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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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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 열대식물원] 2012 수선화,,, 저런 대형 허브화분 하나 집에 가져다 놓으면, 향기 대단할텐데,,,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 / 열대식물원] 2012
양평, 들꽃수목원 [동백] 2012 양평, 들꽃수목원 [동백]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 걷고 싶은 수목원,,, 몇바퀴를 돌았는지 기억이,,, ^ㅡ^;; 부드러운 향기 "페퍼민트",,, 붓꽃 몽우리,,, 수국,,, 대부분의 수국은 사찰에서 만나게 된다. 올핸 또 어느 사찰에서 멋진 풍경으로 만나게 될런지,,, 작약,,, 난 작약하면 "창덕궁"이 떠오른다. 창덕궁 뒷뜰에 아름드리 피어있던,,, 올해도 다시 만나자꾸나!!!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만백유 - 세상에서 가장 큰 귤] 2012 들꽃수목원에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식물과 열매일 것이다. "만백유" 스펀지에서도 방영된 세상에서 가장 큰 귤이란다. 세상에 이런일이,,, 왠만한 사람머리(두상)크기다. 원산지는 베트남이란다. 과일은 크면 클수록 맛있다고들 하던데~ 과연 얼마나 맛있을까~?? 그 맛이 궁금하다.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로즈마리 - 허브/열대식물원] 2012 허브는 시킨쉽을 좋아하지 않던가,,,?? 손으로 살살 만져주면 그 향기는 "배"가 된다. 은은한 향기에 취해~ 계속 만졌더니 손이 진액이 묻어 끈적하다...ㅡ,.ㅡ^ 난 허브를 참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로즈마린" 물론 향기도 환상적이지만, 음식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식물이다. 몇 일 전, 로즈마린 씨앗을 구입해 놓았는데 4월 둘째주 즈음 날씨가 확실 따사로와지면 화분에 심을 생각이다. 로즈마리에서도 꽃은 피는구나,,,??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월계수 - 허브/열대식물원] 2012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 선사하는 월계관~ 각종 요리에 사용되는 월계수~ 봄이라 그런지,,, 새순에 눈이 자꾸 간다. 멀리 있는 식물을 찍을 땐,,, 한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쪽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어야한다. 그럴 때면 손이 저리저리~ 엄마는 잔소리 하신다. "그러다 팔뚝 두꺼워진다고!!!"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 꽃들이 날보고 웃는 것 같아,,, 온실엔 다양한 열대식물이있고, 더불어 열대과일도 많이 열려있다. 그러다보니, 곳곳에서 이런 무시무시한(?) 표지판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것이 없다해도 모든 사람들이 볼 수있도록따지 말았음,,,,하는 바램이다. 양평, 들꽃수목원 [허브/열대식물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작은 봄맞이] 2012 양평, 들꽃수목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봄의 속삭임] 2012 난,,, "봄" 하면 여러가지 꽃이 생각나지만~ 강열한 느낌의 튤립이 좋더라!! 양평, 들꽃수목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 "종이꽃"이라 불리우는,,, 멀리 보이는 곳이 "허브 / 열대식물 온실"이다. 바람도 심하고, 아직은 추운 날씨로 그 곳을 향해 가는 길이건만~ 볼것도, 카메라에 담을 것도 많아 시간이 꽤나 걸린다.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 봄아!! 반갑다. 아직은 봄과 겨울 사이,,, 양평, 들꽃수목원 2012.03.31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 3월 마지막 주말,,, 주중날씨보단 기온도 낮고, 오후로 갈 수록 바람도 심하단다.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섭섭하고. 이젠 봄맞이 여행을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양평 "들꽃수목원"으로 이미 지난주부터 말이 있었다. 들꽃수목원, 참~ 많이도 지나갔던 길에 위치한다. 그냥 지나쳤을 뿐,,, 왜 이제서야 찾게됐는진 모르겠다. 한달 전 부모님께서 데이트를 다녀오셨는데, 괜찮다고 평하신다. 거리상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생각해 여유를 너무 부렸나,,,?? 생각했던 시간에서 1시간이나 늦게 출발. 실수였다. 이젠 겨울이 아니란 말이다. 강변북로를 이용했는데, 차들이 줄줄이 간다. 게다가 반갑지 않은 뻥튀기 판매하시는 분까지!! 정말이지 반갑지 않은 분이다...ㅡ,.ㅡ^ 그나마 정체가 길지 않아서 다행. 다음주부..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올해 마음 먹은 몇 가지 중, "화려한 커피잔" 구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꽃무늬가 정신 없이 안과 밖에 그려져 있고, 금테도 두르고, 최대한 유치하고 화려하면 좋겠는데,,, ^ㅡ^;; 고전 커피잔이 작은 이유는,,, 커피를 먹기 시작한 옛날엔 값이 많이 비싸 아껴 먹기 위해 커피잔이 작았던 것이란다. 그 모양이 지금껏 전해지다보니 커피잔이 작은 것이라고!! 요즘엔 집에서나 카페에서나 머그잔에 마시기도 하지만, 역시 커피는 작고 화려한 고전 커피잔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사실, 커피는 분위기로 마시는 기호식품 아닌가!!! 고종황제가 커피를 사랑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1674년에 "커피를 반대하는 여성들의 탄원서" 발행이 눈에 띈다. 그 만큼 악마의 유혹이란,..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커피뮤지엄에선,,, 커피의 역사, 화려한 커피잔, 다양한 커피 관련 도구들 나의 퍼포먼스,,, 이 곳에 있는 집들은 모두 처음엔 가정집(별장)이었던 모양이다. 전원주택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꿈꾸 듯~ 집 모양과 집 구조에 눈길이 간다. 높은 거실, 아늑한 방, 넓은 현관, 그리고 2층 집. 눈 내린 바깥 풍경이 그림처럼 사랑스럽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커피나무온실 2012 로스팅하우스와 연결된 "커피나무 온실" 커피나무에 열린"커피열매" 여름엔 이런 모습이란다. 눈 내린 풍경보다 더 사랑스러울 것 같다. 이번 여름에 또 오자했더니,,, 아빠의 말씀이 깔끔하다. "매년 지나는 길인데~ 다시오자고 약속을 굳이 해야하나,,??"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로스팅하우스 2012 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