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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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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 예쁘게 먹으려면 도구가 많이 필요하다 # 남대문시장 2020 몇 주 전, 엄마와 함께 고속터미널 꽃시장 구경을 갔었다. 이제 슬슬 봄 인테리어가 나올 때가 되었기 때문!!! 우리집엔 초록이 많기 때문에 봄, 2~4월 정도에 인테리어 샵이나 소품샵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종종 있다. 요 때 한번 정도 가는 이유가~ 여름, 가을, 겨울엔 우리집과 컨셉이 맞지 않아 크게 볼거리가 없다. 고속터미널 꽃시장엔 조화샵이 너무 많아, 크게 볼거리가 없어 조금은 실망... 하지만, 아담한 꽃병과 저렴한데 예쁘기까지한 범랑 장식품 하나를 구입했다.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그 해의 트렌드라던지, 아이디어를 배워올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몇 주후. 1월의 마지막날. 2020년이 오는가 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간다 ㅡㅡ;;;; 이번엔 봄 인테리어 구경을 "남대..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롯데뮤지엄]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To the Moon with Snoopy # 스누피 전시회 2019 스누피 달 착륙 50주년 기념 한국특별전 - To the Moon with Snoopy 귀여운 스누피 전시회라니!!!! 찰리브라운도 만날 수 있겠네??? 한달에 한번 정도 시간을 내서 오금역에 가야 한다. 그 쪽 동네로 가는 길에~ 언젠간 보러 가야지... 했던, 스누피 전시회를 만나러 갔다. 마침,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다. 보통 영화는 온종일 5000원이지만, 전시회는 대부분 연장을 해서 저녁 6시 이후에 5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지만, 스누피 전시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도떼기 시장처럼 많은 인파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고 했다. 가장 눈에 띄는 후기 중에, "전시회고 뭐고, 그냥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다."란 글이 자꾸만 머릿 속을 맴돌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라, ..
[일상] 길가다 만난,,, 찰리랑 스누피 :) 2015 길가다 만난 옛 친구?? 찰리 브라운이랑 스누피 :) 안녕 :) 반가워 :) [일상] 길가다 만난,,, 찰리랑 스누피 :)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