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감고당길 / 삼청동]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감고당길 # 삼청동 2016
인사동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감고당길로 이어진다. 내가 참 좋아하는 길이기도 한데,,,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좀 그렇더라는;;; 그래서 주말은 피하게 되는데~ 오늘은 경우가 다르니깐 :) 엄마랑 딸래미의 커플도 참 예쁘다. 사랑스럽고,,, 한복을 보면 대부분은 참 예쁘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여름엔 참 많이도 덥겠구나,,, 고생이네,,, ,,, 이런 생각들 뿐이다 ㅡㅡ;;;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길거리 공연도 있고, 작은 길거리 가게들도 있었다. 당신의 일자리에 꽃이 피는 그 날까지~!!! 지난 번엔 밤에 보았는데, 역시 꽃은 낮에 보아야 더 예쁘구나~ 우리는 젊다 :)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여전히 예쁜 꽃가게는 많은 사람들로 :) 나의 생각은 그렇다. 어디에서건 여행시 인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