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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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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모듬꼬치구이] 야식은 내가 책임진다...>ㅡ<;; 모듬 꼬치구이 2012 꼭!!! 자려면 먹을 것을 해달리는 가족이 있다. 가족만 아니었다면,,,, 우띠!! 한 방 쥐어박고 싶다... ^ㅡ^;; 냉장고를 열고~ 꼬치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출동했다. 다행히 소시지와 가래떡이 있구나... 휴~ 번갈아가며 소시지와 적당 크기로 썰은 가래떡을 꼬치에 끼워~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달달달~ 구어~ 케찹과 머스타스 소스를 멋드러지게 뿌려주면~ 야식이 완성이다. 다음부턴 좀 일찍 말해주렴,,, 피곤하다. 야식은 내가 책임진다...>ㅡ
[홈메이드 감자전] 퓨전 치즈듬뿍 샌드위치 감자전 2012 퓨전 치즈듬뿍 샌드위치 감자전,,, 이름 참~ 길다!! 감자,,, 지난 홍천 여행 때 단골집에서(단골 옥수수집이라해야겠다) 방금 밭에서 캐 온 것이던 감자.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것으로 구입했던 그 감자다. 그 동안 찌게며, 반찬이며, 전이며, 피자며, 찌며 등등~ 맛있는 감자요리를 한상자를 다 먹을 때까지 다양하게 즐겼다. 그리고 몇 개 남지 않은 시점, 오랜만에 나의 특별한(?) 요리시간에 사용하게 된 것. 나의 요리는,,, 일단 평범해 보이진 않는다. 입으로 먹는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눈으로 먹는 맛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려 효율적이지는 않는다. ㅡ,.ㅡ^ 그래도 요리를 하다보면 자꾸만 꾸미게 되는 나의 성격을 어찌 할 수 는 없고!! 오랜만의 주말, 집에서 여유를 ..
[홈메이드 허니누룽지] 달콤 바삭, 허니 누룽지 2012 어찌어찌하다 바로 한 밥이건만 밀려서 냉동실로 들어가야만 했던 밥,,, 물론 이론상으론 밥을 바로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필요할 때 자시 꺼내서 데우면 금방 한 밥과 같다고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던데?? 그 밥을 어찌해야하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밥을 꼭꼭 눌러가며 펴서 앞 뒤로 노릇노릇 누룽지 모양과 색깔이 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구워준다. 누룽지가 완성되면 알맞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 접시에 담고, 달콤한 꿀을 뿌려주면~ 간단한 간식이 완성!! 달콤 바삭, 허니 누룽지 2012.08.13
[홈메이드 맥머핀] 맥도널드 맥모닝 따라하기,,, 홈메이드 맥머핀 2012 영국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다는 달지 않은 빵,,, 잉글리쉬 머핀 난 이 빵을 참 좋아해서 가끔 마트에서 사온다. 발효된 빵,,, 약간 우리의 술빵 비슷한 느낌이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맥머핀 재료가 내 눈에 들어온다. 달걀, 치즈, 그리고 슬라이스 햄. 그리하여~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는 맥도널드 맥모닝 - 맥머핀을 만들어봤다. 맛은 똑같다. ^ㅡ^;;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집에서 만든 것이 조금 더 신선한 맛!! 맥도널드 맥모닝 따라하기,,, 홈메이드 맥머핀 2012.06.29
[홈메이드 감자샌드위치] 추억의 감자샌드위치 2012 사람은 어릴 적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나 역시~ 기억에 생생한 맛이 있다. 엄마가 해주셨던 "감자 샌드위치" 지금도 가끔 해주시는데~ 옆에서만 도와드리다가 내가 만들어보긴 처음(?)인 것 같다. 찐 감자를 으깨고~ 파슬리, 오이, 당근, 양파 다진 것을 함께 넣고~ 마요네즈로 농도를 맞추어 잘 섞어준 후 식빵 사이에 예쁘게 넣어주면 완성!! 만들기도 쉽고, 한끼 식사로도 훌륭한 "감자 샌드위치" 홈메이드, 추억의 감자샌드위치 2012.06.26
[홈메이드 치즈주먹밥] 치즈가 듬뿍~ 치즈 주먹밥 2012 주먹밥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 가족들에 인기도 많았다. 치즈가 듬뿍~ 치즈 주먹밥 2012.06.21
[홈메이드 누룽지튀김]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빠져 버리는,,, 누룽지 튀김 냄비에 밥을 지어 불 조절을 잘해주면 맨 아래 누룽지가 생기는데~ 몇 장 말려 두었다가 바삭하게 튀겨주면, 자꾸만 손이가는 "누룽지 튀김"이 완성된다. 누룽지는 냄비밥에서 만들어 진 것이 가장 맛있다.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06.20
[홈메이드 콩국수] 여름철 별미, 얼음 동동 콩국수 2012 우리집은 여름이면 "콩국수"를 즐긴다네,,, 여름철 별미, 얼음 동동 콩국수 2012.07.24
[홈메이드 오픈샌드위치]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오픈 샌드위치 2012 어떤 재료든 O.K!!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오픈 샌드위치 2012.06.01
[홈메이드 유채꽃 샐러드] 단호박 꽃 샐러드 2012 단호박 샐러드에 청경채꽃 하나 올렸을 뿐인데~ 근사하다. 소스는 "두부 + 두부 + 땅콩"을 함께 넣고 믹서에 갈았다. 단호박 꽃 샐러드 2012.05.19
[홈메이드 쑥튀김 / 참나물라면] 봄의 맛 - 쑥튀김 + 참나물라면 2012 5월 중순, 이번 봄엔 "쑥튀김"도 못 먹어보고 지나가는구나~ 했건만,,, 어느 들판에서 따 온 쑥을 이용한 바삭한 "쑥튀김" 이것이 봄의 맛이다!!! 그리고, 충주에서 먼 길 온 "참나물" 워낙 양이 많은지라~ 라면에도 넣어먹고, 부침개며, 데치고, 겉절이, 셀러드,,, 오랫동안 참나물향에 취한 식단에 행복했다...?? 봄의 맛 - 쑥튀김 + 참나물라면 2012.05.13
[홈메이드 카페 / 땅콩쨈 바나나 토스트] 카페에서 즐기던 맛, 땅콩잼 바나나 토스트 2012 몇 일 전,,, 카페에서 맛보고 반한 디저트가 있었다. "땅콩잼 바나나 토스트" ,,,가 바로 그 것이다. 만들기 쉽고, 맛도 좋고~ 맛있게 먹으며 정말 간단한 레시피를 머릿 속에 입력해왔다. 식빵을 토스터기에 굽고, 식빵에 땅콩잼(구버)을 고루 바른 후, 바나나를 얇게 썰어 올려준다. 더 맛있을 것 같아 치즈도 넣어봤다. 바나나외에 딸기나 키위도 좋을 듯 싶다. 간단히 카페에서 즐기던 "바나나토스트"가 완성이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집에서 신나는 카페놀이~!! 카페에서 즐기던 맛, 땅콩잼 바나나 토스트 2012.04.12
[홈메이드 두부강정] 매콤하고 바삭한 두부강정 2012 우리가족 인기 간식,,, "매콤새콤 두부강정" 재료 준비는,,, 두부한팩, 간장 1큰술, 고추장 1.5큰술, 케찹 1.5큰술, 소금,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물엿(조청) 1/2큰술, 깨또는 건과류, 밀가루 약간 (감자전분 또는 부침가루) 만들어보자!!! [1] 두부는 큼직하게 네모모양으로 썬다. [2] 썰은 두부는 면보를 이용해 물를 제거하고,,, [3] 소금으로 약간 밑간을 한다. [4] 밀가루(부침가루)를 두부 표면에 얇게 묻혀주고~ 많이 묻지 않도록 톡톡 털어준다. [5] 기름을 넉넉히 넣은 후라이팬이 달구어지면 두부를 노릇하게 튀겨주고,,, [6] 다른 후라이팬에 고추장, 간장, 케찹, 맛술, 조청(물엿), 설탕,,,등을 넣고 불을 올려 바글바글 끓여 섞는다. 매운것을 좋아하면 케찹의 양을 ..
[홈메이드 팬케이크] 폭신폭신,,,팬케이크 2012 재료 준비는,,, 밀가루 200g,설탕 60g, 소금 1g,베이킹 파우더 6g, 달걀 50g,우유100ml, 식용유 30g 만들기,,, [1]밀가루, 설탕, 소금,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쳐서 내린 후 [2] 우유와 달걀, 섞은것을 부어 반죽을 만든다. [3]달구어진팬에 식용유를 약간두른 후 핫케이크 반죽을 부어 굽다가 표면에 부글부글한 기포 구멍이 생기면 뒤집어서 노릇노릇 굽는다. [4] 핫케이크가 완성되면 접시에 담고 꿀이나 메이플시럽, 버터등을 곁들이면 더 달콤하다. 팬케이크 2012.04.06
[홈메이드 주먹밥구이] 참치 주먹밥구이 2012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식사를 생각하던 차~ 만들게 되었다는,,, 참치 주먹밥구이 기름을 뺀 참치에 파슬리가루, 마요네즈를 넣고~ 비벼비벼,,, 따끈한 밥에 소금간을 약간 한 후, 마늘어 놓은 참치소를 가운데 넣고~ 동그랗게 빚은 후 납작하게 눌러,,,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앞 뒤로 데리야끼소스나 돈까스소스를 발라~ (난,,, 돈까스소스) 노릇노릇 구워준다. 완성되면 접시에 담고,,, 케찹과 소스를 뿌려~ 구수한 참치 주먹밥구이~ 반찬 필요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편하다. 참치 주먹밥구이 2012.04.05
[홈메이드 단호박 만쥬] 건과류 듬뿍~ 단호박 만쥬 2012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 "단호박"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받는 재료가 아닐까,,,?? 단호박은 색깔이 고르게 짙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면 된다. 특히 "만쥬"를 만들시엔 단단한 것으로 선택~!! 달콤하고 단백하고, 건강에도 좋은 단호박을 이용해 손이 자꾸가는 간식 "단호박 만쥬"를 만들어보자!! 예전에 만들었던 "고구마 만쥬"와 더불어 정말 맛있다. 이번엔 오븐에 한번 더 구웠기에 더 구수하다는,,, 단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채 조각내 전자레인지용 그릇이나 찜기에 담고 쪄준다. 단호박이 쪄지는 동안,,, 건과류, 마른 과일 등을 준비하고~ 단호박이 쪄지면, 껍질을 벗긴다. 물론 껍질째 만들어도 무방하지만, 완성 되었을 때 색깔이 예쁘지 않다!!..
[홈메이드 김밥] 봄소풍의 친구, 참치마요김밥 & 참치치즈김밥 2012 예전 학교 봄소풍에서 느꼈던 맛을 그대로~ ^ㅡ^ 고슬고슬 밥을 지어, 소금과 깨로 간을 하고~ 김은 살짝 구워서 사용한다. 굽지 않으면 자칫 비린맛이 날 수도!!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을 빼고,,,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도 준비~ 김을 깔고 밥을 펴서 올리고~ 참치마요 김밥은,,, 깻잎 - 참치 - 마요네즈 순 참치치즈 김밥은,,, 치즈 - 참치 - 마요네즈 순 옆구리 터지지 않도록 돌돌 말아 완성~!! 봄소풍의 친구, 참치마요김밥 & 참치치즈김밥 2012.03.22
[홈메이드 두부과자] 오븐에 구운 건과류 두부과자 2012 아마,,, 담백한 과자의 대명사는~ 두부과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븐에 구워 기름도 없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자꾸 손이가는 건 왜일까,,,?? 두부는 무거운 것을 올려 물기를 빼고~ 칼 옆으로 으깬다. 두부는 시장용 두부를 사용했다. 으깬 두부를 볼에 담고, 밀가루를 채에 쳐서 놓고~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을 함께 넣는다. 녹인 버터를 약간 넣어 감칠 맛을 더하고~ 농도를 봐가며~ 박력분(밀가루)를 더 첨가!! 이번엔 좀 쉽게 "두부과자"를 만들었다. 계량도 생략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요리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데~ 그 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로다!! 귀볼 느낌의 말랑한 반죽이 완성되면~ 건과류를 넣고 다시 한 번 섞는다.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간단히 칼을 사용해 스틱 모양으로 자르..
[홈메이드 알감자 버터구이] 넘버원 휴게소 간식,,, 알감자 버터구이 2012 여행갈때,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간식으로 유명한,,,?? "알감자 버터구이" 감자와 버터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요즘 알감자를 구할 수 없어~ 일반 감자를 이용해 만들어봤다. 일반감자를 1/4등분하여 둥근 모양을 만들기 위해 "모갂이"를 해야하므로 시간이 좀 걸렸다. 동글동글,,, 둥글둥글,,, 예쁘게~ 갂아낸 부분은 알뜰하게 된장찌개 끓이는 데 넣었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준비해둔 감자를 넣고~ 이리저리 굴려가며 구워준다. 소금으로 약간의 간도 하고,,, 노릇노릇 굽는다. 완성된 버터감자구이에~ 설탕 또는,,, 피자치즈, 파슬리가루를 뿌려,,, 간단하고 맛좋은 간식이 완성됐다. [감자요리] 알감자 버터구이 2012.03.17
[홈메이드 감자피자] 감자도우 피자 2012 작년에 소개했던,,, 감자도우 피자. 올해도 감자요리는 계속된다. 작년엔 감자요리를 한곳에 모아 정리를 하려했건만,,, 시간은 벌써 2012년의 1/4이 지나가버렸다. (매번 하는 이야기이지만, 사진이 참~ 많이도 밀려있다) 그 땐 채를 펴서 만들었고, 단지 이번에 다른 점은,,, 감자를 "커터칼"을 이용해 둥글둥글하게 썰어 "피자도우"를 만들었다. (물론 칼 솜씨가 좋다면 직접 얇게 썰어도 좋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6544321 피자도우가 밀가루 / 빵이 아닌 감자를 이용했기 때문에 맛도 좋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먼져 피자소스를 만든다. 양파는 잘게 다져 후라이팬에 달달 볶다가 만들어 둔 육수를 넣고~ 케찹을 넣고 한번 더 달달~ 볶아둔다. 감자는 깨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