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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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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페라떼 # 핸드드립 카페모카 # 깨찰빵 # 티타임 2024 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티타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화려하게 즐기는 중이다. 오랜만에 고소한 깨찰빵을 구웠다. 귀여운 소량 저울이 하나 더 생겨서 활용 중... 반죽을 오븐에 구우면 4배 이상 커지는데, 신기하다. 깨찰빵은 패키지도, 집에서 계량해도... 웬만하면 잘 만들어지는 빵이다. 빵을 구웠으니, 간단히 티타임을 즐겨본다. 커피, 바리스타,,, 10년 전에 바리스타 과정으로 문화센터에서 꽤 오래 배웠는데, 홈카페로 오랜 세월 잘 즐기고 있다. 뭐든 배워두면 좋다니깐!!! 그 시절, 바리스타 시험도 볼 참이었다. 수업이며 실습도 다 했으니깐... 수업을 다 마쳤을 즈음, 교육 업체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시험까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
[일상 / 우리집 작은 카페] 우리집 주방 한켠, 작은 카페가 되다 # 커피, 나무그늘 2018 홈 카페 놀이의 완성,,,이라 하겠다 :) 드디어 우리집 주방 한켠에 "홈 카페"를 만들었다. 원래 주방 한켠엔 소나무 장식이 있었는데,,, 몇 일 전, 홈카페로 꾸미기 위해 나무 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그 동안 작은 마켓에서 저렴하게 사 두었던 선반들을 모두 벽에 설치했다. 선반 설치는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드릴로 벽을 뚫고, 못을 박고, 카페 간판도 달고 (아침에),,, 그리고 주방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던 커피용품들을 모아 장식을 했더니, "작은 홈 카페"가 완성됐다. 매일매일~ 홈 카페놀이중인 나는 매우 신난다 :D 앞으로 홈 카페 놀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아자아자아자!!!! 밤 12시가 넘은 시간,,, 완성된 홈 카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전날 오후에 고궁박물관 나들이를..
[일상 / 봄비 내리는 날] 봄비 내리는 날의 스케치 # 카푸치노 # 꽃비 내리는 날 2017 요즈음,,, 서울엔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간간히 봄비가 내리고 있다. 덕분에 기온도 많이 올랐다. 봄과 여름 사이라 해야 할 날씨고, 기온이다 :) 지난 주, 이제사 벚꽃이 절정이다~ 만개했다~ 했는데,,, 벌써 떠나가려고 한다. 사람들이 봄꽃들 중~ 유난히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피었다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일까??? 아직도 봄인데,,, 봄비에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잎을 바라보고 있으니, 봄이 저만치 도망가고 있는 듯 하다. 낮에 많은 양의 비가 온다길래~ 아침 일찍 비 오기전에 담아 둔 집 앞의 벚나무. 나름 13년 이상 된 나무라 벚꽃이 피면, (이 곳에 심어졌을 때도 작은 나무는 아니었고, 내가 지켜본 세월만 13년 즈음:) ) 우리집 창문 밖은 온통 벚꽃잔치다. 이유가 생겨 벚꽃놀이 가..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레몬살구칵테일] 우유거품 가득,,, 부드러운 카푸치노 # 카누 2017 집에 로스팅한 원두가 많기는 하다. 그런데~ 가끔은 핸드드립 커피가 귀찮을 때도 있다 :) 매일 매일 만들어 먹는 커피가 맛은 있지만, 역시 모든 음식은 누가 해줘야 맛나는 건 사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나에게 그러신다. "넌,,, 네가 만들거 잘도 먹는구나~ ㅡㅡ;;;",,, 라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누"를 한 상자 샀다. 간단하게 커피 만들어 먹으려고 :) 그런데,,, 너무 헤프다. 에스프레소 샷잔 1oz에 카누 한 봉지를 넣어~ 모든 커피 음료의 베이스~ 에스프레소로 사용하면 된다. 난~ 큰 컵에 넉넉히 살거라~ 카누 5봉지 ㅡㅡ;; 카페인 중독 맞을세,,, 우유거품도 넉넉히,,, 왜 우리집 핸드 거품기는 거품을 많이 내는지 이유를 찾았다. 항상 중간 즈음 걸쳐서 우유거품을 냈는데~ ..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카페모카] 행복한 커피타임 :) 2017 밥보단 커피 :) 오늘도 내 밥은,,, 커피다. 거품가득 카푸치노와 달달한 초콜릿맛 커피, 카페모카 귀여운 우유거품 :)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카페모카] 행복한 커피타임 :) 2017.02.13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봄 햇살과 카페라떼 2017 요즈음 제법 햇살이 따사로와졌다. 최고 낮 기온은 3~4도 정도라고 하지만, 햇살이 따사로움은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다. 춥다~ 춥다~ 해도 올 겨울은 좀 덜 추웠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나 아쉽게도 서울에서의 폭설은 만나지 못했네?? 혹시나,,, 봄눈도 있으니, 기대는 해보는데;;; 이젠 "눈" 보다는 "꽃"이 더 기다려지네~ :) 언제나 그랬듯,,, 오늘의 카페라떼 :) 삐까~ 삐까~ 피카츄 뒷모습을 라떼아트로 그려봤는데,,, 흠,,, 잘 되지 않아 속상;;; 춤추는 라이언도 ㅡㅡ;; 라떼아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유폼을 조금 더 만들어 "카푸치노"로 ㅡㅡ;; 금잔화는 언제 보아도 신기하다. 특히~ 겨울에 더 예쁘고 싱싱하고, 색깔도 고와진다. 올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던 날 ..
[홈메이드 카페 /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카푸치노 #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 핸드드립 2017 하루 한 잔~ 커피의 행복 :) 요즈음 나의 두 번째 행복. 사실,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것 같다. 카페인 중독인가보다 ㅡㅡ;; 이번엔 카푸치노~ 데코하기를 좋아하는 난,,, 여기서 멈추지 않았지;;; 사진찍기도 좋아해서 3잔 만들면 2잔 정도는 카메라에 담는데, 문뜩, 몇 일 전 사다 둔 "머쉬멜로우"가 생각났다.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Or 머쉬멜로우 카페라떼 칼로리 줄이겠다고 요즈음 시럽은 생략하는데,,, 음,,, 칼로리가 3배는 넘겠다. 그나마~ 모양새가 여심저격이라~ 참 마음에 든다 :) 종종 만들어야지. 다음엔 머쉬멜로우를 반이상으로 줄여야겠다 ㅡㅡ;;; 요건,,, 아빠를 위한 카푸치노 :) 집에 있는 다양한 컵들이 총 출동하고 있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
[홈메이드 카페 / 라떼아트] 카푸치노 # 라떼아트 그리기 # 에칭 2017 요즈음엔 에칭(라떼아트)에 빠졌다. 찾아보니, 피쳐를 이용한 것은~ 라떼아트 각종시럽이나 에소등을 뽀족한 연장으로 그린 것을~ 에칭 ,,,이라 한단다. 피쳐로 어설픈 하트 정도는 대충;;; 그려지는데~ 참 마음에 안 든다. 에칭이 쉬운 건 아니지만, 피쳐를 이용한 것보다는 좀 쉬운 것 같다. 어떻게 그릴 건지~ 잘 생각한 후에 그려야 한다.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 듯 할 수 없기 때문에 ㅡㅡ;;; 대책없이 그렸다가는 이렇게 엉망이 된다. 망친 에칭의 좋은 예라 하겠다. ㅡㅡ;;;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라떼아트] 카푸치노 # 라떼아트 그리기 # 에칭 2017.01.22
[홈메이드 카페 / 카페음료 네가지] 카페놀이 :) # 녹차 눈사람라떼 # 바닐라라떼 # 카푸치노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7 이제 집에서 카페음료 만들기는 나의 일상이 됐다. 오늘도 카페놀이 시작~!! 토요일 늦은 저녁,,, 식구들에게 음료 주문을 받았는데~ 모두들 드시겠단다. 그래서 손길이 바쁘다. 몇 일 전, 홈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고~ 커피빵도 예쁘지 :) 집안 가득 커피향기가 퍼져 나간다. 만들 음료는,,,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녹차라떼,,, 4잔. 맨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카페라떼, 녹차라떼, 바닐라라떼, 카푸치노 :) 녹차눈사람라떼,,, 녹차파우더 + 스팀한 우유 + 우유폼 머쉬멜로우가 두 조각 남아 있어~ 두 개를 연결하고 말차빼빼로를 이용해 팔 다리를 만들고~ 초코시럽으로 눈과 단추를 그려 눈사람 인형 모양으로 데코를 했다. 바닐라라떼 바닐라시럽 + ..
[청계천 /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 눈발 날리던 날 2016 참,,, 난 스스로 고생이다;;; 이렇게 추운 날 서울산책이라니 ㅡㅡ;;; 그래도 마음은 상쾌해서 좋다 :) 그것만으로 괜찮은거다. 청계광장으로 걸어왔다. 지난 번 왔던 날은 토요일(12월 10일), 언제나 주말이면 그랫 듯~ 광화문일대 곳곳에서 촛볼집회가 있던 날. 평일에 어정쩡한 시간이라~ 그 날을 생각하면 굉장히 한산하다. 2016년 12월 10일,,, http://frog30000.tistory.com/8927 12월초에 왔을 땐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 싶었는데,,, 역시나 생각데로 미완성이었다. 이제야~ 무언가 화려하고 볼만하다. 청계천에서의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12월 12일부터 3주 동안인 2017년 1월 1일(일요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장통교까지 1.2Km구간에서 운영되여~ LED..
[정동전망대] 13층에서 내려다 본 덕수궁 # 정동전망대 # 카푸치노 # 서울산책 # 나에게 주고 싶었던 선물 2016 그냥~ 나에게 무언가 선물해 주고 싶었던 그 날. 선물이야~ 타인에게 받던, 내가 나에게 스스로 주던 모든 것이 소중하고 좋지만,,, 난~ 내가 나에게 스스로 주는 선물이 가장 좋더라. 내가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아니깐 :) 그 날 내가 나에게 주고 싶었던 선물은,,, 정동전망대 / 13층에서 내려다 본 덕수궁의 모습이었다. 지인분께 덕수궁을 내려다보며, 카톡을 하나 했다. 내가 보낸 사진을 보고 지인분의 말씀이,,, "덕수궁이 너희 집이면 좋겠니??" "아니요. 전 덕수궁이 내려다 보이는 정동전망대가 우리집이면 좋겠어요" 그냥~ 왠지 이 곳에 앉아 덕수궁이며, 종로 일대를 내려다 보는 이 맛이 참 좋다. 가슴이 시원하면서 따뜻하다고 해야 할까?? 거기에 따뜻한 카푸치노도 함께 한다면,,, 이런 소소함..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마끼야또 / 카푸치노] 달콤한 캬라멜라떼 # 카푸치노 # 채송화 2016 채송화가 가득한 우리집 :) 생각 같아선,,, 우리집 전체가 "채송화밭"이면 좋겠다. 기계는 안 쓰면 고장이라,,, 6D에 밀려 자주 사용하지 않는 400D 셔터를 가끔 눌러 주는데~ 노이즈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군;;; 그래도 옛날 사진인 듯~ 모노스러운 분위기의 사진도 나름 괜찮아 보인다. 어떤 꽃이 아름답지 않을까만은,,, 유난히 소녀스러운 "채송화"가 난,,, 참 좋다 :) 홈카페는 매일매일 오픈입니다!!! 하하하~;;; 오늘의 음료는~ 카페라떼(카푸치노), 그리고 달콤한 캬라멜마끼야또 되겠습니다. 주문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만드는 사람 마음이니, 골라드시길 바랍니다 :) 달달한 캬라멜마끼야또,,, 초코가루 듬뿍 올린,,, 카푸치노(카페라떼)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마끼야또 / 카푸치노] 달..
[홈메이드 카페 / 돌체라떼] 햇살 가득한 아침 # 연유라떼 # 돌체라떼 # 카페라떼 # 카푸치노 # 크리스마스 2016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시즌 컵과 접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몇 일 전, 만들어보고~ 부드럽고 맛있다고 느꼈던,,, "돌체라떼(연유라떼)"를 다시 만들었다. 양이 많지 않은 연유라,,, 이번에 구입한 연유는 무조건 소진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에스프레소를 준비하고~ 홈로스팅에 핸드드립으로 내린~ 모든 것을 내 손을 거친 커피라 더 뿌듯 :) 핸드 전동기로 우유폼을 만들고~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 :) 3000원짜리 핸드 전동기,,, 이 녀석!! 힘이 참 좋다 :) 우유거품이 생겨도 너무 생겨,,, 그래서 항상 라떼를 만든다는게~ 카푸치노가 된다 ㅡㅡ;; 연유도 넣고~ 스팀한 우유랑 우유폼을 가득 올려~ 완성 :) ..
[홈메이드 카페 / 우유폼 가득 카푸치노] 부드러운 우유폼 가득한 카푸치노 # 카페라떼 2016 확실히 우유폼(우유거품)이 가득해야~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 우유거품이 1Cm이하면 카페라떼~ 우유거품이 1Cm이상이면 카푸치노~ 커피를 배우면서, 이것을 알았을 때, 레시피는 다 같은데,,, 좀 황당하더라는;;; 언제나 그랬 듯~ "우유폼 가득" 이번엔 유난히 우유폼이 더 쫀쫀하게 잘 만들어졌다. 지인분이 예전에 잘 고르면 다있다,,,의 물건이 좋은 것이 많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물건이 많은 건 사실 :)) "건전지"는 사면 안된다고 들은 적이 있다. 일단은 급히 필요해서 다있다에서 1000원주고 샀는데, (사실 그렇다. 요즈음 건전지 많이 비산데;;; 1000원이란게;;;) 핸드 거품기 한 번 돌리고 나면 (커피 한두잔 정도??) 기운이 없는거다. 그래서 얼마 전 제대로 된 건전지를 샀는데,..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마끼야또] 달달한 캬라멜마끼야또 # 우유폼 풍성한 카푸치노 2016 지난 카페쇼에서 구입한 시럽들 :) 이젠 제대로 된 캬라멜마끼야또와 바닐라라떼를 만들 수 있겠다 싶다. 캬라멜 시럽을 기호에 맞게 넣고~ 스팀한 우유 넣고,,, 그 위에 우유폼을 살포시 얹어~ 에스프레소 2샷~ 마끼야또는 "흔적"이라는 뜻 :) 맨 위에 캬라멜 드리즐을 해주면 완성~ 아무래도 소스통 (시럽통)도 사야 할 모양 :) 달달한 캬라멜마끼야또 완성 :) 마끼야토를 좋아하시는 엄마께 배달~!! 선반 위에 자리만 지키고 있던 스테인레스 피쳐,,, 사용해보기로 한다. 집엔 머신기도 없고, 스테인레스는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하지 못하니, 우유를 데워 옮겨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앞으론 피쳐를 집에서 사용할 일은 없을 듯 싶다;;; 라떼를 만들려면 우유폼이 적어야 하는데,,, 전동 핸드 믹서기 성능이 너무 ..
[홈메이드 카페 / 티타임]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2016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카페보다 더 카페같은 우리집 >ㅡ
[홈메이드 카페 / 원두는 로스팅 한 후 10일 정도가 가장 맛있다] 커피 원두 로스팅 12일 지난 후 핸드드립 # 에티오피아 리무 G2 원두 # 핸드드립 커피를 이용한 카푸치노 # 에티오피아 리무 G2 .. 커피에 관심이 많다보니, 요즘 어디에서나,,, 커피에 관한 내용에 눈길이 간다. 커피원두는 로스팅 한 후, 10일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그런데, 헛갈리는 건~ 다양한 원두마다 로스팅 한 후에 어느 때가 가장 맛있다는 것도 모두 다르고~ 로스팅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게다가 어디에선 원두에 가스가 남아있을 때가 가장 맛있다 하거나, 어디에선 가스가 다 빠졌을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하거나, 또는 원두가 숙성됐을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ㅡㅡ;;; 커피 원두,,, 대체 너는 뭐냐?? ㅡㅡ;;;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한단 말이냐?? 그래도 뭔가 확신이 생긴 계기는 있다. 물론 개개인의 입맛이 있겠지만,,, 지난 2월 25일에 집에서 후라이팬으로 로스팅했던 원두. 대략 시간을 따져보니, 12일 정도 됐..
[홈메이드 카페 / 원두 로스팅 / 라떼 삼총사 / 카푸치노] 집에서 원두 볶기 # 녹차라떼 # 초콜릿라떼 # 카페라떼 # 카푸치노 2016 같은 날 원두 로스팅을 두 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의 의견을 따르기는 했지만,,, 원두를 조금 더 볶아야겠다는 생각에~ 조금 전 로스팅했던 원두는 그냥 두고, 다시 로스팅을 시작했다 :)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로스팅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고 각각의 개성이 있기 마련이긴 한데, 맛 비교도 할 겸~ 다시 원두를 볶아보자!!! 방금 전 것보다는 조금 더 진한색이 되도록 로스팅했다. 맛있어야 할텐데,,, 동영상도 찍어보고,,, 로스팅이 완료됐다~ 방금 전 것과 큰 차이는 없지만, 2차 크랙 후, 조금 더 볶아서~ 색깔이 더 진해졌다. 밖으로 나가 원두 껍질을 날려버리고,,, 왼쪽에서부터,,, 두 번째 것이 몇 시간 전에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Limmu 원두. 그리고 세 번째 것이 방금 로스팅한 원두. 확..
[카페 / 카페베네 126베이글] 평촌, 카페베네 # 카푸치노 2015 크리스마스 선물은,,, 거품 가득 카푸치노 :) 감사합니다 :) [카페 / 카페베네 126베이글] 평촌, 카페베네 # 카푸치노 2015.12.23
[카페 / 카페베네 126베이글] 평촌, 카페베네 126베이글 # 카푸치노 # 게살가득버거 2015 평촌에서 약속이 있어, "카페베네 126 베이글"에 갔다. 카페베네 126 베이글?? 카페베네는 보통 갈색 간판인데, 이 곳은 파란색 간판이다. 요즘 카페베네가 126 베이글 매장으로 바뀌는 추세란다. 아직은 전국에 매장이 별로 없다고. 베이글과 그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합하면 126가지의 각각 다른 베이글을 만들 수 있단다. 맛은 좋은 편 :) 예전에 모노치즈 베이글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커피는 카푸치노~ 언젠까지는 카페라떼가 좋더니만, 지금은 거품이 더 많은 카푸치노가 좋다 :) 거품이 많은 건 카푸치노, 적은 건 카페라떼라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다. 베이글은 게살 가득버거로 선택!!! 이야기도 하고, 전철로 조금은 멀리 나들이도 나오고,,, 맛난 음식도 먹고 :) [카페 / 카페베네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