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2011
한바퀴를 다시 돌아보고도 빼 먹은 곳이 있어 아쉬움은 남지만,,, 선착장으로 돌아갈 때 "꼬마기차"를 다시 탑승했다. 들어올 때, 나갈 때 모두 알라딘의 요술 램프 모양의 배를 탔다.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하늘이 잔뜩 흐리다. 그러나,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다시 가을에....?? 춘천, 남이섬 2011.09.17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 2011
10월초, 주말 아직 단풍은 이른 듯 싶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계절에 집에 있기엔 아깝지!! 홍천의 "임도"에 가려고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 강변북로, 한강따라 차들이 줄줄줄 떼지어간다. 서 있지 않고 계속 진행된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지금은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열릴 때. 게다가 저녁엔 여의도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도 있다. 구리를 지나며,,, 그냥 지나칠까하다 이른 아침이라 햇살도 강열하지 않고 꽃에 이슬도 맺혀 있을 듯 싶어 들렀다. 아침부터 사진찍으러 오신분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다. 아침햇살과 이슬로 한층 멋이 더해진다...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 2011.10.08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
성큼 다가온 가을,,,, 느껴봐~!! 가을이란 단어가 약간은 이른감이 있지만, 만발한 코스모스를 바라보고 있으니,,, 내려올 땐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했다. 운전사 아저씨 옆 자리에 탑승. 아저씨 말씀에 의하면 하늘공원은 억새축제 기간에 볼만하고~ 평소엔 "노을공원"을 찾으라신다. 볼거리도, 놀거리도 있다며~!! 노을공원, 예전엔 가이드와 동행했어야 했다. 자유스러워진지 몇 년 됐다는데 나는 왜 몰랐지..??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09.05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
월드컵 공원보다는 하늘공원애 먼져 올라오고 싶었는데, 내리 꼿는 듯한 30도이상의 햇살 아래 "하늘공원"에 올라간다는 것은,,, 통닭이 되기를 자청하는 일 같다. ^ㅡ^;; 해가 저물 때 즈음 하늘계단으로 "하늘공원"에 올랐다. "코스모스밭"만 휘리닥 둘러보곤 마지막 "맹꽁이 전기차"로 내려왔다. 9월,,,, 가을인가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흔들흔들,,, 억새는 아직... 축제는 10월말 쯤 되지 않을까...??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