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어묵] 처음 만들어 본 어묵 # 레시피는 엄마의 머릿 속에서 즉흥적으로 2016
집에서 처음으로 "어묵"을 만들었다. 레시피는 엄마의 머릿 속에서 즉흥적으로 나온 것이다. 엄마도 집에서 어묵 만든 것은 처음이시란다. 어묵~ 만들기 쉬운 것 아니냐는 ㅡㅡ;;; 엄마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사실,,, 좀 불안했다 ㅡㅡ;;; 하지만, 결과물은 훌륭하다. 집에서 어묵이 만들어지다니~ 신기하다. 엄마는 어묵 장사 해야겠다신다;;; 퇴근하고 돌아오신 아버지도 산 어묵인 줄 아셨는지,,, 어묵 몇 개 드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맛은 있지만, 다음부터 어묵 사면 튀기 말고~ 끓이는게 좋지 않을까?? 난,,, 끓이는 스타일이 좋은데" 엄마와 나는,,, 산 어묵이 아니고~ 집에서 직접 만든 어묵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럼 너무 훌륭한 것 아니냐고 하셨다. 홈메이드 어묵 만들기 재료는~ 생선살 (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