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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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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 허브나라농원] 소품이 예쁜 식물원 - 봉평, 허브나라농원 + 허브박물관 2012 날씨가 찌푸둥 하더니만, 오후로 갈 수록 쨍~ 하다. 유럽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을 거니는 기분이랄까? 요즈음에는 다양한 허브식물원이 있다. 모두들 식물원답게 꽃은 아름답다. 그 중에서 소품도 예쁜 식물원을 꼽자면,,, "허브나라농원"이 아닐까?? 시원한 허브아이스크림,,, 내가 살면서 맛 본 아이스크림 중에 3위 안에 드는 맛이다. ^ㅡ^;; 허브박물관으로 가는길,,, 곳곳에 볼거리가 많은 허브나라. 봉평, 허브나라농원 2012.07.07 (첫째날)
[봉평 / 허브나라농원] 식물원에서의 1박 2012 식물원(농원)에서의 1박을 하다보니~ 모든 것이 여유로워진다. 아주 이른 바베큐파티도 마치고~ 오후 4시 30분이 넘어서야 식물원으로 나왔다. 마치 우리집 정원 나오는 기분이랄까?? 이른 시간이 아니라, 사람도 거의 없고 정말 한가롭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봉평, 허브나라농원 2012.07.07 (첫째날)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2013 전날, 많은 인파로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던 "대관령 눈꽃축제"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다시 들러봤다. 사람들은 전날보다 더 많아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대관령 옛길을 넘으면서 "양떼목장" 가볼까,,,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길에 그냥 서 있는 차들과 구름처럼 몰려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에 안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떼가 아니라, 사람떼에 갖혀있다가 내려올 것 같은 생각에서다. ㅡ,.ㅡ^ 요즈음엔 어딜가나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지,,, 게다가 요즈음엔 그 쪽으로 폭설도 내려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신다고 들었다. 뉴스를 보면 안 좋은 소식도 있던데,,, 겨울 산행 조심하자!!! 올해 스물두번째를 맞았다는 평창 대관령눈꽃축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
평창, 대관령 2012 강원도에서의 둘째날,,, 커피박물관으로, 용평리조트로, 발왕산으로~ 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대관령을 지나,,, 푸짐한 저녁을 먹고,,, 서울로,,,서울로,,, 이번에도 자정이 넘었다...ㅡ,.ㅡ^ 평창, 대관령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엄청 추운 날씨였는데,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서 한참을 머물렀다. 다시 곤돌라를 타고~ 용평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곤돌라의 능력에 감탄도 해보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발왕산 정상에서,,,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이 곳에서 "겨울연가"도 촬영했었구나?? 드라마를 즐기지 않으니~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끝없이 타고 있을 듯한 곤돌라로 "발왕산"에 오르면,,, 피덕령 넘는길, 안반덕, 백봉령, 두타산, 노추산, 태기산, 계방산, 오대산, 설악산, 황병산, 삼양대관령목장등~ 손 뻣으면 잡힐 듯~ 한 눈에 시원하게 보인다. 눈이 많이 내렸던 모양이다...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4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발왕산 2012 곤돌라가 상당히 길어 한참이 걸렸다. 오래 탈 수 있어서 좋네~!! 고난이도 코스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 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하다.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 용평 리조트,,, 각종 관광시설이 즐비한 곳인 만큼 엄청난 사람들로 북적였고,,, 건물도 많아 복잡했다. 이 곳에서 관광곤돌라를 이용하면 발왕산 정상 1430m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ㅡ^;; 드디어 곤돌라 탑승,,, 스릴있고, 상당히 재밌었다. 일단, 탁~ 트인 시야가 일품이다. 아래로 보이는 곳은 초보자를 위한 코스란다. 그래도 난 상당히 무서워 보인다....ㅡ,.ㅡ^ 곤돌라는 정상을 향해,,, 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돌라 + 발왕산 2012.02.05 (둘째날)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 아빠가 좋아하시는 "오리나무"에 눈도장 찍고,,, 평창 황태덕장을 지나,,, 비릿한 바다향기가 난다...^ㅡ^ 엇,,, 황태보단 뒷쪽에 썰매타는 아이들이 더 눈에 간다~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황태덕장 2012.02.05 (둘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양떼목장] 2012 내려오면서 마지막(?) 볼거리,,, 대관령삼양목장내의 "양떼목장"이다. 동화책이나 그림엔 뽀샤시한 하얀 솜털인데~ 양들이 꼬질꼬질하다. 눈이 와서 그러나,,,?? 뒤로 보이는 나무는 가을동화의 준서나무,,, 사람들은 많이 춥다며 발을 동동 구르는데~ 양들은 털 때문인가, 포근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대관령삼양목장 여행을 마치고,,, 대관령 구 영동고속도로의 아빠가 좋아하시는 오리나무에 눈도장 찍고~ (사진찍으러 나가신 아빠는 미끄러운 눈 위로 꽈당~ 하셨단다. 조심하시지,,,) 강릉 시내 숙박촌에서 1박을 했다. 우연치 않게 찾은 곳인데 청소가 잘 되어있어 기분이 좋다. 저녁은 마땅치가 않아 근처 롯데리아에서 구입한 버거와 치킨, 그리고 집에서 가져간 맥주~!! 온종일 찬바람을 맞았더니, 머리가 띵~ 하다..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 2012 베토벤 바이러스와 연예소설 촬영한 나무,,,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가을동화"이후 부터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해 명소가 되는 나무가 많은 듯 보인다. 그 밖에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도,,, 달 걸렸다~ 달 따라가자!! ㅡ,.ㅡ^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풍력발전기 앞에만 서면,,,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바람의 언덕] 2011 전국각지에서 만나는 "바람의 언덕" 대관령삼양목장에도 있다!! 이 길을 따라가다보면, 영화 "연예소설" 나무가 나온다. 나 혼자 이 곳으로 이탈했고, 바람도 차가워 조금 걸어가다 뒤돌아섰다. 연예소설 나무는 이따가 아래서 만나요~!! 설경이 멋지다... 심한 추위로 동해전망대를 비롯해 바람의 언덕에서 오래 머무르진 못하고~ 바로 하산이다. 덕분에 하늘이 맑아 사진찍긴 좋았지만,,, 추운 건 정말 싫어!!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바람의 언덕] 2011.01.07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2012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강릉및 속초가 시원스레 내려다 보인다. 구름보다 더 위네~?? 구름에 두둥실 떠 있는 느낌이랄까~??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일단은 동해전망대까지 쭉~ 올라 구경을 하고 영화촬영지 및 양떼목장(삼양목장 내), 그 밖의 볼거리는 내려오면서 즐긴다. 수많은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탁 트인 풍경.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장관이다. 일주일 전엔 내린 눈인지라 흙과 섞여 하얗진 않았고, 약간은 녹은 듯 보였다. 눈이 더 내려줘야겠네~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01.07 (첫째날)
평창, 대관령삼양목장 2012 오랜만이다. 겨울엔 자가용으로 동해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어 자유로워서 좋다. 여름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예전엔산(대관령목장)을 꼴딱 넘어갔는데, 요즈음엔 "동해전망대"까지만 갔다 되돌아 내려와야한단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7000원. 약간 비싼감도 없잖아 있다. 그 생각은 목장을 돌면서 더해만 갔다. 사진 올리기 전,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매표소 앞에서 이 곳의 잘못된 표지판으로 어떤 차가 좁은 길에서 힘들게 낑낑대는데도 안내도 없고, 배려도 없고. 초심을 잃은 듯, 눈썰매장에 비료포대 하나 비치해 놓지 않고. 예전엔 직원이 직접 나와 나누어 주었는데,,, 예전엔 우유라든지, 과자, 라면 등 작은 선물도 있었는데,,, 별건 아니지만, 실망이다. 관광객은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데~ 아쉽다. 한마..
평창 대관령면 횡계 2012 대관령목장을 향해 가는길,,, 곳곳에서 보이는 평창의 구호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에서 "승리", "유치 축하" 등의 문구로 바뀌어 있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드립니다... 대관령면 황계리에 들어섰다. 우리가족은 이 곳을 지날 때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눈사람" 우리 가족은 이 녀석을 "끼끼"라 부른다. 지난 신정 때의 폭설로 무릎 위까지 푹푹~ 들어간다. 이 곳은 지역 및 계절관광의 특성상으로 겨울에 특히 활기를 띈다. 눈사람으로 이어진 발자국이 없다. 우리가족에게만 인기(?)있는 눈사람일꺼다. ^ㅡ^;; 푹푹 빠지는 눈을 헤치고~ "안녕~ 끼끼야~!!" 시루떡 같다.... (신정 때의 폭설과 구정 때의 폭설이 더해져 지금쯤 [2012년 1월 25일 기준] 대관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