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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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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캐리비안 베이 2012 캐리비안 베이,,, 7월 31일까지 롯데카드결제시 동반 1인 무료입장이고, 8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결제시 30%할인된다. 물모자나 캡모자는 필수라 하지만, 착용하신 분은 거의 없으시고, 다만, 햇빛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다. 음식은 간단한 것도 반입이 되지 않고 음식 보관소를 이용해야했다. 거의 오픈 시간에 들어와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됐다. 낮에는 사람반 물반, 저녁 6시 ~ 7시 즈음되면 사람들이 많이 빠져 한산해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엔 야간 개장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구나싶다. 이 곳에서의 시원함을 생각하면 자꾸 오고 싶어 질텐데,,, 다음엔 "오션월드" 생각 중,,, 용인, 캐리비안 베이 2012.07.29
여름을 시원하게,,, 용인, 캐리비안 베이 2012 7월 28일은 중복이었다. 중복인줄도 저녁 때 알았고, 어쩐지 유난히 덥게 느껴지더라니,,, 식구들과 감자탕 먹기로 약속 되어 있던지라 올해 중복 몸보신은 "감자탕"으로 대신했다. 그리고 다음날, 자꾸 높아져만 가는 기온을 이길 방법이 없을까,,,?? ,,, 하다가 급하게(?) "캐리비안 베이"에 결정!! 이번 여름 중에서 가장 추운 여름날이었다. 이른 아침 출발해 막힘없이 도착!!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중간 중간 라커에 보관된 카메라로 몇 컷씩 촬영~ 사진이 많지는 않다. 그리하여, 멋지게 비키니 수영복도 입었거늘. 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ㅡ^;; 뭉게구름이 참 예쁘다. 두둥실 올라 타도 될 것 같다. 태양은 모든 것을 녹여버릴 듯~ 이글거린다. 그런데,,, 난 추운 여름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