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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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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알랑가]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콩가 2018 나의 달골카페,,, 알랑가.정말 작고 아담한 카페다. 작고 아담한 카페라. 내가 단골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이 곳에 내가 찾는 날이면 내가 좋아하는 째즈 그룹 "어쿠스틱 카페(일본)"의 음악이 나왔는데,그것 역시도 내가 단골이 된 이유 중 하나다. 이번에도 내가 잔을 골랐다.사장님은 자기가 해야할 일 하나를 줄여줬다며 고맙다신다 ㅡㅡ;;; 아무래도 요 컵을 사려고 체코 프라하에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은 여전하다. 크크크~ 지난 번 빨강도 예쁘지만, 하늘색도 은근히 매력적이다. 이번엔 콩가,,, 내가 아라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원두다.진한 초코향과 고소한 건과류의 맛이 나는~ 요즈음 미세먼지 조심해야 합니다!!! 카페에선 자주 등장하지 않던 라동이,,,이젠 대범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 ..
[카페 / 알랑가] 스페셜티 핸드드립 # 파나마 게이샤 # 예멘 모카 마타리 # 단골 카페 2016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해 가끔 가는,,, 동네에 단골카페가 있다. "알랑가" 처음엔 "알랑가"라는 이름이 어찌나 나설던지,,, "알랑가몰라",,,만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났다. All Life is A New Grace Allowed,,, means "모든 삶은 축복이다" 카페 알랑가는 핸드드립 전문 카페다... 내가 어느 정도 핸드드립에 재미를 붙였을 때, 알게 된 곳. 카페 언니에게 커피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원두도 구입하고, 더치커피도 구입한다. 카페는 작고 아담. 2주 전 즈음,,, 카페 언니에게 "게이샤 원두" 있느냐고 물어보니, 원두가격도 비싸고, 비싼 만큼 동네에서는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취급하지 않는다며, 어디어디에 가면 맛 볼 수 있을 거라고 했었다. 난 항상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