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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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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 후원] 사대부 살림집을 본뜬 조선 후기 접견실,,, 연경당 # 농수정 # 선향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설날 2017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에게 존호(尊號)를 올리는 의례를 행하기 위해 1828년(순조 28)경에 창건했다. 이처럼,,, 창덕궁 후원에는 효명세자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의두합을 비롯해 연경당 등등~ ‘연경(演慶)’은 경사가 널리 퍼진다는 뜻이다. 『궁궐지』에는 순조 28년에 총 120칸으로 건립하였다고 기록이 있고, 『동국여지비고』,『한경지략』에는 순조 27년 건립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순조와 순원왕후를 위한 잔치를 베풀고자 1827~8년(순조 27~8)경 지은 효심이 담긴 집이다. 창건 직후 연경당에서는 효명세자가 신하를 접견하거나 진작례를 거행하였다. 헌종 대 이후에는 익종(효명세자)의 어진과 모훈을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다가 1857년(철종 8)에 터가 서늘하고..
[창덕궁 / 후원] 관람지일원 # 관람지 # 펌우사 # 존덕정 # 승재정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설날 2017 창덕궁은 경복궁과 다르게 왕이 쉴 수 있는 정원 영역을 많이 만들었다. 창덕궁의 후원은 궁 전체의 면적에서 60%이상을 차지한단다. 그래서 일까?? 조선 전기의 왕 가운데 세종을 빼고는 모두가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부용지와 애련지를 지나~ 관람지일원에 왔다. 이 곳은~ 특히나 꽃피는 봄이 오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봄이 오면 가장 먼져 생각하는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에 관해 자료를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서 옮겨본다. 출처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4657 창덕궁은 경복궁 다음에 위치하는 궁이기 때문에 이궁(離宮) 혹은 별궁이라고 불렀습니다. 혹은 경복궁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창경궁과 ..
[창덕궁 / 후원] 정조가 사랑한 후원, 왕의 걸음으로 걸어보자 # 부용지일원 # 애련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설날 2017 3시. 창덕궁 후원 입장~!! 오늘, 후원의 마지막 입장이다. 설날이라 창덕궁은 무료이지만, 후원 입장료는 5000원. 사실, 서울 시내의 고궁 입장료를 생각하면 5000원은 좀 비싼 듯하지만, "창덕궁 / 후원"은 그 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한겨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보통은 꽃피는 4월이나 단풍드는 11월에 많이 찾았던 후원이고, 겨울엔 처음(?) 와 보는 것이라 생각보다는 좋았다. 후원은 4월 첫째 주와 11월 첫째 주가 가장 아름답다. 예전엔 그다지 경쟁이 없어 여유롭게 예약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 인기가 하늘을 찔러 ㅡㅡ;; 광클릭을 하지 않는다면 기간을 놓치기 일쑤;;; 올해도 광클릭의 승자가 되어보기를 기대한다. 입구에서 해설아저씨의 이야기가 참 인상깊다. 보통은 여자..
[창덕궁 / 후원] 아름다운 후원의 가을 풍경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6 창덕궁 비밀의 정원,,, 후원에서의 가을 산책 :) 기준은 모르겠으나,,, 올해 단풍은 진~ 한 것 같다. 창덕궁 후원에 올 생각을 미리 가졌더라면,,, 신발을 좀 더 편안하게 신고 왔을텐데~ 발꼬락 아파서 혼났다 ㅡㅡ;;; 신발로 인한 발꼬락의 아픔도 잊게 하는 풍경 :) 태극정 쪽으로는 가지 않았다. 발꼬락도 아프지만, 대부분 진사분들이 그 쪽엔 단풍이 별로일 것이라며 다들 되돌아 나간다. 별로 일 것이라는 의견엔 동의하지 않지만, 나의 발꼬락은;;; 동의 하기를 외치는 듯 ㅡㅡ;;; 그리하여 하산이다. 후원에 올 때는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는 큰 깨닿음을 얹어간다;;; 위 사진까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연경당 일원은 간단히 둘러..
[창덕궁 / 후원] 창덕궁 후원의 가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6 창덕궁 후원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 "관람정과 존덕정 일원" 나름 큼직한 호수가 있어서 반영도 함께 담을 수 있어~ 더 화려한 곳이기도 하다. 다른 곳에 비해~ 머무는 시간도 길다. 풍경이 좋으니, 줄 서서 사진 찍는 듯한 느낌이랄까??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담아도 작품이 되는 곳 :) 자유관람이라 여유를 부렸더니, 설명을 듣는 일행들이 저만치 앞 서 갔다. 내심! 잘 됐구나,,, 싶다. 펌우사,,, 관람정,,, 펌우사에서 바라본,,, 관람정 :) 존덕정,,, 나를 포함해 자유관람 하는 분들이 여유를 너무 부렸나?? 관계자분께서 마지막 타임들은 빨리 빨리 다음 코스로 이동해 달라고 하신다. 더 머무르고 싶은 풍경인데,,, 아쉽네~ ㅡㅡ;;; "Canon 6D + Canon EF ..
[창덕궁 / 후원] 가을날, 창덕궁 후원을 걷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6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란 말을 난 자주 쓴다 :) 그런데, 창덕궁 후원의 가을 풍경을 보고선~ "이보다 더더더 좋을 순 없다",,,라 해야 할 것 같다. 3시 타임, 마지막 후원 관람이 시작됐다. 해설자분께서 개인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져 출발하여 자유롭게 관람하시라,,,했다. 후원에서 자유관람?? 생각치 못했는데 이것 또한 행운이로다. 그 동안 후원은 자주 온 곳이고, 항상 오면 해설자분을 따라 이동해야 하기에~ 설명은 들을 만큼 들었다 :) 그래서 단체에서 이탈(?)하여~ 자유관람을 했다. 사진찍기도 자유롭고, 내가 가고 싶은데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내 생각엔 대부분 자유관람이려니 했건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았다는 것도 좀 의아하긴 했다. 모두 나와 같을 것이라는 착각이었지;;; 입구에서..
[창덕궁 / 후원] 창덕궁 후원 # 비밀의 정원의 봄 2015 후원을 걷고 걸어~ "관람지"에 왔다. 예전과 관람 노선이 살짝 바뀌었다. 후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웟던 이 곳. 곡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던,,, 창덕궁 후원 # 관람지 # 오른쪽부터 승재정, 존덕정, 관람정 한발짝 옆으로 서니,,, "펌우사" 건물도 보인다. 승재정, 펌우사, 존덕정, 관람정,,, 물가에는 진달래가 활짝~!! 꽃분홍색이 참~ 사랑스럽다. 관람정에 서서,,, 이 곳도 봄맞이 청소가 한창,,, 육각 모양의 존덕정,,, 곳곳엔 들꽃도 많은 이 곳,,, 후원. 자연보존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된 나무도 많고,,, 후원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옥류천 일대" 가뭄으로 인해 옥류천 폭포는 흐르지 않는다. 돌에 씌여 있는 시처럼 물이 콸콸콸~ 떨어져야 할텐데!! 일년 한 두..
[창덕궁 / 후원] 창덕궁 후원 # 궁궐의 뒷동산, 왕의 걸음으로 걷다 2015 궁궐의 뒷동산, 왕실 비밀의 정원,,, "후원"으로 들어가보자!! 후원 요금은 별도. 창덕궁 3000원, 후원 5000원. 왕의 발걸음으로 걸어보는 후원,,, 이곳도 봄을 맞아 꽃잔치가 진행중이다. 오르고 내리는 길이 많으니, 후원에 갈 땐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권한다. 해설자를 따라 정해진 시간에 관람 할 수 있는 후원. 관람 시간은 1시간 30여분. 후원에서 가장 먼져 도착한 곳은 부용정,,, 왕께서 낚시를 즐기시던 곳. 창덕궁은,,, 아름답고 넓은 후원 때문에 다른 궁궐보다 왕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다고 한다. 지평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왕실의 비밀이 정원,,, 후원 창덕궁 후원 # 영화당 창덕궁 후원 # 부용정 가운데 큰문은 왕께서 양 옆에 작은 문은 신하가,,, 창덕궁 후원 # 사정기비각 한창 ..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옥류천 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후원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옥류천 일원의 단풍은 더 화려하고 강렬했다. 이번 후원을 찾은 것은 "가을 단풍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것이었기에~ 특히나 옥류천 일원에서의 사진은 건물보다는 대부분 단풍이나 풍경이다. 햇살이 가장 따사로운 정오 즈음,,, 색감이 참~ 좋다. 옥류천은 후원 북쪽 가장 깊은 골짜기에 흐른다. 1636년에 거대한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내고 그 위에 홈을 파서 휘도는 물길을 끌어들여 작은 폭포를 만들었다. 바위에 새겨진 "옥류천" 세 글자는 인조의 친필이고, 오언절구 시는 이 일대의 경치를 읊은 숙종의 작품이다. 소요정, 태극정, 농산정, 취한정, 청의정 등 작은 규모의 정자를 곳곳에 세워, 어느 한 곳에 집줄되지 않고 여러 방행으로 분산되는 정원을 이루었다. 작은 논을 기..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연경당 + 선향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연경당 일원 구석구석의 가을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마루에 앉아 단풍을 올려다보니, 파란 가을하늘, 처마, 그리고 단풍~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갑자기 한파가 왔다는 말이 실감난다. 물로 된 모든 것이 얼어 붙었다. 후원에서 이 곳 연경당까지 등산하는 기분으로 온데다 카메라에 풍경 담느라 추위를 잊고 있었는데~ 얼음을 보며, 옷깃을 여밀고 있던 나,,, ^ㅡ^;; 갑자기 추워진다. 서재로 사용된 "선향재" 청나라풍 벽돌을 사용하였고, 동판을 씌운 지붕에 도르래식 차양을 설치하여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연경당 일원 중, 후원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위치한 "농수정"이 있다. 사진을 찍어왔으나, 노출 맞추는데 완젼 실폐해 사진은 패스,,, 날씨가 춥다보니, 쳥명한 하늘과 맑은 공기로 무척 밝아 좋았..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연경당 + 선향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창덕궁 후원의 다음 여행지는 애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연경당"이다. 연경당의 가을은 기와에 소복했다. 후원에는 긴긴세월을 지내온 큰 나무들이 많아~ 가을 풍경에 웅장함과 한국적인 미가 더해져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사대부 살림집을 본뜬 조건 후기 접견실 "연경당"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에게 존호를 올리는 의례를 행하기 위해 1828년경에 창건했다. 지금의 연경당은 고종이 1865년 즈음에 새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대부 살림집을 본떠 왕의 사랑채와 왕비의 안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청을 하지 않았다.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연경당 + 선향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11.14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 - 부용지 + 주합루 + 영화당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사각사각 낙엽을 밟고, 머리 위론 붉고, 노란 단풍을 느끼며 걷다보니~ 후원 여행의 첫 번째 장소인 "부용지와 주합루" 일원에 도착했다. 물에 비친 가을이 참~ 맑다.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물이 얼은 곳도 있어, 가을과 겨울 사이란 느낌이 든다. 휴식과 학문적 용도로 쓰인,,, "부용지와 주합루" 후원의 첫 번째 중심 정원으로, 휴식 뿐만 아니라 학문과 교육을 하던 비교적 공개된 장소였다. 주합루 일원의 규장각과 서향각등은 왕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하였으며, 영화당에서는 왕이 입회하는 특별한 과거시험 치르기도 하였다. 주합루와 규장각,,, 주합루를 바라보고 섰을 때 왼쪽 건물이 서향각이다. 주합루로 통하는 어수문,,, 뒷쪽으로는 천석정이 있다. 간혹 혼자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면 내 사진 한장 남기기가 여의..
[창덕궁 후원] 후원의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후원"으로 들어 갈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후원으로 통하는 입구에 계신 아저씨 말씀이 상쾌하다. "상쾌한 아침!! 후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의 입에선 탄성이 나왔다. 이번 후원 가을 여행,,, 날짜 한번 잘 맞췄단 생각에 나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ㅡ^;; 낙엽도 밟아보고,,, 요즈음엔 서울시에서도 낙엽을 치우지 않아~ 가을 정취를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각사각,,, 낙엽 밟은 소리며, 새 소리, 바람 소리,,,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랄까?? 마음이 편안해진다. 간간히 설명도 듣고,,, 물론 설명을 들으면 이해도 빠르고,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올 때마다 듣긴 좀 따분하다는 생각이다. 이번엔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일에 열중했다!! 붙잡고 싶다!!..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와,,,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 날짜 참 기막히게 맞췄구나,,, 생각된다. 봄꽃이랑 가을 단풍은 날짜 맞추기가 참 힘들다. 조금만 늦거나 빨라도 많이 다른 풍경이기 때문이다. 반대편으로 나갔으면 편했을 것을,,, 나의 창덕궁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ㅡ,.ㅡ^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 - 옥류천 + 취한정 + 소요정 + 소요암 + 청의정 + 태극정 + 농산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태극정,,, 농산정,,, 까마귀가 부러운 건,,, ^ㅡ^;; 후원을 나가는 길,,, 나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후원 모두를 관람하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30분 이상~ 3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찾는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더 많이 보고 싶다.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 - 옥류천 + 취한정 + 소요정 + 소요암 + 청의정 + 태극정 + 농산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 - 옥류천 + 취한정 + 소요정 + 소요암 + 청의정 + 태극정 + 농산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옥류천 일원,,, 다양한 가도에서 경치를 감살 할 수 있는 곳. 옥류천은 후원 북쪽 가장 깊은 골짜기에 흐른다. 1636년에 거대한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 내고 그 위에 홈을 파서 휘도는 물길을 끌여들여 작은 폭포를 만들었으며, 곡선형의 수로를 따라서 흐르는 물 위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는 유상곡수연을 벌이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옥류천" 세 글자는 인조의 친필이고, 오언절구 시는 이 일대의 경치를 읊은 숙종의 작품이다. 소요정, 태극정, 농산정, 취한정, 청의정등 작은 규모의 정자를 곳곳에 세워,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는 정원을 이루었다. 작은 논을 끼고 있는 청의정은 볏짚으로 지붕을 덮은 초가이다. "동궐도"에는 16채의 초가가 보이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청의정만 궁궐안의..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 - 옥류천 + 취한정 + 소요정 + 소요암 + 청의정 + 태극정 + 농산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후원의 마지막 여행지,,, "옥류천 일원"에 왔다. 후원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곳이다. 취한정,,, 고비가 많다. 땅이 습한 모양이다. 다양한 봄꽃도 만나고,,, 소요정,,, 소요정과 소요암,,, 그리고, 마음이 맑은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옥류천,,,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원 - 옥류천 + 취한정 + 소요정 + 소요암 + 청의정 + 태극정 + 농산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창덕궁 후원] 존덕정 일원 - 존덕정 + 폄우사 + 승재정 + 관람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후원,,, 참 넓다. 어릴 적 자유롭게 드나들었던 그 시절에도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는데,,, 가이드 언니를 따라 구석구석 모든 것을 다 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몇 년 전까지만해도 닭몰이(?)를 해서 참 불편한 점이 많았건만,,, 요즈음엔 많이 자유로운 편이라서 좋다. 나처럼 사진찍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 ^ㅡ^;; 폄우사,,, 존덕정,,, 연못 색깔이 좀 으스스하다... 화절령 도룡이 연못색깔 같기도 하고~ 그리고, 승재정,,, 아래쪽으론 관람정이 있다. 존덕정 일원에선 다양한 형태의 정자를 만날 수 있다. 이 일대는 후원 가운데 가장 늦게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모습은 네모나거나 둥근 3개의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1900년대 이후 하나의 곡선형으로 바뀌었고, 지금의 ..
[창덕궁 후원] 연경당 + 선향재 + 농수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아이들은 장난을 좋아해... 참~ 너희들 그거 아니?? 못살게 굴면 좋아한다는 거라던데?? 후원에서 높은 곳에 위치한 "농수정" [창덕궁 후원] 연경당 + 선향재 + 농수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창덕궁 후원] 연경당 + 선향재 + 농수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어머나? 너희들 센쓰있다. 브이도 해주고!! 다음에 다시 만나면 과자라도 줘야겠네... ^ㅡ^;; 봄이라서 좋다. 온갖 봄꽃이 만개했다. [창덕궁 후원] 연경당 + 선향재 + 농수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