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년 9월

(23)
서울 강서구 쌀 2009 강서구에서 20년이상을 살았고, 가까이에서 바라보던 강서구 논에서 생산 된 쌀, 처음 보았다. 발산동에서 가까운 마곡지구 쪽은 개발을 하다는 이유로 올해는 농사를 짓지 않았고, 작년을 마지막으로 지금은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김포공항쪽은 아직 농사를 짓는다. 생산량도 적다하고, 처음 본 우리 동네 쌀...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강서구 쌀 2009.09.30
My hand made,,, 2009 흙으로 만들어 불에 구워 온 나의 핸드메이트 컵이다. 높이를 약간 더 높게 할껄 하는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첫 작품 치고는 잘 만들지 않았나?? 핸드메이드 2009.09.30
[일상]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2009 따뜻한 카푸치노 헤이즐넛, 소설책, 그리고 음악... 조금씩 조금씩 쌀쌀 해지는 요즈음!! 이제는 따뜻한 것이 더 좋다. 마이클잭슨을 생각하며, 교보문고에 놀러갔을 때 앨범하나를 구입했다. 잭슨 파이브 시정부터 최근까지의 히트곡들이 2장의 CD에 담겨 있다. 여유부리기 2009.09.27
청계천 2009 청계천 2009.09.22
청계천 2009 청계천 주변에는 음식 및 농산물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계천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에는 도로를 자전거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 부분 통제되는 곳을 제외하곤 거리에는 차만 많았다. 태양이 너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서 실컷 놀다가 나왔는데도 햇볕이 엄청 뜨거웠다. 시내 한복판 찻길 한가운데의 분수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서울이 좋다. 가을볕이 내리쬐는 오후... 사람들로 붐볐다. 광화문광장 2009.09.22
소원을 말해봐!! 평창 청옥산 2009 별똥별... 여러장의 별똥별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게 잡힌 사진... * * * * * 별똥별이 아닐수도 있다고 한다. 인공위성일수도 있고... 해답이 안 나오는 사진이다. 도대체 무엇이 찍힌 것인지... 혹시 UFO는 아닐까?? 날은 밝아오고... * * * * 평창 청옥산 2009.09.19 ~ 09.20 (첫째, 둘째날)
별이 빛나는 밤에,,, 평창 청옥산 2009 날이 저물자 별을 사랑하시는 아삐의 별사진찍기는 시작되었고 아침 동이 틀 때까지 계속 되었다. 중간에 아빠가 부르는 소리에 텐트에서 나와 하늘 가득 펼쳐진 은하수와 수 많은 별자리를 볼 수 있었다. 인공위성이 지나간 자리도 보이고... * 평창 청옥산 2009.09.19 ~ 09.20 (첫째, 둘째날)
란타나 2009 간간히 꽃을 피우는 란타나... 보면 볼 수록 신기한 꽃이다. 란타나 2009.09.17
가지가 열렸어요!! 2009 집에서만 키우던 가지는 묘목 하나당 가지 한개씩 열리고 이제 끝인가보다 하고 옥상에 올려 놓았었다. 그런데... 몇 주 전 옥상에 올라가보니 가지꽃이 여러개 피어있었고, 몇 일 전에는 가지가 하나 둘 열리더니 지금은 6개~7개 정도가 자라고 있다. 요 녀석이 집에서는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렇게 가지가 많이 열리는데 집에만 가둬 둔것이 좀 미안해지네... 여름은 다 지나가고 추워진 날씨에 열매를 맺어 잘 자랄지는 두고 봐야겠다. 가지 2009.09.17
엄마의 바느질 2009 우리 엄마는 언제나 딸래미 옷을 어떻게 하면 이쁠까 고민하시는 것 같다... 항상 내 옷을 붙들고 붙이고 꼬메고... 이번에는 7부바지 밑단에 예쁜 레이스를 달아주셨다. * * * * * 다소 밋밋해 보였던 바지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지가 되었다. 옷을 많이 고쳐주시는데 그때 그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것이 아쉽다... 엄마의 바느질 2009.09.14
유카 - 꽃기린 2009 초록이 가득한 집 "유카" 2009.09.14 * * * * 1년 이상을 나뭇잎만 무성했던 유카... 우리집에 초록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 가을 들어서 꽃이 하나 둘 피다보니 꽤 많아졌다.
불타는 노을 2009 아름답다는 생각뿐... 발산동 2009.09.14
계양산과 일몰, 발산동 들판 2009 발산동 들판 2009.09.13
발산동 들판 2009 외발산동은 개발로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었다... 황금들판을 서울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발산동 들판도 곧 마곡지구 개발로 사라질 것이다. 올해부터 농사를 짖지 못하게 하여 거의 잡초만 무성하다. 간간히 작게 농사를 지으신 어른신들도 있지만... 이곳으로 가면 더 많은 발산동 들판 사진이 있다. http://blog.paran.com/hhk2001 발산동 들판 2009.09.13
발산동 들판, 일몰 2009 행주산성에서 돌아오는 길... 하루종일 날씨가 쾌청하더니만 일몰이 아름답다. 발산동 들판... 거의 서울의 마지막 논일텐데... 작년의 농사를 마지막으로 지금은 개발을 위해 그냥 방치되어 있다. 발산동 들판 2009.09.12
가을 하늘 2009 가을비도 내리고... 하늘은 부쩍이나 높아만 보인다. 이젠 정말 가을 내음이 난다. 부천 역곡동 2009.09.07
포도와의 즐거운 30분 2009 김포 석모리에서 포도를 한 상자 구입해 집에 돌아와... 싱싱한 포도를 예쁜 그릇에 담아 30분간의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포 석모리 포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김포 석모리 포도 2009.09.06 (유리 그릇은 파주 벽초지 수목원 샵에서 구입)
한강변, 코스모스 2009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송이의 코스모스~ 자주색~ 참 신비로운 색이다. 양천지구 한강변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