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건담 2011
핑크색 건담에 반해,,, 비가 억수로 내리던 장마철에 구입했다가,,, 어찌어찌 바쁜 일들로,,, 미루어져 있다가,,, 남이섬 다녀온 다음날,,, 몸도 쉴겸 집에 있다가,,, 3~4시간 만에 뚝딱!! 초등학교 시절엔, 로봇을 비롯해 건담 조립하는 것을 좋아했건만,,, 그 땐 고무줄 놀이보단 (사실 지금도 못함) 비석치기, 땅따먹기,,, 같은 남자애들 놀이가 더 익숙했던,,,^^ 한해 두해 나이를 먹을 수록 여행과 사진이 더 좋아~ 재미삼아 한 두개 만들어보는 정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들,, 신기하다. 예전 것을 생각한다면, 프라모델의 발전이 보이는군,,,^ㅡ^;; * * * 출출해,,,, 저스티스건담 2011.09.18 재미삼아 만들어 본 "저스티스 건담"이 "추천글"로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 2011
10월초, 주말 아직 단풍은 이른 듯 싶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계절에 집에 있기엔 아깝지!! 홍천의 "임도"에 가려고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 강변북로, 한강따라 차들이 줄줄줄 떼지어간다. 서 있지 않고 계속 진행된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지금은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열릴 때. 게다가 저녁엔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도 있다. 구리를 지나며,,, 그냥 지나칠까하다 이른 아침이라 햇살도 강열하지 않고 꽃에 이슬도 맺혀 있을 듯 싶어 들렀다. 아침부터 사진찍으러 오신분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다. 아침햇살과 이슬로 한층 멋이 더해진다...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 2011.10.08
Seoul City Tour Bus, 청계/고궁코스 [Part3] 2층버스 + 광화문광장 2011
동대문,,, 젊음의 거리,,, "대학로" 창경궁,,, 창덕궁,,, 울긋불긋 물드는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ㅡ^;; 멀리 "광화문"과 "경복궁"이 보이고,,, 동십자각,,, 광화문 광장,,, 출발했던 시점에 다가오자, 날이 저물기 시작한다. 광화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10월초, 아직까진 시원해보이네~ 개천절 낮엔 이 곳 광화문 상공에서 여러대의 "UFO"가 목격되었다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은 볼 수 없는건가...?? 나도 UFO반쪽이라도 좋으니~ Seoul City Tour Bus, 청계/고궁코스 2층버스 + 광화문광장 2011.10.04
Seoul City Tour Bus, 청계/고궁코스 [Part2] 2층버스 2011
도시 전체가 CCTV천국 같다... 앞으론 지하철에도 설치된다고 하니, 슬픈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보신각,,, 명동, 을지로입구,,, 구름 모양이 신기하다. 언듯보면 무지개가 보이는 듯 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디자인 프라자 공사도 한창이다. 공사가 끝나면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다. 동대문,,, 이 곳에 마지막으로 가본직 언제더라~ 원래 코스를 잡은 씨티투어버스~ "청계천" 바라보며 달린다. 광화문쪽에서 멀어질 수록 청계천 아래엔 사람의 발길뜸하다. 버스가 반대편에 있을 땐 뒤를 보니 태양이 참 좋았는데~ 유턴하니 별로네~ Seoul City Tour Bus, 청계/고궁코스2층버스 2011.10.04
Seoul City Tour Bus, 청계/고궁코스 [Part1] 2층버스 2011
가끔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을 동경하지만, 난,,, 시끄럽고 정신없는 도시가 더 끌린다. 서울씨티투어버스, 벌써 3번째 탑승인 듯 싶다. 운전기사 아저씨께서 "막차라 중간에 내려도 그 다음 차가 없기에 안 내리는 것이 좋을겁니다. 그냥 드라이브 한다~ 생각하고 편안히 즐기세요." 아무도타지 않아 드라이브 제대로 즐기겠구나 싶었는데, 버스가 출발하려던 찰라~ 꼬마녀석이 엄마와 탔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아이들은 할 말이 많은가보다...^ㅡ^;; 버스가 지나는 곳의 관광지나 고궁, 청계천등,,,에 관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중국어, 일어등으로 설명해준다. 청계천일대의 행사관계로 (나중에 알았는데, "유방암"에 관한 행사였다) 버스는 청계천입구를 진입하지 못하고 "을지로 입구"를 지나 청계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