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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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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 허준축제]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허준박물관 (동의보감) 2013 "제14회 의성 허준축제" 둘째날,,, 오전내내 집에서 쉬고 있다가 3시 즈음 슬슬 버스를 타고 허준박물관으로 갔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스윗소로우" 공연. 나머진 어제 즐겼으니,,, ^ㅡ^;;;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허준축제하는 곳, 허준박물관을 향해 걸어가는데,,, 문득 생각난 것이~ 그래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고,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데~ 가장 중요한 것을 보지 않고 지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곧장 "허준박물관"으로 입장. 축제 기간에만 무료. 지난 겨울에 자세히 다녀간지라,,, 동의보감에 관해서만 다시 한번 살펴보고 가자는 마음이다. 구암 허준 선생님,,, 동의보감,,,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위쪽으로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인증서가 걸려있다. 동의..
[열정콘서트]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에일리 + 케이윌 + 투엘 2013 제 14회 의성 허준축제,,, 올해는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이 발간된지 "400주년" 되는 해라고 한다. 축제 프로그랜 중에서도 가장 기대 됐던 것이,,, 축제 첫날 밤의 "열정콘서트" 엄마따라 "불후의 명곡"을 좋아하는 나~ 그 프로그램에서 훌륭한 가창력을 자랑했던 가수들,,, 바로 "에일리"와 "케이월"의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에 한달 전부터 기대했던 자리이기도 하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ㅡ,.ㅡ^ 난 그 때 다른 나라 공연을 보고 있었다 ^ㅡ^;;)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로 오프닝을 한,,, 여성 댄스 그룹 "투엘"의 무대!! 그 다음 "에일리"가 열창을 한다. 폭풍 가창력,,, 대단했다. 참,,, 신나는 밤이다. ^..
[허준박물관 / 허준축제]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2013 허준축제의 또 다른 재미는,,, 다양한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의보감, 한의학이라는 주제는 약간은 따분할 수 있는 축제인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신선한 생각이다. 콩고의 단순하지만, 신났던 무대. 우리의 부채춤과 아주 흡사했던,,, 중국의 민속 춤. 정월 초하루에 추는 춤이란다.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웠던,,, 필리핀의 전통 춤. 그리고 파키스탄의 케밥... 케밥은 언제 먹어도 독특한 맛이 좋다. 콩고 댄스 선생님에게 간단한 콩코 춤도 배워보고,,, 하쿠나마타타~!! 다양한 나라의 물건도 판매한다. 방글라데시 대사님의 말씀에 이어~ 방글라데시 국립공연단의 공연도 관람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드림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의 열창에 가슴이 ..
[허준박물관]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 구암공원 + 허준박물관 2013 2013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의학서적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2013년 10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허준박물관"과 "구암공원"에서 "제 14회 의성허준축제"가 열린다. 강서구에서는 가장 큰 축제가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축제의 시작은 허준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거리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아침 10시에 시작. 우리집 남자들이 먼져 출발해서 찍은 사진들이다. 여자들은 이런저런 일들로 오후2시 30분 즈음 도착. ^ㅡ^;; 『동의보감』은,,, 선조 30년(1597)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 허준(1546∼1615) 선생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서적을 하나로 모아 편집에 착수하여 광해군 3년..
[제주도] 제주탐라문화제 -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 - 탑동광장 2013 이런 걸 행운이라고 하나?? 제주 "탐라문화제" 기간일줄은 몰랐는데, 생각지도 못한 축제를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에서는 큰 행사라고 한다.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닷가 뚝방길을 따라 탐라문화제가 한창인 "탑동광장"으로 놀멍놀멍~ 걸어가 봤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 중 제주도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종합축제 성격의 향토축제이다. 이 향토축제는 1962년 원래 ‘제주예술제’로 시작하였다가 1965년에 ‘한라문화제’로 개칭하여 2013년 현재 제52회 행사를 맞았다. 1996년부터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MBC방송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여 순수한 민간주도로 운영되면서 ‘축제의 특장화’, ‘문화의 명절화’, ‘문화관광의..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특색있는 축제를 찾아서,,, 카니발축제 2012 카니발축제는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도 무료이고, (아래 쪽에 2013년 카니발 축제 정보 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다양한 상금이 걸려있어 참가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카니발 콘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되어진 팀이 있는가하면,,, 정작 자신들이 왜 무대에 올라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듯한 팀도 많았다. 2012년 제4회 카니발축제 -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것이 "싸이 노래 -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공연이었는데, 카니발 콘테스트가 아닌 "말춤 콘테스트" 느낌이어서 약간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었다. 관객들 반응도,,, "또야??" ㅡ,.ㅡ^ 상당히 공을 들여 연습한 모습이 보인다. 이 날 2등을 차지했다. 뭔가 메시지를 전하려는 ..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 잊지 못할 2013년 장미축제,,, 누구나 그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오래전,,, 생각해보니 참 오래전 일이다싶다. 그 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갔었고, 실망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튤립축제는 참 좋은 곳인데,,, 장미축제는,,,ㅡ,.ㅡ" ,,,이러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던~ 그래서 장미축제는 재미없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좀 있었다. ^ㅡ^;; 그 고정관념을 오늘에서야 깼다. 기 쁘 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4년,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06.06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The Rose,,,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장미의 매력에 빠져보자요!! The Rose,,,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06.06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8일까지. 모양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있는 줄은 몰랐네,,, 빨강, 분홍, 노랑, 보라, 주황 등,,, 전날 온종일 신나게 내린 비로 공기도 깨끗하고, 날씨도 따뜻하고, 튤립도 좋고,,, 서울에서 용인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고, 에버랜드 입장료는 4만원 (할인카드 이용시 2만원~2만 4천원선)이라 약간 비싼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 싱그러운 맛이 꽃 피는 4월이면 이 곳 "튤립축제"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참고로 5월즈음엔 (지금도 축제기간이기는 하다.) "부천식물원 야외 - 튤립축제"도 좋을 듯 싶다. 무료인데다 튤립이 많이 심어져 있어 아름답다고 전해 들었다. 시즌 트레인을 타고 튤립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바라보고 있는 ..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토요일엔 하루종일 봄비 치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그리하여 하루 미룬 일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에버랜드"로 향한다. 여기저기에서 봄꽃축제가 한창일 때,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가 열린다. 4월 중순 즈음이 되면 꼭 보고 지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 가장 기대되고, 설레이는 축제다. 꽃말이,,, 사랑, 고백이라서 그런가?? 이른아침 엄마께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김밥 + 유부초밥 + 순살치킨 + 과일은 정말 최고였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차는 밀리지 않았고, 에버랜드로 가는길, 호암미술관으로 가는길의 "벚꽃길"은 그야말로 그림이었다. 잠시 멈춰서 카메라에 담아야했거늘~ 에버랜드에 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다. 벚꽃, 개나리,..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12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광복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화려함은 더해간다. 중간에는 차량 통제를 해서 트리 장식 감상하고 사진 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도장식,,, 그러고보니, 몇 년 전 서울 종로일대에서 열렸던 "루미나리에"는 이제 안하려나?? 그 때 겨울, 전력대란이 나고난 이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아름다웠는데,,, 여러모로 아쉽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던 중앙 삼거리,,, 공개구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포즈하시는 분도 계시고, 재밌는 곳이다. 가게의 쇼윈도우를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역시 겨울엔 포근한 이미지가 제일이다. 광복로 끝까지 가진 않았다. 약간의 거리에서 끝이 보이는 곳까지 걸어갔다고 해야하나?? 더 이상 갈 의미가 없어 보여..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12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는 2012년 12월 01일부터 2013년 1월 06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열렸다. 광복로를 따라 가면 다양한 트리와 장식들,,, 그리고 화려한 조명을 만난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있어~ 추억 담기에 좋았다. 이 곳을 찾았을 땐,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였지만,,, 축제 열기는 식지 않았다. 나에겐 이 곳에서의 추억이 있다...^ㅡ^;; 좀 더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부산 타워에 올라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예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아쉬운 점은,,, 가게 조명이 너무 밝아서~ 트리 장식들이 묻힌다는 점. 그러다보니, 사진찍기도 만만치 않다. 내가 잘못찍은 건가??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 2012년 장단콩축제, 가장 흥미진진했던,,, 장단콩요리경연대회~ 젊은 친구들이 열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제 5회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대상작품이다. 정성없이는 만들 수 없는 음식. 아까워서 먹을 수나 있겠나,,,?? 싶다. 몇 분 전, 직접 시식했던 요리들도 있다. 콩요리라 담백하고 고소하다.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 경연대회 입상작 2012.11.17
파주, 장단콩축제 +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2012 2012년 11월 17일, "파주장단콩축제"에 갔다. 2011년에 부모님께서 다녀오시고 참 괜찮은 축제라며, 2012년, 이번엔 동행을 했다. 축제도보고, 임진각도 둘러보고, 평화공원도 둘러 볼 수 있어~ 여행코스로도 좋은 축제인 듯 싶다. 이날은, 바람이 심해~ 무지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었다. 파주 장단콩 축제는 웰빙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축제 기간 2~3일 안에 그 지역에서 나는 콩을 모두 판매하며, 수익금도 몇십억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늦게 가면 콩이 없어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인기 많은 콩축제다. 각종 다양한 콩을 판매하는 부스가 가장 많다. 질도 워낙 좋아~ 넉넉히 사가시는 분들이 많다. 우리 가족도 다양한 콩을 넉넉히 구입했다. "메주콩, 검은콩, 콩,,..
정선, 만항재 +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 천상의 화원 - 2박3일 여름휴가 2012 정선, 만항재 +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 천상의 화원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2 (첫째날)
정선, 만항재 +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 천상의 화원 - 2박3일 여름휴가 2012 숲에 숨어 있는 "야생화" 찾기의 재미도 솔솔~ 하다. 그 중, 이 곳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둥근이질풀" 그 밖에 금꿩의 다리, 긴산꼬리풀, 꽃창포, 꿀풀, 나비나물, 노랑물봉선, 각시원추리, 노루오줌, 닭의장풀, 도라지, 동자꽃, 두메고들빼기, 말나리, 모시대, 물레나물, 붉은토끼풀, 용머리, 잔대, 당귀, 큰까치수염, 하늘나리등의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정선, 만항재 +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 천상의 화원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2 (첫째날)
정선, 만항재 +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 천상의 화원 - 2박3일 여름휴가 2012 벌써 여름이면 특히나 여름휴가에~ 몇 년 째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를 찾고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엔 함백산에 야생화가 많아 축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고, 야생화가 많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해 했건만,,, 이젠 너무 많이 와서일까 약간은 식상했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시원해서 좋긴한데~ 너무 습하구나 ㅡ,.ㅡ^ 고한 함백한 야생화축제는 2012년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함백산, 만항야생화공원, 고한시장일원에서 열렸다. 이 곳에서 오면 자주보게되는 현상~ 구름이 이리로 저리로 흘러간다. 그리고 비는 꼭 오고,,, 간간히 희미한 무지개도 보인다. 비가오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쨍 뜨기를 반복한다. 숲,,, 나무와 다양한 야생화.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다. 정선, 만항..
롯데월드 어드벤쳐 [마스크 페스티벌] 2012 "마스크 페스티벌" 마지막날,,, 화려한 의상이 볼거리,,, 그러고보니 작년 이만 때 즈음 왔었구나~?? 흥겨운 음악과 춤,,, 그리고,,, 다양한 케릭터들 롯데월드 어드벤쳐 [마스크 페스티벌] 2012.04.29
홍천, 나라꽃 무궁화축제 2011 먹고, 놀고, 즐길 것 다~ 즐겼음에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이 곳이 메인이 아니었다는 것!! 공설 운동장에선 메인 축제가 한창이었다. 그렇다고 다시 들어가기도 그렇고해서~ 홍천, 나라꽃 무궁화축제 2011.10.08
홍천, 나라꽃 무궁화축제 + 화살나무단풍 2011 구리코스모스축제를 뒤로하고~ 정해져 있던목적지 "홍천 구성포 / 야시대리"로 향한다. 차창밖의 풍경~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보인다. 이번 여행은 지나다 만나는 곳이 많다. 구리 코스모스도 그렇고, 이번엔 "무궁화축제"를 만났다. 지난 1회 행사 때도 우연히 만났던 "홍천축제"다. 홍천읍내 중앙시장에서 찐 옥수수를 샀다. 이 곳을 지날 때면 꼭 들러 옥수수를 사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은항상 맛이 좋다. 올 들어 가장 맛 좋은 옥수수를 먹었다. 화살나무 단풍이 이렇게 고울 줄이야~ 팝콘, 솜사탕,,,,도 먹고. 주사위를 던져 선물도 받고. 차도 마시고. 홍천, 나라꽃 무궁화축제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