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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별채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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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화장실문 고치기 # 시골집 정원 20190314 마지막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마지막 날... 비록 서향집이지만,,, 아침해는 상쾌하다. 전날 심은 묘목들이 뿌리를 잘 내리길 기대해본다. 화장실 문... 참 오래된 집이다. 화장실도 밖에 있으니 말이다. 너무 낡은 모습도 오래된 레트로(?) 감성으로 좋긴 하지만... 아빠께서는 새로운 문짝을 만들고 계시는 중... 완성된 화장실 문짝에~ 파란색 지붕에 맞추어 하늘색 페인트로 칠하셨다. 별채 바닥은 잘 마르는 중... 정신없던 딸기밭 정리도 하셨단다. 딸기는 열매가 많이 열리지도 않으면서... 줄기의 생명력은 어마어마하다. 완성된 화장실 문짝~!!! 한결 깔끔해진 시골집... 동화 속에서 만날 것 같은 모습으로의 시골집 수리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전원생활] 화장실 문 고치기 # 시골집 정원 2019...
[전원생활] 옥천 묘목시장 # 묘목 심기 # 별채 만들기 # 창고를 별채로 만들기 20190313 꽃샘추위가 시작됐다. 꽃을 시샘하는 추위....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옥천에서 해마다 묘목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2019년 올해로 20회를 맞았단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원래는 가족들이 모두 축제에 가보기로 생각 중이었으나, 각자 시간이 맞지 않아~ 부모님께서 시골집에 가신 길에 옥천에 미리 다녀오셨단다. 내년엔 옥천 묘목축제에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D 옥천에서는 전국 과수목의 60~70%를 생산하고 유통되는 묘목의 본고장이라고 한다. 부모님께서는 이 곳 옥천 묘목시장에서 대봉감나무, 앵두나무, 남천, 철쭉, 노란색 넝쿨장미 등을 구입하셨다. https://hhk2001.tistory.com/5897 대전 성북동/20190313 대전 성북동/20190313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