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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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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2008 못난이들... 이곳에서도 인기 짱입니다. 해마는 작곡가?? 편안하게 누워서 물고기 감상하세요~!!! 물고기가 안 들어 있는 곳이 없네요!!! 홀쭉이 거울~ 나도 때론 이렇게 말라 보고 싶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2008.11.22
코엑스 아쿠아리움 2008 토요일 오후... 휴일이라서 그런지 코엑스몰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것도 좋지만, 가끔은 시끌벅적한 시내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식인 물고기... 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있었다면덜 오싹했을 텐데... 지느러미 하나 움직이지 않고, 미동자세로 정열까지 맞추어 물에 떠 있는 모습이 바라보고만 있어도 섬뜩했습니다. 바다의 꽃...산호 물고기 전망대~ 물고들도 전망대에 올라, 사람들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물고기는 눈 시력이 나쁘다고 들었는데.....^ㅡ^) 스파이더맨~ 물 속에서의 휴식?? 코엑스 아쿠아리움 2008.11.22
올림픽공원 2008 오랜만에 찾은 곳이라 가을 풍경도 담아 올 생각이었는데... 비가 와서 올림픽공원 주변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올림픽공원 2008.11.15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2008 공연은 예정보다 20여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에 부탁의 말씀...^ㅡ^ 공연 시간 좀 제발 지켜주세요~!!!!)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피아노 손놀림, 재미있는 유머감각과 무대매너를 갖춘 빌리조엘은 역시 팝의 전설이었습니다.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빌리조엘의 공연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내가 보기에 대략 20~30%정도 되지 않을까?? 다국적으로 사랑 받는 팝의 황제 빌리조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The River Of Dreams" 의 노래가 시작 되었을 때는 1,2층 지정석 관람객들이 우르르 무대 밑으로 몰려 순식간에 스텐딩석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호원들이 안전의 문제로 관람객들을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하자 빌리조엘은 피아..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콘서트 2008 2008년 11월 15일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한달여 전부터 기다려 온 공연이기에, 공연시작 2시간 3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가을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에 파라솔 아래에서 빌리조엘 공연을 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며,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빌리조엘 내한공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08.11.15
[일상 / 소품] 나의 새친구, 네로 2008 나의 새친구~ 검은 고양이 nero!!! My item 2008.11.04
[우장산] 우장산의 단풍 2008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동네 에 갔습니다. 주말마다 이곳 저곳 여행 다니느라, 우리 동네 단풍을 그냥 지나칠 뻔했습니다. 우장산의 단풍... 어느 여행지 못지않게 아름답게물들었습니다. 가을~ 문 밖만 나가도 아름답고 좋은 계절입니다. 우장산 2008.11.09
[성곡미술관] 사진의 힘 2008 나를 미소 짓게 했던,,, 어떤 아저씨가 헬맷에 커다란 풍선을 메달고 있었던 사진이 기억에 남습니다...^ㅡ^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했는데, "역시 사진은 내 마음에 들게 찍으면 되는구나!!!!" 나의 결론입니다. 성곡미술관 2008.11.04 * 입장료 7000원 *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찻집 2008 작은 카페의 창문가 천장에 메달려 있는 커피잔들... 귀엽고, 예뻐서 한참을 메달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성곡미술관 2008.11.04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가을로,,, 2008 성곡미술관 2008.11.04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의 가을 2008 나는 성곡미술관의 실내보다는 실외 공원이 더 좋았습니다. 숲이 우거진 아담한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조각품도 감상하고~ 화창한 가을 햇살~ 성곡미술관 2008.11.04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가을 속으로,,, 2008 오랜만에 나만의 휴일날!!! 카메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버스로 도심을 달려 달려... 버스가 어찌나 가장 복잡한 시내를 돌아다니는지, 이렇게 시내버스를 오래 타고 있어 보긴 처음입니다. 지하철을 탔으면 후닥~ 올 거리였는데... 그래도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버스가 좋습니다. 언젠간 꼭 한 번 와 보고 싶었던 "성곡 미술관"에 왔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근처의 작은 샛길을 조금만 타고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성곡미술관 2008.11.04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파주 자운서원 2008.11.02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은행 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남아 있는 은행이 별로 없습니다. 파주 자운서원 2008.11.02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파주 자운서원 2008.11.02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파주 자운서원 2008.11.02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가을,,, 원색의 계절입니다. 파주 자운서원 2008.11.02
파주 자운서원 - 가을 단풍 2008 어제 갑사에서의 아쉬움이 남기에... 서울에서 가까운 파주 법원리에 위치한 에 왔습니다. 시원스레 뚫린 "자유로"를 달려~ 달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자운서원"의 단풍은 절정입니다. 빨강, 주황, 갈색.... 파주 자운서원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