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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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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글박물관, 디지털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우리집에서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이야기 2015 우리집, 아빠의 오래된 컴퓨터 트라이잼20과 애플2e 컴퓨터,,, 그리고 그 외의 컴퓨터 자료들이 우리집을 떠나 한글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써 볼까한다. 매번 쓴다 쓴다하고~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전시회는 하루 남았는데 말이다 ㅡㅡ^ 앞에도 많이 홍보했지만,,, 다시 한번 쓰자면 ^ㅡ^;; 한글박물관, 디지털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은 2016년 1월 31일(일요일)까지 한글박물관 3층 기획 전시실이다. 2015년 8월 중순 쯤,,, 아빠께 한글박물관에서 연락이 왔다. 박물관에서 아빠의 블로그를 보신 모양이다. 한글박물관 1주년을 기념해 디지털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란 주제로 옛날 컴퓨터 자료들을 모으고, 취재하시는 모양:) 그리하여~ 2015년 9월 1일.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자판 2016 다음 주제는,,, "한글자판"이다. 내 손에 맞는 자판을 골라쓰는 시대. 과거에는 매체, 제조사별로 자판이 달라 불편함을 겪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통일 시키고,,,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 1969년, 과학기술처에서 한글 기계화 표준 자판을 발표. 가장 많이 사용됐다는 공병우의 세벌식도 아닌, 4벌식 글자판을 사용하도록 했다. 요즘 핸드폰의 천지인 방식은 모음의 운용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만들어진,,, 한글은 어찌보면 참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런데 그 옛날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공병우 박사가 개발한 컴퓨터용 세벌식 자판 * 1990년 타자기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한글 자판은 1982년 두벌식 자판으로 표준화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컴퓨터,,, 그리고 서울 첫눈 2013 컴퓨터가 주기를 타면서 말썽이다. 지난해 이즈음,,, 몇 달치의 사진을 날리더니만,,,ㅠ,.ㅠ 그렇게 몇 일을 조마조마했고, 집에서 아빠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살려내지 못한 것을 컴퓨터 고수분이 고쳐주었다. 내 희망은 단 한가지였다... "사진만 날아가지 않게 살려주세요...ㅡㅡ;;;" 앞으로는 여기저기 사진 저장을 해 두어야겠다고 굳게 결심해본다. 작년 사진 날아간 사건으로로 대용량 2TB 페스포드 USB도 선물 받았건만,,, 내가 너무 방심했나보다. 크게 반성중이다...ㅡㅡ;; 그리하여 일주일 이상 기다려 컴퓨터는 복구되었고~ 그것을 축하(?)라도 해주듯이 서울에는 첫눈이 상당히 내렸다. 하지만, 금새 녹아버려서 아쉬웠다는,,, 카메라에 담아두었어야 했는데~ 옥상에 널어 놓았던 빨래 신경쓰느라~ ㅡㅡ;..
블로그야!! 오랜만이다 2012 블로그야!! 정말 오랜만이다.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나,,,,ㅡ,.ㅡ^ 그 동안 컴퓨터가 크게,,, 그것도 아주 크게 말썽이었다. 고쳐지는가 싶더니~ 다시 고장을 반복하고. 그러는 사이~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날아가느냐,,, 살리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다. 사진이나 옮기고, 저장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검색이나 좀 하고~ 일이 있을 땐 캐드를 하곤하지만, 컴퓨터를 고치는 건 완젼히 아빠의 몫이므로, 난 그저 기다려야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모든 컴퓨터가 똑같이 말썽!! 최초 컴퓨터를 고친다고 모든 파일을 외장 하드에 옮겨두었건만, 고쳐진 듯 싶어 그 곳에 있던 자료들을 모두 삭제 시킨 터,,, 하루 하루 달라지는 아빠의 말에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날이 갈 수록 절망적이었다. ㅠ,.ㅠ "2012년..
바보상자 2008 앞에 앉으면, 시간 잘~ 잡아 먹는 바보상자!!!! 컴퓨터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