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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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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다낭 / 바나힐] 비 억수로 오는 날, 바나힐 # 바나산 테마파크 # 바나힐 케이블카 2019 버스는 1시간 이상을 달려달려~ 바나힐에 도착!!!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 바나힐 테마파크에 오르는 순간~ 엄청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 줄 모른 채... 이동!!!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바나힐 정상에서 엄청 심한 비바람으로 정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냥~ 날아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청난 날씨를 보았고, 태어나서 처음 만난 강력한 비바람에~ 평생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날씨와 만났다. 골든 브릿지는 강력한 비바람으로 위험상의 문제로 통제 됐다ㅡㅡ;;; 좋게 생각하자. 바나힐에서 이런 날씨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경험이라고 ㅠ,.ㅠ 1월의 바나힐은 비추다. 와.... 크다. 이 곳이 바나힐 테마 파크는 아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2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통영 / 미륵산 /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 # 미륵산 # 아름다운 우리강산 2017 2017년 1월 1일 여행인데, 벌써 두번째 여행지가 된 통영~ :) 첫 번째는 진주 (촉석루 타종행사) 두 번째는 통영이다. 새벽 3시에 잠이 든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떡국 끓여먹고, 준비하고 길을 나서~ 통영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기상하고 통영을 갈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무리는 있지만 통영에 오길 잘 한 것 같다. 오후 5시 45분에 진주역으로 돌아가 서울행 KTX를 타야해서 마음이 무척 급하다. 다음날 돌아와도 되는데,,, 무언가 꼬였다 ㅡㅡ;; 통영에선 통영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에 오르는 것과 동피랑벽화마을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중앙시장에 갈 생각이었으나~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오르는 것만으로 통영 여행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통영은 무척 따뜻했다. ..
[서울N타워] 남산공원,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3 난,,, "서울"이 정말 좋다. "서울"과 사랑에 빠졌다...^ㅡ^;; 지난번에는 서울N타워 색깔도 바뀌고,,, 조명을 이용하여 영상도 봤었는데,,, (우연히) 그것을 하는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다. 서울N타워 전망대 위에서의 풍경도 좋지만,,,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서울N타워 아래 전망대라고 해야 하나?? ,,, 이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쌀쌀한 바람이 심해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ㅡㅡ!! 내려올 때도 올라올 때와 마찮가지로,,,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요즘 남산 케이블카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은 모양이다. 예전에는 꽤 많은 케이블카를 보고야지만, 탑승 차례가 돌아왔는데,,, 올라갈 때도 내려올 때도 한대만 보내고서 탑승!! 역시나 버스 이용객이 많은 것 같다. 뭐~ ..
[서울N타워]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공원 - 서울N타워 2013 화창한 가을날,,, 1년에 몇 안 되는 화창해도 너무 화창한 가을날이다. 하늘은 에매랄드처럼 파랬고,,, 솜털 같은 하얀색 구름이 두둥실 떠올랐다. 더불어 노출 맞추기도 힘들었다. 산에 맞추면, 하늘이 날아가고,,, 하늘에 맞추면, 산이 어두컴컴하다. 과감하게 하늘을 살려본다. 남산도 참 아름다웠는데,,,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데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색깔이 환상적이다. 보통은 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번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왕복으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금방 탑승,,, 요즘에는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남산 위의 팔각정,,,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 N타워. 외국인들의 명소이기도 하다보니,,, 각국에서 남기신 사랑의 메세지도 많다.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