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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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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특색있는 축제를 찾아서,,, 카니발축제 2012 카니발축제는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도 무료이고, (아래 쪽에 2013년 카니발 축제 정보 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다양한 상금이 걸려있어 참가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카니발 콘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되어진 팀이 있는가하면,,, 정작 자신들이 왜 무대에 올라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한 팀도 많았다. 2012년 제4회 카니발축제 -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것이 "싸이 노래 -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공연이었는데, 카니발 콘테스트가 아닌 "말춤 콘테스트" 느낌이어서 약간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었다. 관객들 반응도,,, "또야??" ㅡ,.ㅡ^ 상당히 공을 들여 연습한 모습이 보인다. 이 날 2등을 차지했다. 뭔가 메시지를 전하려는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 꽃 향기 가득한 온실 2012 허브아일랜드의 온실은 큼직하다. 그래서 한겨울 꽃이 없는 계절에 찾아도 좋은 곳. 올 때마다 그 때 그 때 피어있는 곳이 조금씩 달라~ 언제나 새로운 기분을 주는 그런 곳이다. 온실 입구에 들어서면 허브 냄새가 은은하게 코를 자극한다. 머리가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다. 온실 안에는 앉아서 쉬어갈 벤치도 많아~ 한 곳에 앉아 앞에 보이는 풍경만, 오랜 시간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 곳이다. 천사의 나팔,,, 맑은 소리가 울려퍼질 것 같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 꽃 향기 가득한 온실 2012.09.15
[포천 /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 자연 속의 허브정원 2012 내가 유난히도 좋아하는 "허브 아일랜드"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온실도 큼직하고, 야외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식물원이다. 그리고 식물원 안 쪽으로 들어가면, 365일 산타를 만날 수 있는 산타마을도 자리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서는 꽃축제도 열리는 장소다. 새로 신축된 "허브힐링센터" 허브힐링 체험 및 동화같은 분위기의 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베네치아 마을,,, 이 곳에는 허브박물관이 있으며, 미니 곤돌라를 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의 밤도 화려하다. 보통 12월에 시작해서 훗년 4월까지 이 곳에서는 매년 "동화불빛축제"가 열리는데,,, 그 기간이 아니더라도 화려한 불빛을 감상 할 수 있어 좋다. (축제기간이 아닐 때는 불빛을 모두 켜는 것 같지는 ..
[홈메이드 카페 /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커피 2012 커피 돔 핸드밀도 구입했으니, 앞으로 우리집에선 향긋한 원두커피 향기가 풍길 것 같다. 오늘 구입하고, 벌써 커피를 몇 번째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식구들도 맛을 보자고 하니~ ^ㅡ^;; 커피 내리는 모습을 재밌게 카메라에 담아보려 우리집 "토솔양"이 모델로 나섰다. 자,,, 우리집엔 두가지 원두가 있어요. 인도네시아 자바, 그리고 에티오피아 시다모예요. 그럼,,, "인도네시아 자바" 원두를 갈아보도록 하겠어요!! 커피농장에서 직접 볶아서 보내주신 것이라 아주 신선합니다. 그 향기에서부터 신선함이 온몸으로 느껴지지요...^ㅡ^;; 커피원두 적당량을,,, 커피 돔 핸드밀에 넣고,,, 두껑을 닫고 천천히 정성껏 갉아줍니다. 자동식보다는 정성이 더~ 들어가겠죠? 요렇게 원두가 갉아졌어요~ 음~ 향기에 취하겠..
[홈메이드 카페 / 수동식 핸드밀] 수동식 커피 돔 핸드밀 # 도자기 커피 드리퍼 2012 그런말이 있다. 헬맷 주웠으니, 오토바이 사야하고!! 자동차 키 주워으니, 자동차 사야하고!! 약간의 의미는 다르나,,, 동생이 내게 던진말이다. ^ㅡ^;;; 나원참!! 동생에게 들을 줄이야~ 이유인즉, 4월 3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박물관)에서 기분 좋은 선물이 배달됐었다. 내 생일 바로 전날이기도 해서 더욱 더 기분이 좋았던 선물~ 선물은 그 곳에서 직접 볶아서 보내주신 두 가지의 커피원두!! 처음 몇 번은 커피 원두를 믹서기에 갈아 내려 마셨지만, 조금씩 욕심도 생기고,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것. "수동식 커피 돔 핸드밀" 겸사겸사 어떤 것으로 구입 할 것인지 디자인이며, 가격등을 꼼꼼히 따져 (꿩 대신 닭을 싫어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다.ㅡ,.ㅡ^)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엄마와의 의견 만..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회전초밥,,, 스시로 발산역점 2012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회전스시 전문점이 한 달전 즈음 오픈했다. 9월, 날씨가 선선해지면 오자고 했기에,,, 깔끔하고, 좋았다. 다음엔 스시 사진을 좀 더 찍어야겠군... 초밥 전문점,,, 스시로 2012.09.23
용인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 밤풍경 2012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의 마지막 볼거리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일찌감치 퍼레이드 시작하는 지점에 자리를 잡았다. 형형색색의 라이트와 흘겨운 음악,,, 화려한 퍼레이드였다. 에버랜드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려면 야간 개장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문으로 가는 동안 낮보다 더 많은 놀이기구를 이용했다. ^ㅡ^;; 그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에버랜드에서 확실히 즐긴 하루가 지나간다.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 할로윈 2012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고, 아이쇼핑도 하고, 맛나는 것도 먹고,,, 오픈 즈음에 입장했는데, 어느 덧 해가 졌다. 가을이라고 해고 많이 짧아졌구나!! 에버랜드의 밤 풍경도 참~ 아름답다. 일단 이 곳에 오면 좋아하는 사진찍을 거리가 많아 좋다. ^ㅡ^;; 이제 깜깜해져서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다리는 조금씩 아파오는데, 이 녀석이 부러워진다. ^ㅡ^;; 밤에도 조명 받은 호박들이 주렁주렁,,, 용인, 에버랜드 밤풍경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2012 요,,, 포인트는 감성사진에 자주 등장한다지?? 장미원,,, 볼 때마다 느끼는 것. 장미원 분명 이쁘다. 근데 난 왜 2%부족해 보이지? 천사의 나팔,,, 거의 터널 수준이었는데~ 아!! 지는 해 때문에 온통 검게 나온 사진에 속상하다. 에버랜드에서의 또 하나의 즐거움? 난 아이쇼핑을 즐길 뿐이고,,, 용인, 에버랜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해피할로윈 파티 + 국화축제 2012 호박에 장식이나 그림을 더해 재밌다. 하일라이트 호박,,, 너도 호박이니?? 호박 공주님,,, 참 귀여우십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살피면 숨어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하나 둘 보인다. 그리고, 퍼레이드 꽁무니를 만나게 됐다. 안내서를 보니 "해피할로윈 파티"란다. 퍼레이드는 밤에 봐야 제 맛이지!! 아직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남아있지 않은가!!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색색깔 국화는 만개했고,,, 전국 모든 호박들은 이 곳으로 집합!! 모양도, 색깔도 참~ 다양하다. 난,,, 자꾸만 끓여서 호박죽 해 먹음 맛있겠다는 생각 뿐~ 게다가 무심코 내뱉은 말에, 주위 분들이 웃으신다...ㅡ,.ㅡ^ 예쁜 추억 담아가라고,,, 아름다운 포토존도 많다. 역시 가을엔 국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더니만,,, 이것도 국화과라던데,,, 아래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도 호박이 주렁주렁,,, 온통 호박 천지다. 맛있겠다. 쩝~!!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에버랜드 내에서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있고, 가장 화려한 곳,,, "포시즌스 가든" 튤립축제, 국화축제, 할로윈축제,,, 바로 옆에 장미원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할로윈과 국화축제가 함께,,, 다양한 국화꽃과,,, 재미있는 호박들,,, 호박에 그림까지 더해져 재밌다.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곳곳에 호박 조형물이 주렁주렁이다. 그런 것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할로윈 축제"를 충분히 느끼고 있는 기분이다. 영어 열풍과 세계가 함께 돌아가는 요즈음. 다소 생소하던 "할로윈 축제"도 이젠 우리의 축제가 된 듯 보여진다. 할로윈 축제 즈음~ 작년, 제작년 왔을 때보다 더 화려하고, 풍성하다.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호러빌리지 2012 저녁엔 조명을 이용해 으스스하게 변한다는 "호러빌리지" 최근엔 "돌아온 호러 메이즈2"와 " 뉴 호러 메이즈"가 새로 오픈 되었다고 한다. 젊다 못해 어린 사람들로 가득했던 입구. 난 패쓰다. 난 왜 그런 걸 보면 꼭~ 꿈에 나타난다. ㅡ,.ㅡ^ 그래서 별로. 그저 주변만 둘러봤다. 다른 지역에 비해 볼거리, 사진찍을 거리는 많다. 부디 무사하시길,,,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호러빌리지 2012.09.22
용인 에버랜드, 주토피아 + 사파리버스투어 2012 시원하게 물놀이 중인 포비,,, 네가 부럽다. 아침 밖에 나가보니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입고 가려던 반바지는 긴바지로,,, 짧은 티셔츠는 긴 티셔츠로 바꿨건만~ 잘못된 판단이었다. S라인,,, 너흰 호랑이가 맞구나?? 그럼 낮엔 자야지...ㅡ,.ㅡ^ 매번 자는 모습만 보여주는 군,,, 부엉이,,, 이 녀석은 특이하게도 한쪽 눈을 뜨고 잔다. 지상 최대의 쇼?? 가을볕이 참~ 따사로운 하루다.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에서 나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이 많이 튀기긴 했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가을,,, 이젠 담쟁이도 하나 둘 붉게 물들어간다. 에버랜드에 오면 꼭 타게되는 사파리버스,,, 내년 4월 오픈 예정으로 배를 타고가며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한창 공사중이란다. ..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다음주는 추석연휴다. 그래서 이번주엔 벌초객들로 길이 많이 막힐것이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다. 그러나 사람일이란 것이 뜻데로 되지 않는 법.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 걱정을 많이했다. 안되면 되돌아오지 뭐,,,, 란 생각을 가지고 에버랜드로 행한다. 어라?? 길에 차가 별로 없다. 다행이다. ^ㅡ^;; 문제는 한가지 더 있다. 9월 22일엔 갤*시 S3 얼마 이상 판매 기념으로 그 기종을 가지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무료입장이었다. 뭐,,, 언젠 에버랜드에 사람 안 많았냐며 무시...ㅡ,.ㅡ^ 입구에선 엄청난 사람들로 큰일 났구나 싶었다. 평소에 많던 그 인원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놀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난 여름, 에버랜..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밤풍경 2012 그렇지!! 때론 홀로 일 때가 좋을 때도 있지!! 카페에서의 여유를 뒤로하고~ 쌈지길을 조금 더 올라가보니, 갖가지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주렁주렁,,, 가장 재밌게, 신나게, 빠르게, 내려가는 길?? 난 빵~ 터졌다. ^ㅡ^;; 세상, 빠르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기린 안녕?? 난 다시 뒤돌아 올라왔던 길로 내려간다. 눈에 자주 띄는 외국인들~ 그들의 눈에도 우리나라가 아름다워 보이기를 소망한다. 역시,,, 너무 깜깜해진 후의 야경은 밋밋하다. 그래도 빛은 이쁘다... 콘크리트에 푸른 나무 몇 그루,,, 쌈지길을 나와 인사동거리를 구경하며 가로질러~ 광화문광장으로 왔다. 집으로 가기 위해 5호선도 이용하고 교보문고에 들러 팬시 구경도하고, CD구경도 하려고,,, ^ㅡ^ 간단히 책도 읽고~ 잠시..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인사동 쌈지길] 예쁜거리,,, 2012 이 곳에 도착했을 땐,,, 이미 조명을 모두 켠 상태다. 완젼히 깜깜할 때보단 약간의 볕이 있을 때의 야경(?)이 더 아름답더라는,,,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데이트족들의 많아져서인지?? 사람들이 많아진다. 다양한 작품과 악세서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안경을 쓰면 인생 대박이라는데~ 뭐,,, 남자친구도 생긴다고?? 근데 심난하다. 두명이란다. ㅡ,.ㅡ^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분위기 참~ 예쁘다. 나름,,, 작품 ^ㅡ^;; 뱅글뱅글 돌아 꼭대기에 이르렀다. 보는 시선은 앞쪽으로 보이는 곳의 2층과 3층이 가장 예쁘더라는,,, 한국인은 할 말이 많다??!! 인사동 쌈지길 2012.09.12
[인사동]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 2012 인사동거리를 지날 때,,, 나의 발 걸음을 멈추게했던, 단 하나의 예쁜 간판!! 인사동,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