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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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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앞으로, 좀 더 자연스럽고, 좀 더 멋진 사진을 찍으려는 마음에 사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관람했다. 제법 날씨가 많이 풀렸다지만, 저녁으로 갈 수록 바람이 불어가만히 있어도 눈물이흐를 만큼 추웠다.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
[사진전 / 한미사진미술관] 미술관 20층에서 바라본 풍경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한미사진미술관은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은 ~ 2011.2.19일까지다. (관람료 5000원) 19층과 20층의 미술관에서 사진을 관람하고, 이 건물 가장 높은 20층 쉼터에서 잠시 머물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일대가 한 눈에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한미사진미술관 20층에서 바라본 풍경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
[사진전 /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1960년부터 1980년대의 사진으로 사진 속 풍경들이 나에게는 낮선 풍경들이었지만,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삶과 그 시대의 우리나라 풍경이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사진을 보니 아버지의 딸을 향한 끝없는 사랑도 느껴졌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아빠도그 시절 필름 카메라로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지금은 디카)나를 카메라에 담아 주시는데, 그 사진이 박스 한가득이다. 가끔 사진을 꺼내보며 어린시절을 추억하곤 한다. 예전에는 필름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 한장을 찍어도 신중했어야했다. 그러나 지금은 편리한 디카가 주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사진을 부담없이 많이 찍는다. 음식을 해서 카메라에 담거나 여행을 가면 나는 셔텨를 많이 누른다. 그럴 때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옛날 같았으면 필름값 많이 든..
[한미사진미술관] 사진전 -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 오랜만의 미술관 나들이다. 전몽각, 윤미 아빠로 알려진 그가 큰딸 윤미가 태어나서 연예하고 결혼할 때까지 약 26년간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 및 사진책을 발간해 화제가 됐다. 전몽각의 사진 전시는 1971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윤미네집 사진 외에 경부고속도로 현장에서 일하며 틈틈히 찍었다는 사진이 처음으로 전시됐다. 그 외에 유학시절에 카메라에 담았다는 사진도 볼 수 있었다. 한미사진미술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 집]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