓰레기란다. 별의별것이 다 있다. 그 중엔 탐나는 것도 있고,,,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거리 공연 [당일] 2012 엑스포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는 즐거움,,, 손을 주머니에서 빼보라는 관람객들의 말에,,, 손을 빼기는 했으나~ 비밀은 기둥에 있는 "손"이라는 것!! 유쾌한 오빠들,,,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웃기던지~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베트남 [당일] 2012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캄보디아 / 필리핀 / 브루나이 외 [당일] 2012 각 나라의 소품을 잘 이용(?)하면 해외여행 간 느낌의 사진도 O.K. 장난 좀 치려고 카카오스토리에 부분만 크게 찍어 올렸더니~ 언제 비행기타고 날아갔냐고 의아해 하더라는,,, 크크 필리핀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 볼거리는 참 많고, 다양하다. 워낙 방대한 범위라 예상했던데로 당일여행으론 무리다. "빅ㅡ오 쇼"가 열리는 곳, 2시 공연과 밤 9시 공연이 볼만하단다. 꼭 챙겨봐야 한다는데, 2시공연은 정신없이 지나가버렸고, 9시공연을 기대해본다. 이곳을 여행하다보면 한번씩 생각나는 문구,,, 여수, 여수엑스포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파키스탄 + 늦은 점심 [당일] 2012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보석 디자이너,,, 시간이 흘러 어느덧 4시가 가까워졌다. 배고픔도 잊고, 정신이 없긴 없었나보다. 국제관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먹을까하다, 간단한 국수를 택했다. 국물도 깔끔하고 맛도 있다. 가격대비도 만족이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남은 국제관을 찾아 Let's go~!!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당일] 2012 각 나라마다 탐나는 것은 많은데~ 모두 살 수는 없고. 이국적인 느낌을 최대한 느껴나 보자!! 바부다섬의 붉은 모래,,,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 우크라이나 공연 [당일] 2012 어느 광고 카피가 생각났다. "지상 최대의 쇼" 그 쇼를 우리나라 "여수"에서 만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이 재밌다. 라틴아메리카 부스에 계신 분이 더 신났다. 여러번 봐온 결과일까~ 춤은 이 분이 더 잘 추시네?? 공연이 끝난 후, 포토타임. 난 마이콜(?)과 함께했다. 격렬한 춤과 악기 연주로 땀이 주르륵 흘렀지만, 그래도 다정하게~ ^ㅡ^;;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 헤나체험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엔 "헤나' 해주시는 분이 두 분 계신다. 물론 유료다. 무료가 있었다는 걸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화일의 여러가지 그림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른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000원에서 5000원정도? 화려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선택. 기왕하는거 표시가 나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런데, 이렇게 클 줄이야,,, 천연염료란다. 우리로 말하면 손톱에 물들이는 "봉숭아" 효과로 생각하면 될까?? 서비스로 손가락에도,,, 30분 후에 티슈로 닥아내면 된단다. 일주일정도 유지된다길래 좋아했건만, 다음날 바로 사라졌다. ㅡ,.ㅡ^ 어쨋든 색다른 경험. 좋았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양공동관 - 세인트키츠네비스 외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에서 반가운 나라를 만났다. "세인트키츠네비스" 93년 대전엑스포 때 우리집, "개구리공예품박물관"과 인연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세인트키츠네비스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던 "개구리"를 꺼내어 정성스레 포장까지 해주셨던,,, 그 개구리는 그 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라 했다. (스크랩 - 1993년 대전액스포 세인트키츠네비스 개구리..... http://frog2005.tistory.com/729) 후, 나머지 개구리들도 소장하고 싶어 대사관에 연락도 해보고~ 등등,,, 했지만 결국소장하지 못했지만, 대전엑스포에서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혹시 대전엑스포의 그 분이 아닌 줄은 알고 있었다. 왜냐면 그 때, 그 분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었고~ 세월도 꽤 흘렀기에 할머니가 되셨겠다싶다. ..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대서양공동관 [당일] 2012 대서양공동관은 두 전시실로 나누어 30개국의 나라를 여행한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나라를 둘러볼 수 있는 공동관이 더 편해서 좋았다. 앤티가바부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부르키나파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도미니카연방,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도미니카공화국, 적도기니, 가봉, 가나, 그레나다, 콰테말라, 기니, 가이아나, 온두라스, 말리, 모리타나, 나콰라과, 파나미, 파라과이, 르완다, 세네갈,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 ,,, 등 30개국. 대서양공동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나이지리아 외 [당일] 2012 유난히 크길래 스픈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물어보니,,, 나이지리아 분에게 돌아온 답은,,, 스 ㅡ 픈~ 물건을 살 수 밖에 없이 만들 던,,, 자기의 베이비가 나랑 비슷한 나이란다. 나이지리아관에서 구입한 화려한 팔찌,,, 나이지리아 왕언니도 GOOD이라했다. ^ㅡ^;; 여긴,,,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다. ㅡ,.ㅡ^ 주어진 하루 시간 안에 (12시간) 많은 것을 보려면 정신 없이 움직여야했기 때문이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기왕 보는거 1박을 했어야했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개구리 구입을 목적으로 국제관만이라도 다~ 보자고 정신없이 서둘렀건만 모두 보질 못했고, 한국관, 기업관 등은 아예 생각치도 못하도록 바빴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나이지리아 외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덴마크 / 이스라엘 [당일] 2012 덴마크하면,,, 레고!!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 남단에 나라로, 1865년 제정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후 1884년 합병되었다. 1918년 4월 러시아군에 의해 투르크멘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이 선포되었고 1924년 10월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91년 10월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다한다. 신비로운 느낌의 이스라엘 전시관,,,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 인상 깊었던 "통가"의 왕언니 ^ㅡ^;; 전통 의상이냐고 믈었더니, 통가는 왕족국가란다. 현재 국왕이 돌아가셔서 상중이란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에 반해(?) 싸인을 부탁 드렸다. 그녀의 이름은 "클로리나" 친절하게 여수엑스포의 내용과 싸인을 해주셨다. 그리고 도장은 세계여행을 하는 느낌을 주기 위한 "여수엑스포"의 생각이었나보다. 이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여권을 구입해 각 나라별로 비치되어 있는 스템프를 찍는다. 난 여권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준비해 간 수첩에 하나하나 찍어봤다. 재미로 찍어 본 것이라 가는 곳마다 찍진 않았다. 나름 다양하게 스템프를 찍어봤는데, 예쁜 스템프가 많아 그것은 따로 모아 포스팅하려고 한다. 상어를 많이 잡은 결과는,,, "계속 헤엄치고 싶다",,, 상어들의 외침이 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 태평양공동관 입구에서 "에콰도르" 친구들의 공연이 있었다. 잊을 수 없는 "엘콘도 파샤" 국제관을 돌다보면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만난다. 태평양공동관에 있는 각 나라 사람들이 어우러져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태평양공동관에서는,,, 바투아누, 통가, 투발루, 솔로몬 군도,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나우루, 팔라우, 마셸제도, 몽골 키리바시, 라오스, 엘살바도르, 피지, 에콰도르등 총 16개국이 전시되고 있다. 여수, 여수엑스포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 국제관 중 "태평양 공동관"에 들어왔다. 여수 박람회 관람시 주의점은 줄을 서지 않는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줄 서는 곳은 "영상물"만 있는 곳이 많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시간이 지체되어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없다. 전시관에서 전시된 물건들은 엑스포가 끝날 즈음 판매한다고 하신다. 이국적인 소품들은 내가 비행기를 타고 여러나라를 돌아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했다. 여수, 여수엑스포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쇼핑 [당일] 2012 세계의 개구리 공예품을 구입하러 온 것인지라,,, 어쩌면 당연히 상점을 더 많은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국제관 1층엔 나라별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었는데, 각 나라의 물건을 팔기 때문에 어느 곳에 들어가도 같은 물건이 없고, 나라별로 특색이 있어서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100% 보들보들한 양가죽 가방,,, 튀니지 상점에서 구입했다. 전체적으로 어느나라가 되었든,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예쁜 가방이 많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었는데, 몇 주 전 엄마께서 사 주신 것이 있는지라,,, 후회가 밀려온다. ㅡ,.ㅡ^ 물론 개구리도 구입.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 황금 개구리. 일본 상점에서 구입한 머리핀,,, 이렇게 저렇게 개구리보다는 내 악세서리를 더 많이 구입했다. 엄마의 말씀,,, "꼭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