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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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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 핑크뮬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 언덕 # 핫 플레이스, 핑크뮬리 # 몽촌토성 2018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엔 두가지의 매력이 공존한다. 꼭대기를 중심으로 양쪽 언덕에 각각 다른 꽃을 심어~갑자기 다른 곳의 꽃밭으로 이동한 듯한 착각이 든다.일석이조 같은 느낌이랄까??? 여름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 안개꽃가을엔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를 만날 수 있다. 황화코스모스 언덕을 오르니, 반대편으로 펼쳐지는 "풍접초" 이 곳에서 보통은 황화코스모스가 더 예뻐 보였었는데,오늘은 유난히 풍접초에 눈길이 더 간다. 황화코스모스 구경은 이미 몇 일간 실컷 했기 때문이 아닐런지... 영문명이 "스파이더 플라워"인데,,,나에겐 정말로 거미와 닮았는지~ 자세히 쳐다보게 되는 꽃이다. 색깔도 은근히 다양하다. 라동이, 이녀석은 여행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노랫 가사가 딱 어울리는..
[석촌호수 / 스위트스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석촌호수(동호)에 백조 가족이 두둥실 # 석촌호수 # 스위트스완 2017 11분 동안의 화려한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끝나고~ 엄청난 사람들이 이동을 시작했다 ㅡㅡ;; 잠실 일대에 길은 꽉 막혔고, 인도는 사람으로 막혔다 :( 집에 가려면 사람이 빠져 나가기를 기다려야 했기에~ 석촌호수일대를 돌아보기로 했다. 벚꽃은 없지만, 벚꽃축제가 기간이었어라~ 볼거리도 있고, 석촌호수 동호쪽엔 지난 번 "러버덕" 작가의 신작, "스위트 스완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끝나고,,, 하늘은 고요를 찾았지만~ 지상에선,,, ㅡㅡ;;;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됐는데, 아마 축제가 끝난 후에나 축제 마지막날에 만개 했을 듯. 석촌호수 위의 스위트스완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풍경을 만나고 싶었으나,,, 불꽃축제날은 한송이의 벚꽃도 보지 못했고,..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화창한 봄날의 산책,,, 나홀로나무 + 홍매화 2015 응봉산을 오르고, 서울숲을 거닐고, 그 다음 도착한 곳은,,, 짜잔~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피공원 # 평화의 문 평화의 문 광장(?)에서는 제법 따사로워진 날씨에 다양한 스포트를 즐기시는 분들이 한가득이었다. 올림픽공원 # 몽촌호 호수에도 봄은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4월 첫째날,,, 벚꽃은 아직이었다. 지금쯤(4월 둘째주)이면 만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산책은,,, 지도상으로 보았을때, 윗길로 가보기로 했다. 나홀로 나무를 지나, 서울시사편찬위원회쪽으로,,, 나홀로 나무까지와 그 반대편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장미원쪽으로 걸어봤지만, 유일하게 걸어보지 않은 길이라서 (호돌이열차론 많이 가봤음에도,,,ㅡ,.ㅡ^) 선택. 노란 개나리와 할머니,,, 이 곳의 산수유꽃도 만개다. ..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의 가을 + 나홀로나무 + 몽촌토성 2013 가을의 반영,,, 가을풍경 만끽하러 나오신 분들이 참 많다. 더군다나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나더라는,,, 요즘 웨딩 컨셉은 풍선 다발인가보다. 오늘 벌써 몇 번째 만나는 풍선 다발이던가!! 웨딩촬영하시는 분들 덕분(?)에,,, 나홀로 나무에도 가까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다만 경비 아저씨께서 철통(?) 경비를 하고 계셨다. ^ㅡ^;; 구도가 약간 아쉬운,,, 운 좋으면 작품 나올 뻔 했는데~ ㅡㅡ;; 잠시 바닦에 놓은 풍선다발이었던지라, 급하게 담아보느라고 ㅡ,.ㅡ^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고싶다,,, 담고싶다,,,를 외쳤건만~ 어찌되었든 카메라는 담는 건 성공?? 미키마우스가 달려 올 것 같은 언덕길,,, ^ㅡ^;; 평화의 문을 마지막으로,,, 나는 또 다시 어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 여름, 망초의 계절답게,,, 풍경은 참~ 시원해 보이는데,,, 찌는 더위에 자꾸만 찾게 되는 물~ 걸으면서 자판기만 만나면 반가울 정도로 ㅡ,.ㅡ^ 오늘 하루 많은 물을 섭취했다. 몽촌토성을 지나 걷고 또 걸어~ "평화의 문"에 도착이다.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는데,,, 지친다. 오랜만에 많이 걷고, 보고 싶었던 "나홀로나무"에~ 인상깊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07.31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2011 한미사진미술관에 온 길에 평화의 문도 잠깐 들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성화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몽촌토성역 주변에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물이 설치 중이었다. 이번에는 꼭,,,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2011.01.31
올림픽공원 - 평화의 문 2009 평화의 문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