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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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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 컵받침 2020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이젠 뚝딱(?)하면 만들어지는 것 같다. 세번째 티코스터는 조금 다른 모양으로 자수를 놓아봤다. 이렇게 예쁜 티코스터에서 즐기는 차 한잔은,,, 예술이다. 난 무엇을 먹든 예쁘게 먹자는 주의다. 그러다보니 필요한 것도 많다. 엄마께서 어느 블로그에서 보셨다며 이야기를 해주셨다. 예쁘게 먹으려니 필요한게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오늘부턴 예쁘게 먹지 않기 위해 모두 치워 버렸다고. 난~ 미니멀 라이프 해보고 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번 생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다. 티코스터 3개 완성!!!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 컵받침 2020..02.03
[일상 / 프랑스자수] 꽃자수 티코스터 두번째 # 컵받침 2020 가속도가 붙었다. 난 뭐든 그런 것 같다. 불꽃이다. 확~ 하다가 그만 두지는 않지만, 뭔가 어느 것에 삘이 꼿히면 온종이, 아니 몇일을 그 일에만 메달려 있다. 그런데 안 하면 몇 달도 만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정신 없이 메달리고... 덕분에 모가지가 참 아프다 ㅠ,.ㅠ 프랑스 자수가 예쁜 티코스터,,, 두개째 완성이다. 요번 껀 정성을 더 많이 쏟아부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이뻐!! 2%부족했던 첫번째 티코스터도 다시 완성!!! 여러 개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사랑스럽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고 있는 정성 가득 티코스터... 몇 년 전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핀쿠션!!! 프랑스 자수 놓은 핀쿠션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지 아직은 고민중이다. [일상 / ..
[일상 / 프랑스자수] 꽃수가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 크게 쓰임새가 없는 천을 재활용하여... "프랑스 자수를 놓은 티코스터" (컵받침)를 만들었다. 작은 꽃수 하나만 들어 있어도 몇 만원 하는데...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총 4장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프랑스 자수를 놓을 생각. 자수 놓기는 그냥 저냥이지만, 도안 디자인이 가장 힘들다;;; 전체 작업의 반50%정도를 도안 디자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오른쪽 아래...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자수가 쬐금 없다. 보안해야지!!! 이런저런 자수를 놓아보고 싶지만,,, 역시 꽃자수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사랑스러운 리본도... 라동아... 그거 이불 아니야!!! :D 라동이~ 예쁜 이불 하나 만들어 줄까??? 나머지 3장도 아자아자...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자..
[일상 / 식탁보 만들기] 크리스마스 식탁보 + 짜투리천으로 컵받침 만들기 2015 캐롤리나 크리스마스 카드 덕분에 때 지난 크리스마스를 떠 올린며~ 동심(?)에 빠져 있는데 이 참에 크리스마스 포스팅 하나 더~!!! 작년(느낌이 참 이상하다. 2014년을 작년이라 부르기엔,,,) 12월 20일. 퇴근을 하고 돌아와보니, 엄마께서 예쁜 천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셨다며 사랑스러워하고 계셨다. 내가 보아도 무척 사랑스러운 천이었다. ^ㅡ^;;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식탁보나 쿠션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식탁보"로 다시 태어난 크리스마스 원단,,, 전체적인 집 분위기가 하얀색이라,,, 약간은 튀는 천이지만 포인트가 됐다. 식탁보는 사방을 1Cm정도 접고 박음질하면 끝~!!! 그리고 실수로 생기게 된 짜투리천으론 뒷쪽에 부직포를 데고 사방을 오바로크 쳐주면 끝~!! 역시나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