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폭염의 시작] 시골집에서 돌아 온 나른한 밤 2018
나만 시골집에서 서울로 돌아왔다.(2018.07.07~07.09) 요즈음 아빠께서 잦은 출장으로 많이 바쁘시다.덕분에 시골집에 갈 땐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데,,, 대중교통이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대장정을 하고 온 듯... 온몸이 나른하다. 엄마는 그 후로 3~4일 정도 더 머무셨는데...아마도 내가 시골집에서 머물다 떠나온 날까지만 딱!!! 날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사실. 비도 오고... 너무 추워서 겨울 코트 입고 있었는데,,,그 후로 푹푹 찌는 폭염이 지속 되었다고 ㅡ,.ㅡ많이 힘드셨다고 하신다.(그러면서도 바로 오시지 않은 이유는,,, 내 집 마당이 좋기 때문 :D) 더불어 전국엔 폭염이 차차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뉴스에선 일본 기온이 연일 40도를 넘고 있다는 소식이... ㅡ,.ㅡ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