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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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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비비고] 비비고 BiBiGo - 광화문점 2011 광화문 사거리에서 동생을 만났다. 성곡미술관 - 경희궁 -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바쁜 하루!! 마침 배도 고팠는데 ^ㅡ^;; 광화문은 내가 자주? 가끔? 오는 곳이긴 하지만, 식사를 해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라 어디가 맛있는진 모르겠다. 동생과 한참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의 "비비고"로 갔다. 신개념 비빔밥 집이라고 해야하나? 카페인가? 분위기 좋은 카페 같은 곳이었다. 비빔밥도 햄버거 패스트 푸드점마냥 소스, 밥, 토핑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난 그냥 "추천 메뉴"로 선택했다. 돌솥 비빔밥~ 소스도 하나하나 포장되어서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그릇도 참 고급스럽다. 카페 분위기로 간단히 스넥이나 음료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음식점이 깔끔..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 4월말, 벗꽃이 남아 있기 쉽지 않은 날짜다. 오늘 돌아본 성곡미술관, 경희궁,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잠깐 동안이었지만) 중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엔 아쉽지만, 벗꽃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됐다.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오늘 돌아본 코스데로 다시 돌아보고 싶다. 박물관 입구에서 (삼청동 입구) 동생을 만나러 가기 위해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몇 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 연등이 화려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04.27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2011 "광화문"현판에 무슨일이...?? 광화문 현판의 균열로 일주일정도 공사가 있은 모양이다. 몇 일 후, 이 곳을 다시 지날 때 보니, 균열이 없는깨끗한 현판으로 바뀌어 있었다. 수문장교대식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한다는데.... 여자도 가능할까...??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2011.04.27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 성곡미술관, 경희궁을 거쳐~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으로 가는 길목에서 (봄꽃이 아직 남아 있을 때 "궁" 나들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리를 했다.) 시원스런 분수를 만났다. 올 들어 처음보는 광화문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내 마음도 시원하다. 저마다 각자의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쁘다. 광화문 광장 잔디밭에서도 꽃을 심는 손길이 바빠 보였다. (4월 말) 멀리보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음날 (4월 28일) 있을 "충무공 이야기"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04.27
서울, 도심 속 봄 2011 심한 돌풍과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간간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드러내는 햇살~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 날씨다. 성곡미술관에서 숲 속에 있는 듯한 소풍을 마치고, 성곡미술관 골목의 예쁜 카페길을 지나고, 역사 박물관을 지나 "경희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도심에는 봄기운이 푸릇푸릇하다... 아직도 가볼 곳이 많은 "서울"이 나는 좋다,,, 서울, 도심 속 봄 2011.04.27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 WESTEND Cultural CAFE 2011.04.14
축하해,,, 2011 축하해,,, 2011.04.21
봄이니까,,, 2011 봄이라고, 엄마께서 꽃화분 하나를 사오셨다. 그런데,,, 네 진짜 이름이 뭐니?? 깜빠룰라?? 깜빠뉼라?? 깜빠놀라?? 봄이니까,,, 2011.04.13
[성곡미술관]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2011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도 감상했다.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자연스럽고, 독특하고, 따뜻한 작품이었다. 전시는 5월1일까지~ 성곡미술관 [차종례 - 무한으로 돌아가다]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차를 마실까....했는데,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 벚꽃길 2011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 벚꽃길 2011 사람 없는 한적한 미술관 공원,,, 여유로워서 좋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떨어진 벗꽃으로 조각공원의 작은 길이 예쁜 꽃길이 됐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 벚꽃이 가장 만개한다는 20일을 기약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일주일 뒤에 찾으니, 벗꽃은 거의 지고 그나마남아 있는 것도 떨어지기 바쁘다. 날씨 또한 햇볕이 쨍~했다가금새 깜깜해지고,,, 이런 날씨가 심한 바람과 함께 온종일 반복됐다. 곳곳에 현재 피고 있는 꽃들로 위안이 된다. 벗꽃은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할 모양이다.... 성곡미술관 조각공원 2011.04.27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바레카이의 모든 시간은 정확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다림 끝에 7시 30분 로비 문이 열렸다. 태양의 서커스에 관한 여러가지 물건을 판매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 모자가 예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물건에 비해 값이 비싸~ CD2장 산 것으로 만족했다. 태양의 서커스 영상물에서 사람들이 눈을 떼질 못했다. 곧 펼쳐질 "바레카이" 공연을 기대하면서~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낮에 석촌호수와 아시아공원, 종합운동장을 둘러 보느라 바빴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바레카이"공연장에 왔다. 낮동안 햇살이 좋아 참~ 따사로웠는데, 해가 지니 바람도 불고 약간 쌀쌀하다. 빨리 빅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잠실종합운동장 그리고 88올림픽 2011 예전에 88체육관에서 탁구 배울 때, 만났던 "현정화"선수,,,, 실제로 보니 참 미인이셨던 기억이 난다. 선수들은 많은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업네...^^ 호돌이,,, 잠실종합운동장 그리고 88올림픽 2011.04.12
잠실 종합운동장, 봄꽃을 만나다 2011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만난 봄꽃들,,, 목련, 별목련, 진달래, 그리고 이름모를 부케를 닮은 꽃~ 목련과 달,,, 가지가지마다 부케가 달린 듯,,, 우연인지, 꽃 뒤쪽의 꽃은 "하트"로 카메라에 담겼다. 봄과 사랑에 빠진 내 마음을 대변하려는 듯,,, 잠실 종합운동장, 봄꽃을 만나다 2011.04.12
잠실 종합운동장,벚꽃 2011 하늘이 유리알처럼 맑은 봄날,,, 잠실종합운동장에도 벚꽃이 활짝폈다. 잠실 종합운동장, 벚꽃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