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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모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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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모과청] 맛있는 모과차를 기다리며,,, 모과청 담기 2016 가을과 겨울 사이면,,, 유자, 레몬, 모과등으로 "청"을 담곤 한다. 어느 정도 숙성시켜 따뜻한 물에 "차"를 끓여 먹으면,,, 맛도 달콤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떤 재료든 "청"을 담으면 맛있지만, 의외로 지금껏 담았던 것들 중에서~ 난,,, 그 중에서 "모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마도 모든 조건이 맞은 모양이다. 온도, 설탕의 양, 숙성기간, 등등,,, 원래는 모과를 사서 좀 넉넉히 담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아직 남아있는 각종 "청"과 그 외의 것(술 등)이 좀 많아~ 어찌어찌 생긴 모과 하나로만~ 재미로(?) "모과청"을 담그었고,,, 몇 일 후, 모과 하나를 더 담아~ 올해는 총 2개의 모과로 "모과청"을 만들었다. "모과청"은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깨끗한 병에 ..
[홈메이드 카페 / 모과차] 홈메이드 모과차,,, 그리고 티타임 2016 2010년, 2011년 즈음에 난,,, 과일청 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던 모양이다. 과일청을 비롯해 과일주들이 냉장고에 가득이다. 엄마께서 냉장고를 정리하자고 선언을 하셨다. 그리고 다 먹을 때까지는 어떤 청이나 과일주를 담지 말 것을 당부 ㅡㅡ;; 냉장고에는 기본 4년 ~ 5년 이상 된,,, 모과주, 모과청, 레몬주, 체몬청, 오디주, 오디청, 살구청, 단감청, 그리고,,, 등등등 요즈음 하나하나 꺼내어 맛을 보고 있는데~ WOW~ 맛이 끝내준다 :) 특히 모과청은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맛있다. 양이 많은 것도 있지만, 모과청과 모과주는 양이 많지 않아 더 아쉽다 ㅡㅡ;; 모과청을 넉넉히 넣고 끓는 물에 우려내어~ 모과차를 끓였다. 집에서 만든 것들은,,, 과일청은 과일과 설탕. 과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