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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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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세미원] 양평 세미원 -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연꽃 2012 도도함이 묻어나는 연꽃,,, 세미원의 대표꽃. 궁금했다. 연꽃의 꽃말~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왠지모르게 난 부끄러워졌다. 좀 더 세상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다.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면 큰일 나려나,,,ㅡ,.ㅡ^) 양평, 세미원 - 연꽃 2012.06.09
[양평 / 세미원] 양평 세미원 온실 - 꽃이 지거나, 피거나,,, 2012 양평, 세미원 온실 - 꽃이 지거나, 피거나,,, 2012.06.09
[양평 / 세미원] 양평 세미원 - 꽃이 있는 풍경 2012 이름은 모르지만,,,, 다양한 예쁜 꽃들을 세미원에서 만날 수 있다. 원래는 가운데 물이 있던 "지렁이 학교",,, 지금은 물을 빼고 지렁이 학교는 폐교했다. ^ㅡ^;; 양평, 세미원 - 꽃이 있는 풍경 2012.06.09
[양평 / 세미원]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2012 양평,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2012.06.09
[양평 / 세미원] 꽃과 물의 정원,,, 세미원 2012 요즈음에 흔히 만날 수 없는 노랑나비,,, 연꽃은 하나,,, 둘,,, 몽우리를 만들어가고~ 일광욕을 즐기는 아기오리들이 귀엽다. 더울 때는 큰 다리 밑이 정석!!! 정말 더운 여름에도 세미원 이 곳에서 머물다 가곤 한다. 곳곳에 벤취도 있고, 앞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고,,, 게다가 태양을 가려주니 시원하다.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양평의 특별한 풍경,,, 무엇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세계 4대 꽃 중의 하나인,,, 붓꽃 양평, 꽃과 물의 정원 - 세미원 2012.06.09
[양평 / 세미원] 세미원의 여름 2012 사진은 2012년 촬영한 것이다. 제목에 2012라 쓰여 있는 것은,,,2012년 2013이라 쓰여 있는 것은 2013년.... 오랜만에 찾은 세미원,,, 그 동안의 변화가 있다면, 입장료는 인상되었고 (2012년 5월 1일 부터) 농산물 교환제도도 폐지되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4000원(어른) 입장료로 가 볼 수 있는 훙륭한 곳 중 하나 인 세미원~ 몇년에 걸쳐 변신에 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도 그 변신은 진행형이다. 처음, 온실만 있을 때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야외가 더 볼만하다. 6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오후,,, 물과 정원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다. 양평, 세미원의 여름 2012.06.09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 2012 우리가족이 특별히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못할 때 찾는 곳,,, 세미원. (2012.06.09 - 사진이 밀려있는 관계로 시기가 비슷한 사진은 중간 중간 포스팅 할 것임) 이번 주말 여행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곳이 없어 세미원으로 정해지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아침겸~ 점심~으로 "남양주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갔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 곳. 특히 저녁 시간에는 차들이 긴~ 줄을 서는 곳이다. 글쎄,,, 줄까지 서면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은데,,, 단지 평균 이상은 된다는 생각 뿐~!! (평균이상이 되지 않는 곳은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았다. 그냥 Pass) 메인으로 시킨 것 이외에도 먹을거리는 다양하다. 국수, 군고구마, 차, 뻥튀기 등,,, 오리고기랑 삼겹살 모듬을 시켰..
[홈메이드 간장피클] 새콤달콤 별미~ 간장 피클 만들기 2012 입맛 없을 때, 간단히 조리하고 싶을 때, "간장 장아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채소를 이용해 만들 수 있어~ 참 좋은 "간장 짱아찌" 오이, 고추, 아삭고추, 양파, 양배추, 마늘, 마늘 쫑다리 등등 모든 채소를 이용할 수 있다. 간장 + 식초 + 설탕 + 물을 같은 동량으로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준 후, 식혀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놓은 채소를 병에 넣고~ 간장물을 부어주고~ 밀폐를 잘해 두면, 연한 채소는 하루~ 이틀만에 딱딱한 채소는 일주일정도 후면 맛 볼 수 있다. 새콤달콤 별미~ 간장 피클 만들기 2012.06.12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1] 청경채 2012 몇 일 전 분양 받아 온 "청경채"도 쑥쑥 자라고 있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1] 청경채 2012.06.12
원주, 원주역 - 급수탑 - 대한민국 근대유산 2012 나의 원주역 급수탑 탐방기,,, 지난 겨울 기차타고 왔을 때는 주차장 관리하시는 아저씨께서 위험하게 급수탑에는 왜 가느냐며 역정을 내셔서 못 봤었는데,,, 아저씨가 바뀌셨나보다. ^ㅡ^;; 매우 친절하셨다. 기차타고 왔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다. 무슨 여행이든 조금 힘들었던 때가 더 기억에 남는가보다. ^ㅡ^;; 원주, 원주역 - 급수탑 - 대한민국 근대유산 2012.06.24 (둘째날)
원주, 원주중앙시장 - 인간극장에 나왔던 김치만두 + 칼국수집 2012 이틀간의 여정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길~ 맛있는 것 먹고 가자는 식구들의 말, 그 때 아빠께서는 인간극장에 나왔던 원주시장 - 칼국수, 김치 만두집을 생각해 내셨고, 마침 원주를 지나려고 할 때여서~ 재빨리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찾아갔다. 칼만두국,,, 칼국수,,, 이 집의 자랑거리,,, 김치만두!! 가격 저렴하고, 양도 넉넉히 주시고, 맛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2012년 6월 24일 촬영한 것이다. 2013년 9월 현재 가격은 만두국 3500원, 칼국수 3500, 칼만두국 3500원이고,,, 나머지는 가격이 같다. 원주중앙시장에서 "수리취떡"도 샀다. 쫄깃쫄깃 맛있다. 원주, 원주중앙시장 - 인간극장에 나왔던 김치만두 + 칼국수집 2012.06.24 (둘째날)
제천, 봉양읍 학산교 2012 탁사정을 출발해,,,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물 놀리 할 만한 곳을 찾으로 가던 중~ 만나게 된 억지춘향 ^ㅡ^;; 많이 가물어서 개울에 물은 별로 없지만,,, 발 정도는 담그기 좋았고. 바로 옆으로 기차가 지나 다녀서 다양한 모양의 기차를 많이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제천, 봉양읍 학산교 2012.06.24 (둘째날)
제천, 탁사정 2012 날씨도 덥고해서 물놀이용품도 챙겨왔었다. 서울로 올라가는 중~ 탁사정에 들러 물가에서 물놀이나 하고 갈까~ 하고 들렀는데, 기분만 상했다. 계곡은 쓰레기로 가득했고, (음식물 쓰레기도) 고기굽는 냄새로 쩔어있다. 빨리 가자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곳이었다. 탁사정은 절벽 위에 있는데, 기분도 좋지 않고해서 올라가지 않았다. 제천, 탁사정 2012.06.24 (둘째날)
제천, 비봉산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 모노레일 2012 몇 년 전에는 비봉산 활공장에 오르는 모노레일이 시운전 중이라 무료로 올라갈 수 있었으나, 지금은 이용 요금이 있다. 외줄 레일을 타고, 경운기 소리를 내며~ 비봉산 꼭대기로 오르는 모노레일. 정말 재밌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많이 알려졌는지~ 타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다. 내려오는 모노레일을 만나면 손을 흔들어주는 쎈스!!! 공기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다. 모노레일은 힘차게 달려(?)~ 정상에 도착!!! 안개로 탁 트인 시야는 아니지만, 시원하다. 안개로 인해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은 없었다. 경치를 바라보며, 쉬었다가~ 관광용으로 다른 코스도 공사 중이란다. 경치도 구경하고, 벤취에 앉아 쉬었다가~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산 아래로 내려간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우리차로 산길..
제천, 청풍호반 + 청풍대교 + 청풍호반 벗나무길 2012 제천여행 둘째날의 핵심은 "비봉산 활공장"이다. 몇 년전에 왔을 때는 비봉산 활공장으로 오르는 모노레일이 시험 운행이었고, 글라이더를 타시는 분들만 이용했던 것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알려져 있지도 않았던 곳인데~ 많이 알려진 듯 보이기는 한다. 비봉산 활공장으로 가는길,,, 청풍대교를 건너 잠시 쉬어간다. 맥가이버 아빠가 만드신 새총,,, 도시에서는 위험해서 사용할 수 없고, 시골 여행 오면 한번씩 날리게 되는,,, 산딸기도 한입 맛보고,,, 아무렇게나 핀 듯한 야생화가 사랑스럽다. 이건 우리 옥상에서 날아간 그 씨앗 아녀?? 수례국화~ 멀리 정자 뒤로 보이는 곳이 비봉산 활공장~ 청풍호반을 달려,,, 계속 가뭄이라~ 호수엔 물이 별로 없어 안타깝다. 망초꽃도 예쁘고,,, 청풍호반길엔 벗나무가 ..
제천, 제천역 + 단오 - 수리취떡 2012 제천에서의 이른 아침이 시작됐다. 일찍 시장에서 금방 나온 수리취떡도 샀다. 오늘은 "단오" 그래서 인지, 시장 떡집엔 모두 수리취떡만 판매하고 있었다. 제천역 안쪽 원두막 쉼터에서,,, 기차 구경도 하고~ 멀리 해랑열차가 보인다. 해랑은 레일크루즈인데,,, 언제간 타보고 싶은 기차다. 쫄깃한 수리취떡도 먹고,,, 꽃도 구경하고,,, 해바라기도 필 준비를 하고,,, 역무원 아저씨는 사진사로 변신하시고,,,^ㅡ^;; 나는 기차와 기찻길이 있는 풍경이 좋다. 제천, 제천역 + 단오 - 수리취떡 2012.06.24 (둘째날)
제천, 동백산 - 제천역 2012 난 기타를 타면 내 자리에 앉아 있질 못하고~ 카페칸 아니면, 맨 뒤칸에 서서 밖을 쳐다보기 좋아한다. ^ㅡ^;; 입석을 사야 할 모양~!! 카페칸에서 시원한 바나나 우유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바라본다. 우리가족이 완젼 사랑하는 "태백역" 그러나,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펭귄 백팩!! 예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 추전역. 검은 고양이 하쿠는 잘 지내고 있을까?? 그리고 고한역,,, 나에게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이 많은 역들이다. 무궁화호는 제천역을 향해 달리고,,, 비는 오락가락 하고 있다. 다시금 맨 뒤칸으로 가 있는 나,,, ^ㅡ^;; 무궁화호는 제천역에서 우리 가족을 내려주고,,, 청량리로 떠나간다. 발걸음도 가벼우신 우리 엄마,,, 저녁이 많이 늦었다. 9시가 넘은 것 같은데~ 아빠께..
삼척, 흥전역 - 동백산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열차 맨 뒤칸에서 촬영한 사진,,, 즐거움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순간,,, 바로 요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달리는 열차라~ 사진이 스릴있고 생동감있게 나왔다. 삼척, 흥전역 - 동백산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06.23 (첫째날)
삼척, 나한정역 - 스위치백 구간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나한정역 스위치백 구간,,, 삼척, 나한정역 - 스위치백 구간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06.23 (첫째날)
삼척, 나한정역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이틀후면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될 "나한정역" 이 곳이 영동선의 지그재그 스위치백이 있는 곳이다. 굿바이,,, 영동선 스위치백!! 스위치백을 지나는 기차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으셨다. 아빠께서 도계역에서 이 곳 나한정역까지 걸어가셔서,,, 스위치백 코스를 지나는 기차와 그 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계시는 중,,, 삼척, 나한정역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06.23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