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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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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폴란드 소포] 폴란드에서 온 내 생일선물 2014 내 생일은 개나리꽃 활짝 피는 4월... 그런데 올해는 벚꽃까지 만개 ^ㅡ^;; 부모님의 구례여행 계획으로 이틀 전,,, 작은 파티를 하고,,, 역시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ㅠ,.ㅠ 그리고 다시 이틀 후,,, 진짜 내 생일. 여의도에서 벚꽃에 푹 빠져 오전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와!! 시간이 기가 막힌다.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에게서 생일 선물이 왔다. 그것도 D-Day에,,, "너무 고마워 캐롤리나!!"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될 모양이다. ^ㅡ^;; 폴란드 말을 번역하자면,,, 오늘은 특별하고 멋진날이 될거야!! 생일 축하합니다. (번역 : 캐롤리나) 생일 카드 이외에 또 하나의 카드가 들어 있는데,,..
[일상 / 폴란드에서 온 첫번째 소포]폴란드에서 온 소포,,, 2013 이번엔 제목이 다르다. 폴란드에서 온 "엽서"가 아닌, 폴란드에서 온 "소포"다.. ^ㅡ^;; 금요일 오전, 집배원 아저씨가 오셨다. "폴란드에서 소포가 욌네요. 싸인해 주세요!!" 몇 일 전, 캐롤리나(폴란드)의 메일에 뭔가 써프라이즈가 있을 거라고 했다. 그것이 집배원 아저씨 일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우와~ 정말 써프라이즈네!!! 캐롤리나(폴란드)에게 소포가 왔다는 것에 놀라고!! 소포가 묵직해서 또 놀랐다. 학생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한국에서는 언니가 다 사주는거라고~ 일러줘야겠다...^ㅡ^;; 일단 소포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 먼져 전해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