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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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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카페거리,,, 겨울풍경 2013 삼청동 카페거리가 좋아 자주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못 보던 카페도 있고, 보이던 카페가 사라진 곳도 많더라는,,, 내가 좋아했던 헬로키티 카페도 지난 11월 이후에 없어졌고, 복정식당 자리도 카페였는데 없어졌고,,, 그 외에도 많은 카페가 문을 닫았다. 그 반면에 이곳 저곳, 여기저기에 예쁘고 세련된 카페들도 많이 문을 열었다는... 와플이 맛있다는 빈스빈스는 이사갔다. 옛날 자리에서 조금 더 삼청터널 쪽으로 이동.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이라 아기자기하고, 예쁜 장식이 많아~ 더 예쁜 삼청동 카페거리. (2014년 8일에 다시 찾았는데,,, 아직도 이런 모습이다.) 지날 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 벽화,,, 왼쪽에 고개 숙인 저 남자는 뭘까?? ㅡㅡ!! 2013년도를 멋지게(?) 장식했던 마지..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