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년 12월

(43)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 강화도, 연미정 + 백련사,,, 가을 2012.10.28
거제여행의 마침표, KTX타고 부산역 - 서울역 2012 서둘렀으나,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답게 차가 많이 막혔다. 시계를 보며 조마조마,,, ㅡ,.ㅡ^ 열차 출발 10분 전에 도착은 했으나, 부산역 사진에 담을 겨를도 없이~ 신나게(?) 뛰어 열차에 올랐다. 서울로 돌아갈 때는 편안하게 KTX로~ 3시로 열차 시간을 택한 이유는,,, 깜깜한 밤에 기차를 타면 바깥 풍경은 안 보이고, 심난하게 기차 안 풍경이 창문에 비추어서 정말 싫다!! 기차타는 것도 하나의 여행이고, 바깥풍경 쳐다보는 것도 얼마나 신나는데,,, 기차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아름답다. KTX답게 빨리 지나가고, 터널이 많아 사진기에 담을 여유가 부족했다. KTX를 타면 내가 좋아하는 "KTX매거진"을 꼭 챙겨본다. 여행 정보나 맛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난다. 서울로 가는길,,,..
거제, 거제에서의 세 번째날 - 거가대교 + 해저터널 2012 거제에서의 따사로운 세번째날이 밝았다. 하루 더 머물까 했는데~ 모든 것이 여의치 않다. 3시에 부산역에서 KTX를 타야하므로,,, 오늘은 더 서둘러야 한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부랴부랴 "김치참치찌게"를 끓였다. 역시 김치랑 참치로만 보글보글~ 그래도 맛은 좋다.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아무도 안 먹겠지?) 폔션 창밖을 내다보니~ 해가 막 뜨기 시작. 전날보다는 바람이 있어 약간은 춥게 느껴지는 아침이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일찍 폔션을 나왔다. 부산역으로 가며가며, 간단히 거제 앞바다를 몇 컷 담았다. 받아 놓은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돌아오는지,,, 기찻시간은 다가오고~ 빨리 부산역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거가대교를 건너기 전,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거제 올 때의 늦은..
거제, 폔션에서의 바베큐 - 조개구이 + 목살바베큐 2012 중앙 수산시장에서 약간의 조개류와 돼지목살, 그리고 상추와 깻잎등을 구입했다. 폔션 아저씨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거제의 수산 시장 중에서 가장 신선한 어패류를 살 수 있는 곳이 "중앙시장"이란다. 거제에서의 둘째날은 같은 폔션이나 방 위치가 바뀌었다. 이번엔 복층이다. 머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복층인 것이 큰 의미는 없으나, 기왕이면 오늘밤은 윗층에서 잠을 청했다. (멀쩡한 침대 놔두고, 바닦에 이불을 펴고 잤다...ㅡ,.ㅡ^) 폔션 아저씨께서 미리 준비해 주셔서 잘 달구어진 숱 위에 석쇠를 넣고~ 조개를 굽는다. 가리비, 소라, 등등 4~5가지의 조개를 조금씩 구입했다. 양념 없이 (소금도 필요 없다) 구웠는데 쫄깃쫄깃 맛좋다. 삼겹살을 살까하다 담백한 목살을 구입했는데, 직화로 구우니 더 고소했다. ..
거제, 학동몽돌해변 2012 외도 여행을 마치고, 오늘 저녁 예약되어 있는 (폔션에서 바베큐를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비용은 1만원)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 거제시청 근처의 중앙 수산시장으로 간다. 가던 길, "학동몽돌해변"에 들러 둥글둥글 몽돌도 만져보고~ 상쾌한 바닷바람도 쐬어본다. 거제, 학동몽돌해변 2012.12.29 (둘째날)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이국적인 느낌의,,, 외도 보타니아 2012 "비너스 정원"은 위에서 내려다 보아야 그 아름다움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섬 전체가 신기한 모양의 나무들로 가득하다. 이 곳을 만드셨다는 그 분의 노력이 경이롭다. 긴긴 사진 강의로(?) 그나마 촛점은 맞았는데, 이번엔 시선처리가 잘못됐다. ㅡ,.ㅡ^ 뭔가 콘서트가 열려야 할 것 같은 객석같은 분위기다. 요즘 내한 공연에 목말라 있는 나,,, 2013년에도 거대한 뮤지션이 공연하러 오시길,,, 바래본다. 그러고보니, 주워진 짧은 시간내에 외도 보타니아에서 가 볼 수 있는 곳은 모두 밣았다. 곳곳에 이동 표지판이 있어 섬을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없었고, 이리저리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되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던 것 같다. 급한 경사로 조금은 무서웠던,,, 천국의 계단. 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약속한 시간이..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의 크리스마스 2012 외도 곳곳에서 만나는 소품도 아기자기 예쁘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진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느껴진다. 함템포 늦추길 잘한 모양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좋다. 정원사분들의 정성이 물씬 느껴지던 또 한 그루의 나무,,, 도널드 덕인가?? 외부인에겐 개방되지 않은 공간,,, 산책하고 싶은 길이다. 이 길 끝을 바라보니, 아랫쪽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벤취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멀리 보이는 곳 중에서 가장 왼쪽의 섬이 방금전 유람했던 "해금강"이다. 섬 왼쪽에 뽀죡한 것이,,, 촛대바위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도 보인다는 것 같던데,,, 저기 멀리보이는 섬은 어딜까?? 간단히 우동이나 따뜻한 커피, 유자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여유롭게 앉아 차 한잔하고 싶었는데,..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의,,, 외도 보타니아 2012 정상적인(?)모양의 나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보이는 이 곳,,, 산책을 하며 생각했다. 팀버튼이 오면 참 좋아하겠구나?? 제 2의 가위손 대본이 단번에 나오지 않을까?? 외도 보타니아에서 가장 넓고 아름다운 곳,,, 비너스 정원이다. 겨울이라,,, 요렇게 생긴 식물을 많이 심어 놓았다. 주변엔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라는 푯말이 있다. 주변 분들은 그 때의 그 감동(?)에 감탄을 하시는데,,, 겨울연가를 한편도 보지 않은 나로썬, 그저 풍경만 아름답다고 느낄 뿐,,, 거제, 외도 보타니아 2012.12.29 (둘째날)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의 그해 겨울 2012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 1시간 20여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 시간이 약간은 짧다는 생각이다. 쉬어갈 시간과 카페에서 차 마실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안내판을 따라 이동해야했다. 그런 점에선 아쉬움이 많았던 "외도 여행"이었다. 입구에 보니 박물관(식물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이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진 해상공원이다. 거제시에서 약 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도는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실제로는 동도와 서도, 두 개로 이루어진 섬이며 이 중 33㎢의 서도가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다. 1960년대 말 이 섬을 사들인 개인이 30년에 걸쳐 가꾸어 1995년부터 입장료를 받고 개방하였단다.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한 후 외..
거제, 해금강 (한려해상국립공원) 선상유람 -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 2012 해금강, 깍아지는 듯한 절벽과 소나무. 우리나라엔 참~ 아름다운 경치가 많다는 생각이다. 아직도 가보고 싶고, 가보아야 할 곳이 많은데,,, 물 색깔이 묘하다. 물감을 탄 듯,,, 약간은 두려운 듯,,, 파도가 잔잔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는 십자동굴,,, 이번엔,,, 이번엔,,, 생각하는데, 아저씨 말씀~ "상황이 위험해 보이니 그냥 밖에서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촛대바위,,, 기도하는 선녀바위,,, 바닷바람을 들기는 독수리들이 보이는가?? 짧은 해금강 유람을 마치고,,, 외도보타니아로 간다. 해금강에서 배로 20분 달려가면 된단다. 배로 20여분을 달려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 이 곳까지 오는 동안엔 안전상의 문제로 배 밖에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 동안 와보고 싶었던 "외도 보타니아" 들어 본..
거제, 도장포 선착장 - 해금강 (한려해상국립공원) 선상유람 2012 이번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어제밤엔 자정을 넘긴 시간에 폔션에 입실,,,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잠에 들어~ 아침부터 헤롱헤롱하다. ^ㅡ^;; 창밖을 내다보니,,,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모든 것이 여유로워 보인다. 내가 머문 "물빛하늘" 폔션. 이 곳에서 2박을 했다. 망치리 일대엔 수많은 폔션이 있다. 건물 대부분이 폔션이라 보면 된다. 가격은 1박에 10~12만원선. 한창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무난해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 외에 검색을 하다보니, 예쁘고 아기자기한 폔션이 많더라는,,, 첫째날은 스파가 있는 방이었고, 둘째날은 복층이었다. 같은 방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둘째날은 토요일 저녁이라 몇주전 그렇게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방이 없었다. 그러나, 주인분들..
[거가대교] 부산 - 거제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거가대교 야경 + 세계최대수심 해저터널 2012 부산을 떠나 거제로 간다. 지난 거제여행땐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던 거가대교와 해저터널을 이용. 거가대교(巨加大橋)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서 가덕도를 거쳐 거제시 장목면을 잇는 다리이다. 2010년 12월 13일에 개통되었으며, 총길이 3.5km의 2개의 사장교와 3.7km의 침매터널, 1km의 육상터널로 이루어져 총 길이는 8.2km에 달한다. 거가대교를 포함한 거가대로 개통으로 부산~거제(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 ~거제 고현터미널) 간 통행거리는 기존 140㎞에서 60㎞로, 통행시간은 기존 13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되었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만원이다. 가덕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꽤나 늦은 시간인지라,,, 쉬어가는 사람도 없고, 휴게소도 닫은 것 처럼 보이고~ 썰~ 렁했다. 휴게소 뒷편..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12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광복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화려함은 더해간다. 중간에는 차량 통제를 해서 트리 장식 감상하고 사진 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도장식,,, 그러고보니, 몇 년 전 서울 종로일대에서 열렸던 "루미나리에"는 이제 안하려나?? 그 때 겨울, 전력대란이 나고난 이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아름다웠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던 중앙 삼거리,,, 공개구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포즈하시는 분도 계시고, 재밌는 곳이다. 가게의 쇼윈도우를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역시 겨울엔 포근한 이미지가 제일이다. 광복로 끝까지 가진 않았다. 약간의 거리에서 끝이 보이는 곳까지 걸어갔다고 해야하나?? 더 이상 갈 의미가 없어 보여..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12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는 2012년 12월 01일부터 2013년 1월 06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열렸다. 광복로를 따라 가면 다양한 트리와 장식들,,, 그리고 화려한 조명을 만난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있어~ 추억 담기에 좋았다. 이 곳을 찾았을 땐,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였지만,,, 축제 열기는 식지 않았다. 나에겐 이 곳에서의 추억이 있다...^ㅡ^;; 좀 더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부산 타워에 올라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예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아쉬운 점은,,, 가게 조명이 너무 밝아서~ 트리 장식들이 묻힌다는 점. 그러다보니, 사진찍기도 만만치 않다. 내가 잘못찍은 건가??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
[카페 / 쁘띠갸또] 부산 남포동 광복로, 디저트카페 - 쁘띠갸또 +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2 부산역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역"에서 하차했다. 광복로의 시작점인 7번 출구로 나와 (롯데백화점 건너편) 길을 걸었다. 사실, 난 길을 잘 헤맨다. 처음 간 길은 더군다나 그렇다. ㅡ,.ㅡ^ 뭐~ 이 곳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주 와 본 곳은 아닌지라,,, 헤매지 않으려고 컴퓨터로 검색을 많이 해왔기에 한번에 찾았다... 야호~!! 광복로의 시작점,,, (롯데백화점 건너편)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으로 다양한 트리 장식을 볼 수 있었으나, 뭔가~ 허전하고 이상하다. 아,,, 깜깜해져야 볼만하다고 했지??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4회째란다. 꼭 와보고 싶었던 축제인데~ 이번에 어찌어찌 기회가 좋다. ^ㅡ^;; 조금 걸었을 뿐인데,,, 역시나 많이 허전하다. 조명과 불이 없기 ..
누리로 + KTX타고 용산역에서 부산역까지,,, 2012 한 달 전에 예약 되어 있던 거제여행을 떠나는 날!! 기차는 타고 싶고, 거제로 가는 기차는 없고~ 이번 여행의 일정은 대략 이렇다. 부산역에 도착해 "남포동 광복로 -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보고~ 부산에서 거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세계 최대수심이라는 "해저터널"을 지나고, "거가대교"를 건너 거제도로 갈 예정이다. 거제도에서는 2박 3일 머무르며, 대부분의 시간을 펜션에서 보낼 것이며, 간단히(?)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 유람",,, 정도?? 생각한다. 기차로 오고가는 시간을 빼면 머무르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ㅡ,.ㅡ^ 한 달 전 즈음 거제도 망치리 부근의 펜션을 예약했고, 열차표도 예약했다. 그 때 처음 알게 된 것은 한달 전까지만 예약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 때, 갈 때, ..
2012년,,, 해가 저문다 2012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은 기다려 주질 않는구나!! 2012년이 다 지나가기 전에 2012년 사진 정리를 마칠 생각이었으나~ 갈 수록 태산이로다. 그러다보니,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들고,,, ㅡ,.ㅡ^ 하하하,,, 힘내보자!!! 뭐,,, 일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앞으로 차차,,, 풀어놓도록 하자!! 2012년 마지막 일몰~ 꼭 보고 싶었으나, 피아노 레슨을 해야하는 사정상~ 아빠께서 대표로 출사를 다녀오셨다...^ㅡ^;;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슬프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뭐,,, 누가 그러지 않던가!! 꼭 나이 먹는다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그만큼 몰랐던 것을 알게되고~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
[영화] 레미제라블 2012 개봉한다고 예고할 때부터 기대가 컸던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태의 영화라하여 더 기대가 컸다. 요즈음 공연 값이 만만치 않은데~ 뮤지컬을 단돈 5000~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공연장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뒷배경. 다양한 뮤지컬이나 오페라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ㅡ^;; 내가 가장 처음 뮤지컬 영화를 접한 것은 "돈 크라이 마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에비타" 뭐든 첫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 법인가보다. 그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드림걸즈, 사운드오브 뮤직,,, 등 난,,, 오페라 / 뮤지컬 영화가 좋다!! 참고로,,,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들도 화려하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셸 크로우, 아만다 샤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
Merry야,,, 반갑다!! 2012 지난 밤 사이에,,, 산타하부지께서 다녀가신 모양이다...^ㅡ^;; Marry야~ 반갑다!!! Merry야,,, 반갑다!! 2012.12.25
크리스마스 이브 2012 크리스마스엔 가족들과 함께~ 밤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내리고 있는 이번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밤,,, 잠들기 전!! 카메라 삼각대를 펼쳤다. 그리곤 코트를 입고 발코니로 나갔다. 엄마는 감기 걸린겠다며, 잔소리를...ㅡ,.ㅡ^ 트리 장식 조명 버전이 여러가지라,,, 여러번 셔터를 눌러야했다. 그 중에서 색깔 좋은 것으로 몇 컷 골라봤다. 크리스마스 이브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