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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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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 2010 3월 14일,,,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심어 온 수레국화~ 햇살 없는 봄에 뿌리 내리기가 무척 힘들었던 모양이다. 겨우 잎도 나왔는데, 약해서 걱정이다. 치커리와 상추는 실 같이 약해서... 조금 더 자라면 사진을 찍어서 올릴 생각이다. 3월의 마지막날... 2010년이라고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1/4가 지나갔다. 그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무언가를 계획하지 말고, 그 때 그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남은 2010년도 화이링~!! 나의 하루 2010.03.31
햇살 가득한 날 2010 오랜만에 창을 통해 기분 좋은 햇살이 들어온다... 햇살 가득한 날 2010.03.30
화과자 2010 예쁜 모양에 먹기 아까웠던,,, 화과자 2010.03.30
10분, 장미와의 데이트 2010 2010.03.30 부여장미
새싹 키우기 2010 2010. 03.31 새싹 2010.04.01 새싹 아직 기온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 은 왔다... 돈나물,,, 아삭아삭 봄나물 새싹 키우기 2010.03.29 * * * * 오늘의 추천 및 추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2
테이크아웃 화분 - 민트 2010 몇 달 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구입한 "메론맛 우유 테이크 아웃 화분"... 봄이 되고 따스해지면 심겠노라고 했는데 이제야 심었다. 흐린 봄날씨에 잘 자랄지 걱정은 되지만,,,, 우유팩이참 귀엽다... 우유팩 안의 내용물... 씨앗, 이름표, 분필,솜, 용기 등~ 일단, 화분을 담을 우유팩의 모양을 만들고... 솜이 담긴 용기에 물을 가득 채워준다. 솜이 잠길 때까지~!!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뿌려주고... 보통 씨앗은 조금씩 뿌리는 것 같던데, 난 화끈하게 다 뿌려버렸다. ㅡㅡ; 물은 처음에 가득 채워만 놓으면 다시 줄 필요는 없다는 설명서의 내용~!! 심은 날짜와 이름도 써서 꼿아주고.... 잘 자라렴....^ㅡ^ 잘자라면 "새싹 비빔 국수" 해먹어야겠다... 꼴깍~!! 테이크아웃 화분 201..
대단한 봄날씨 2010 올해 3월 날씨 참 대단하다. 폭설에, 강풍에, 돌풍에, 심한 황사까지~!!! 남도의 꽃잔치는 잘한건지... 내가 다 걱정이 될 정도다. 아침에 부슬부슬 비가 오는 듯하더니, 온 종일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눈송이가 내린다. 봄이 오긴 오는건가?? 걱정도 된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구입한 "부여 장미"는 몇 일 사이에 꽃을 활짝 피웠다. 3월의 폭설 2010.03.22
황사주의보 2010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황사주의보와 강풍주위보가 발령됐다. 그것도 주말인 토요일에~ 난 주말 연휴에 날씨가 좋지 않은 것을 가장 싫어한다. 평소에는 눈, 비 바람, 강풍~ 다 좋다ㅡㅡ; 하지만, 연휴에는 싫다~!!! 하루종일 불을 켜두고.... 핸드폰의 날씨를 보며 시부렁거리고...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오는데다가 황사까지~!!! ㅡㅡ;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만한 날씨다. 세상이 온통 노랗게 떴다. 우리나라가 이런데 중국은 한치 앞이라도 보이는 걸까?? 숨은 쉬는걸까...?? 어떻게 중국산 황모래가 날아오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그런 방법을 발명한다면, 노벨상이라도 탈 것 같은데...^ㅡ^ 하루종일 노란 날씨에 기분이 우울하다. 일주일 동안 아빠는 여행 계획을 짜고 검색까지 해 놓으셨는데... 날씨가 ..
봄이 오는 소리 2010 3월 중순, 아짓 코 끝은 알싸하니 춥지만, 몸은 약간 낮추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본다. "어~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있네..." 눈을 비비고 나서야 보이는 작은 꽃들이 들판에 가득하다. 냉이꽃... 냉이가 벌써꽃을 피웠다. 이제 냉이철도 지나갔나보다... 그래도,,, 밭에서 몇 뿌랭이 캐왔다. 봄 2010.03.19
뽀글뽀글 빠마 2010 빠마하는 날... 작년에 살짝알았던 여자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머리를 빡빡 밀었을텐데... 머리 관리하기 참 어렵네요..." 나의 대답... "저두요~!!!" 사실 미용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기술은 알겠지만, 파마 값!!! 너무 비싸다. 내머리는그냥 업스타일을 즐기기 때문에 그냥 적당한 웨이브만 있으면 되는데... 그래서 엄마께 부탁했다. 머리 좀 말아달라고...^ㅡ^ 참고로 엄마는 미용 자격증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런 쪽에서 일해 보신 적도 없고, 단지 딸래미 머리를 아주 많이 만지셨다는 것 밖에는,,, 엄마는 자신이 딸래미의 업스타일 머리를 하실 때마다 "업스타일의 달인이 됐다!!!" ,,,,는 말씀을 하신다. 사진에도 있지만, 내 머리는 모두 엄마의 작품 이다. 일단, ..
맑고 향기롭게,,,2010 스님은 떠나셨지만, 스님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열어 보곤 하는 법정 스님의 책들... 난,,, 간간히 나오는 사진 때문인지 "산에는 꽃이 피네" 가 유난히 마음에 든다. 스님의 유언에 따라 더 이상은 출간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스님의 책들... 앞으로는 보고 싶어도 못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저녁에 바로 신청해 놓았는데... 법정스님 책 2010.03.11
꽃샘추위 2010 오후에는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다기에 이른 아침 카메라를 메고 집 앞으로...^ㅡ^ 펑펑 내리는 눈으로 카메라에 눈 내리는 모습까지 잡혔다...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려진다... 3월의 눈 2010.03.10
3월에 내린 눈 2010 간밤에 내린 눈과 새벽과 아침에내리고 있는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3월의 눈,,,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의 마음이렸다!!! "꽃샘추위" 3월의 눈 2010.03.10
허브 향기에 취해,,, 2010 나는 요즘 허브 향기에 푹 빠졌다. 허브 캔디, 허브 쿠키, 허브차.... 예전에는 스킨 냄새라며 싫었는데, (스킨을 병째 들고 마시는 느낌이랄까...^ㅡ^) 요즈음에는 이 향기가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올 봄에는 허브 화분 하나 구입해서 허브쿠키도 만들고, 향기도 맡고 그래볼까?? 매일 두잔씩은..... 허브 2010.03.09
오늘의 요모죠모... 2010 발코니를 화려하게 해 준 고마운 트리녀석~ 거의 4달만에 철거를 했다. 참, 이렇게 게을러서야~!!! 어쨋든 미루다 미루다 치워서 속이 홀가분하다. 돌아오는 12월에도 멋지게 꾸밀 생각을 하다가도 먼지도 그렇고, 치울 생각을 하면 또 만들기 싫어질테지만, 12월이 오면 나는 또 열심히 트리를 만들고 있을 것이다. 이번 12월 연말 장식의 포인트는 무엇이 될까??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ㅡ^ 기대해보자...?? 그리고, * * * * 사랑하는 동생군,,, 생일을 축하해... 언제나 씩씩하고~!!! 동생군 생일 2010.03.02
63빌딩 수족관 2010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후다닥 보고 나와서 그런지... 별로 본것이 없는 느낌이다. 수족관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볼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 물고기도 많이 봤지만, 신비로운 산호과 생물에 더 눈길이 간다... 해파리... 청계천에는.... 서울이 참 많이도 아름다워졌다. 그런데 청계천의 주연 "참붕어"는 바람처럼 사라졌다는데...?? 어디로 간걸까?? * * * * 63빌딩 전망대에서는지금도 "앤디워홀"전이 한창이다.... 63빌딩 수족관 2010.03.01
63빌딩 수족관 2010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리고 있다. 이 비가 언제 그칠런지... 원래는 포천에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인 "63빌딩 수족관"으로 갔다. 그런데... 비가 오후 2시즈음이면 그칠 줄 미리 알았다면 그냥 포천으로 갈껄 그랬다. 비가 와서 모두 실내로 몰렸는지, 63빌딩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주말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열대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사람을 먹는다는.... 글쎄~ 사람을 먹는 것은 본 적이 없어 감은 안 오지만, 일단, 다른 물고기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더 섬뜩하다. 대형 문어.... 무너지고 깨지는 음향 효과로 묘한 기분을 들게 하는 곳... 63빌딩 수족관 2010.03.01
[일상 / 오션 씨푸드] Ocean seafood 2010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일찍 찾은 덕분에 한산해서 좋았다. "씨푸드바"를 이용해 여러가지 해산물도 맛 볼 수 있었다. 오션 씨푸드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