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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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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 가을밤, 억새를 보다 2011 하늘공원 - 가을밤, 억새를 보다 2011.10.31
하늘공원 - 가을밤, 억새를 보다 2011 세월이 흘러 서로 바쁘다보니 동생과 함께 할 시간도 그만큼 줄어든다. (그래도 우리 남매는 이야기를 많이하는 편이라 생각한다. 물론 전화도~) 동생군과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으로 올라간다. 지난 10월 14일~ 23일까지 이 곳에선해마다 열리는"억새축제"가 있었다. 물론 그 땐 "축제기간"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정작 억새는 피지 않아 화려하지 않다. 해마다 나의 경험으론 축제가 끝나고 1~2주후가 억새는 더 볼만했다. 그런 생각으로 축제가 끝난지 일주일~ 이 곳을 찾았는데, 너무 늦게 왔나보다. 안개까지 생기며, 하늘은 금새 어두워질 기세다. 낮에 왔더라면,,, 아쉬움은 남지만~ 이렇게 밤에 이 곳에머무른 적은 없기에,,, "색다른 풍경을 느끼겠구나!!!" 생각됐다. 어두워지려는 하늘과..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 분위기에 맞춰 복고풍으로 멋을 부렸다. ^ㅡ^;;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향신료로도 사용된다는 "산초" 아빠께서 하나 따서 맛이 날 때까지 씹어보시란다. 근데 난 왜 아무 맛도 나질 않지...?? 산초의 맛은 약간 매콤하다고 한다. 남양주 다산길에서 10월, 흔히 볼 수 있었던 나비~ 또 만났구나!!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 [꿀벌 접사] 2011 보통, 어느 여행를 가든무언가에 "Feel"이 꼿힌다. 그 대상이 대게는 꽃, 나비, 벌,,, 곤충등 "접사"로 카메라에 담을 때가 대부분이다. 이번엔 내 시야에 "꿀벌"이 포착됐다. 녀석 "꿀" 모으느라 옆에 사람인지 뭔지~ 세상 모르고 있다. 렌즈를 가까이 들이대도 자기 할 일에만 열심히다. 20분이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을 듯,,, 그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이 나와 흐뭇하다. 덤으로 꿀벌의 모습도 상세히 볼 수 있어 좋고~ 기다란 빨대같은 입이 꽃 수술속으로 푹~ 들어갔다 나왔다,,, 바쁘다. 사진의 꿀벌은 모두 같은 녀석이다. 더 추워지기 전에 꿀을 많이 모으고 싶었던 모양이다.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꽃도 지천이고,,,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가을, 이 곳에 오면 분위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길~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백련사의 가을 2011 언제부턴가 가을 단풍여행의 "단골 여행지"가 된 "백련사" 서울에서 가깝지,,, 분위기 좋지,,, 가을엔 단풍도 곱지,,, 한적하지,,, 올해도 단풍은 곱게 물들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워낙 가물었던 가을이라 나뭇잎이 촉촉한 상태에서 단풍이 들었어야 더 고왔을 것을~ 나뭇가지에서 마른채물이들었다.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지만, 가을이 준 선물 "단풍"~ 충분히 아름답다. 강화도 백련사 2011.10.23
강화도 월곶리, 가을들판 2011 나에게 여행이란,,,?? "피로 회복제" 같은 것!! 바로 전날 "남이섬"에 다녀왔지만, 피로도 잊은 채~ 멀지 않은 강화도의 가을을 만나러 간다. 나무잎이 단풍 들어 있는시기가 길지 않아 유독 가을엔 마음이 더 급해진다. 논엔 추수가 모두 끝난 상태,,, 먹이를 찾으러 온 새들에겐 천국처럼 보였다. 북한이 손 닿을 듯하지만, 멀리 내다보이는 곳,,, "연미정" 들판의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춤춘다. 강화도 월곶리 2011.10.23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열세번째] 2011 뜬금없이 등장한,,, 방울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열두번째].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 방울토마토 역시 그러했다. 심은 날짜가 그렇게 늦은 건 아니었는데~ 5월 15일이면!! 밤 낮으로 찬바람 불기 시작한 10월, 한 낮의 따뜻한 기온으로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었으나 붉은 색으로 변하기까진 시간이 꽤나 걸렸다. 9월까진 매일매일 방울토마토가 익어 따먹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말이다. 내년엔 조금 더 일찍 4월초에 심어야 할 모양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잊을만 하면 하나 둘~ 토마토를 선물해주는 방울이가 고맙다. ^ㅡ^;;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열세번째] 2011.10.07
가을, 춘천 남이섬 - 야경 + 유니세프 2011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섬 끝까지 늘어져 있던 배를 타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은 생각보단 빨리 진행됐다. 그래도 이 곳까지 오는데, 1시간은 더 걸린듯 생각된다. 늦은 시간에도 섬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다. 다음주말에 비 예보가 있기 때문인가...?? 가을비가 내리면 단풍잎이 많이 떨어질텐데~ 아쉽고 짧은가을, 붙잡고 싶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착시 현상이 온다. 어둠이 내려 않은 청평호에 백조가 줄지어 가는 줄 알았다. ㅡ,.ㅡ^ 자라섬까지 나오는데 고생해 집에 가는길이 험난하겠단 생각을 했다. 그런데,그 후론 차가 없다??!! 가을, 춘천 남이섬 - 야경 2011.10.22
가을, 춘천 남이섬 - 야경 2011 5시가 넘어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더니 6시도 되지 않아 어둠이 깔렸다. 해, 참~ 많이도 짧아졌다. 해가 짧아지면 마음도 급해지고 같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중 몇 시간을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름엔 9시까지도 훤한데 말이다. 그래서 난 여름이 좋더라!!) 해도 지고,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려는데 줄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사람들의 긴 행렬을 따라가다보니 섬의 끝 부분까지 오게됐다. 오늘의 관광객이 많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대목이다. 다행히 섬을 나가는 배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저녁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일식집"으로~ 그 생각은 실수였나보다. 대부분의 매뉴는 품절이었고, 밀리는 사람들로 (모두 나 같은 생각..
가을, 춘천 남이섬 2011 남이섬 중앙은,,, 몇 몇가지 탈것을 비롯해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추수도 끝났다. 추수 행사는 바로 전 주에 있었다고~ 짚와이어,,, 청평호반을 가로질러 남이섬으로 순식간에 날아서 들어올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입장료와 나갈 때 뱃값포함이다.)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면 입장료와 뱃값 왕복~ 1만원 빠르다는 장점은 있으나, 비싸단 생각이 든다. 자라섬으로도 통한다고~!! 스릴 만점이라니 다음엔 타보도록,,, 가을, 춘천 남이섬 2011.10.22
가을, 춘천 남이섬 2011 가을, 춘천 남이섬 2011.10.22
가을, 춘천 남이섬 - 은행나무길 2011 가장 인기 많았던,,,, 은행나무길 그림이 따로 없네~!! 가을, 춘천 남이섬 2011.10.22
가을, 춘천 남이섬 - 메타세콰이아 2011 메타세콰이아 단풍는 11월은 되어야,,, 가을, 춘천 남이섬 2011.10.22
가을, 춘천 남이섬 2011 가을, 춘천 남이섬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