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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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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찌르레기] 찌르레기 관찰기 # 폭우 쏱아지는 날 2017 포스팅 제목을 무어라해야 할지 모르겠다 ㅡㅡ;; 찌르레기 관찰기?? 찌르레기는 왜 저러나?? 정말 찌르레기는 윗층 에어컨 실외기에 알을 낳았나?? 우리집 발코니엔 엄마께서 가꾸시는 꽃들이 다양하다. 집 안에서 바라보면 꽃들과 식물들이 우거져 마치 1층 정원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다보니, 새들이 가끔씩 들른다. 특히 찌르레기 한쌍이 자주 들르는데, 가을에는 국화도 따 먹고, 요즈음엔 자리공 열매가 까맣게 익어 가끔씩 따 먹으러 날아온다. 엄마께선 그러신다. "내가 열심히 가꾸어 놓으면 녀석들 포크만 들고 오는구나~!!! >ㅡㅡ
[일상 / 아빠생신]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2017 온종일 비가 퍼붓는다. 하늘에 구멍이 난 모양 ㅡㅡ;; 장마철보다 비가 더 자주 내리고 있다. 오늘은 아버지 생신 :) 보통 아버지 생신은 중복과 말복 사이였다. 너무 더워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이번엔 폭우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정신없기는 매한가지다. 크크크,,, (나중에 보니, 우리 동네는 호우 경보) 비가 약간 소강 상태길래 꽃과 케이크를 나서 길을 나섰다. 소강상태는 무슨 ㅡㅡ;; 엄청난 폭우를 뚫고~ 꽃다발과 케이크를 샀다. 아마도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다 :D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보통은 꽃화분으로 샀겠지만, 오랜만에 꽃다발로,,, 그리고, 달콤한 케이크 :) 아부지 생신도 생신이지만,,, 폭우를 뚫고 꽃다발과 케이크를 사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