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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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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개심사는 벚꽃피는 계절이 최고일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1년에 잠깐 5월 초엔 꼭 다녀가는 편이다. 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로 사찰이 북적인다. 거리도 있고 조금은 고생스럽지만, 정작 벚꽃과 마주하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 뿐~!! 생각 같아선,,, 단풍드는 가을에도 좋을 것 같은데~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05.05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풍성한 부케를 연상케하는 왕벚꽃이 하늘에서 쏟아질 듯 화려하다.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05.05
서산, 개심사 2012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들꽃과 왕벚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간,,, 게다가 한적하기까지해서 사진찍기 좋았던 곳이다. 사진을 찍는데로 그림이 되었던 사랑스러운 곳,,,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는 스님들의 공간,,, 풍성한 왕벚꽃과 평상~ 바라보는 것 많으로도 참~ 좋다!! 한 폭의 그림,,,??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대웅전 2012 5월초,,, 아름다운 꽃들이 한창이다. 신비로운 작약,,, 색깔이 참 고운 자색 목련,,, 하얀 철쪽,,, 햇살도 참 따사롭고,,,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대웅전 2012 개심사 대웅전으로 가는,,, 개심사 대웅전,,,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건물로 651년(진덕여왕 5)에 창건, 1484년(성종 15)에 중창되었다. 구조는 다포(多包) 계통과 주심포(柱心包) 계통의 기법을 혼합한 절충식이다. 건물의 전후면에서 보면 처마 밑의 공포(栱包)는 다포집 계통이며 외부는 2출목(出目), 내부는 3출목으로 공간포(空間包)는 기둥 사이마다 2개씩 배치하였다. 외부 공포의 첨차 끝에 달린 쇠서는 2개의 앙설(仰舌)뿐이며, 건물의 옆면은 다포집 건축에서는 보기드문 맞배지붕 형식으로 중앙에 고주(高柱) 2개를 세워 종량(宗樑)을 받치도록 하였다. 건축 내부에는 옥내주를 세우지 않고 대들보를 앞뒤 평주(平柱)에 걸쳤으며, 그 위로..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05.0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오래된 미래에서 현재로 돌아가는 길,,, 옛 서울역사,,, 그리고, 현재의 서울역!! 누군가에겐 추억, 이별, 만남, 슬픔, 즐거움, 희망이 있을 곳~!!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서울역 이야기] 2012 서울역의 오래된 이야기도 만나고,,, 기억도 없을 어릴 적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구멍내는 가위,,, 흥미로운 옛 서울역으로의 여행이었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문화역서울 284"는 미로같은 느낌이 들었다. 입구와 출구도 같은 곳이라~ 관람을 마치고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나가야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신기하면서도 현대적인 샹드리에를 만났다. 공처럼 오그리고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에 의해서인지,,, 아름다운 꽃이 핀다. 묘한 느낌에 한참을 바라봤다. 예술공연도 한창이었다.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라 그런지~ 대화도 많았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작품전시도 좋지만, 옛 서울역 곳곳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는,,, 이렇게 쓰지 않던 건물들이 문화공간으로 바뀐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건축가 김수근 작품] 2012 건축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김수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김수근,,, 1931년 2월 20 ~ 1986년 6월 14일 1959년 동경예술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직후 남산 <국회의사당> 현상모집에 응모하여 17점 가운데 일등으로 당선, 한국건축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朴春嗚·康炳基·鄭炯·鄭鍾泰 합작). 1961년 김수근건축연구소를 개소하는 한편, 홍익대학 건축미술과에 전임강사로 취임하였다. 5·16 후에 <워커힐 힐탑바>에서 대담하고 상징적인 구조를 표현하여 개성 있는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국내건축계는 아직 여명기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이어 1960년대를 장식하는 <자유센터>·<오양빌딩>(1964), <정동문화방송사옥>(1965), 타워호텔>(1..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오래된 서울역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솔솔했다. 햇살 가득한 창밖을 내다보니,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듯 보인다. 이것은 작품은 아니다. 작품을 설명해 둔 세모난 조형물인데~ 옆에서 바라보니 참 마음에 드네!! 난 소중하니까,,,^ㅡ^;;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친구들이 재밌다고 따라하는데!! 따라하지 말거라~!! 사실, 작품보다는 자꾸 옛 서울역의 매력에 더 눈길이 간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지난 2012년 4월 2일, 3여년간의 복원 공사와 6개월간의 개관준비 끝에 '문화역서울 284'라는 명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식 개관했다. "284"란 사적번호로옛 서울역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옛 서울역은 2011년 8월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이 창작되고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곳으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장소,,, 서울역 나에겐 큰 추억은 없는 듯 싶은데~ 무슨 추억이 있었을까?? ~ 6월 15일까지 "오래된 미래"란 주제로 "개관전"이 한창이다. 건축계의 전설로기억된다는 김수근과 승효상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현재,,, 전시, 공연, 강연,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단다. 서울의..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세계] 2012 시드니 올림픽 기념주화,,, 동계올림픽, 세계올림픽, 월트컵 축구 등~ 다양한 기념 세계 기념 주화들 반짝임과 동그라미 안에 새겨진 예쁜 그림들,,, 탐, 이, 나, 네~!! 그리고,,,특별한을 기념하기 위한 주화들. 2층에선 세계의 화폐를 만날 수 있다던데~ 다음에 봐요 ^ㅡ^;; 잠깐 둘러본 화폐박물관에 대한 소감 한마디!! 아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나는,,, 옛서울역으로 갑니다. 걷는 걸 좋아해 걸어서 갔건만, 햇살 참~ 뜨겁다. 지나는길, 남대문 시장엔 과연 이곳이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세계인들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슬픔의 남대문,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 듯 싶다. 옛 방식도 좋지만, 세월도 흘렀고, 기술도 발달했는데,,, 과연 어떤 방식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ㅡ..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한국] 2012 Canon 400D를 청소하고자남대문 시장 일대에 왔다. 본체는 청소를 마쳤고, 렌즈는 손 볼 곳이 많다며 맡기고 가란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7341332 카메라는 한대 뿐이고~ 잠시 후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내가 간 곳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과 "옛 서울역"이다. (참고로, 화폐금융박물관과 옛서울역까진 카메라 청소가 되지 않은 상태의 사진이고, 이후 사진은 청소 후의 사진이라 색이 선명하다.) 화폐금융박물관은 길만 건너면 되는 상황~ 지나는 길에 한번쯤은 들르고자 했던 곳이기도 하다. 건물에 관한 내용은 "한국화폐금융박물관" 출처,,, 들어서자 천장의 화려하고 큼직한 샹드리에 눈이 먼져간다. 이 곳에선 다양한 우리나라 화폐와 기념주화를 비롯해 세계의..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겹벚꽃,,, 또는 왕벚꽃이라 불린단다. 나만의 생각은 아닌 듯,,, 창고 주변의 화려함을 많은 분들이 카메라에 담으신다.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왕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이면 이 곳 "개심사"를 찾는데~ 시기도 적절했고, 꽃이 많아 2012년, 이번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 왕겹벚꽃 2012 5월 5일, 개심사엔 "왕벚꽃"으로 온통 꽃천지다. 어떠한 좋은말로 감탄을 해야할 지,,,^ㅡ^;; 사찰 쪽으로 오르기 전 만나는 창고. 이 곳의 풍경 중, 하일라이트가 아닐까 생각되는 곳!! 그러다보니 사진이 참 많다. 고르고 또 고르고 몇 일 두고 골랐는데도 사진이,,, ㅡ,.ㅡ^ 절(사찰)이 아닌, 수목원에 여행 온 기분이다. 서산, 개심사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