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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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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메리크리스마스,,, 2012 거실 한켠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창고를 정리하다가 여기저기에 있던 트리장식을 색깔별로 정리하다가,, (뭐,,, 색깔별로라 해봤자~ 붉은색과 초록색이다...^ㅡ^;;) 붉은 눈꽃송이 장식을 찾았다. 그리하여~ 트리 나무에 조금 더 보충을 했다. 점점 더 풍성해지는 트리나무,,, 아래서 위를 쳐다보면 무게를 못 이기고 우수수 떨어질 것 같은데~ 나무가 튼튼해서 다행이다. 요즈음엔 철사가 아닌 아크릴이나 나이롱으로 만든 트리나무들이 많던데,,, 다시 구입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리를 하다 생각해보니, 그 많던 초록색볼의 일부가 어디로 간거지?? 우리집은 메리크리스마스,,, 2012.12.01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2012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즈음 남아있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송년, 크리스마스, 신년,,,을 생각하면 다시금 활기차 진다. 올해는 예전보다 조금 늦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작년엔 좀 특별하게 카페 분위기로 연말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고전적인 이미지로 돌아와서 "트리나무"를 이용해 빨간색볼을 이용해 장식했다. 트리장식도 세월따라 진화하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것이나 색깔구별도 없고, 모양 구별도 없이 트리나무에 자유로이 장식했다면~ 요즘 대세는 "모던, 심플"이다. 옥상에 올라 구부러져 있던 트리나무의 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펴고~ 모양 만들고~ 한보따리 있는 "빨간색 볼"만 사용하여, 따뜻하고 통일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위의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