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 원미산 진달래동산] 분홍색 진달래는 빛났고, 파란색 하늘은 맑았다 #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8 (+갤럭시S8 사진 포함)
진달래,,, 안녕?? 난 봄이 참 좋다.다른 계절도 그러하지만, 유난히 봄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것 같다.색깔도 다양해서 참 화려하다. 매일매일이 "봄날"이면 좋으려나??? 봄인가 봄!!! 몇 일 후, 다시 원래의 기온을 회복한다고 했다.이렇게 좋은 봄날이 오래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까꿍 :D 벚꽃과 진달래의 콜라보 :) 더 많고 다양한 봄꽃들이 있지만,벚꽃과 진달래는 가장 대표적인 봄꽃이라 생각한다. 어이쿠야,,, 내 이럴 줄 알았네!!! 카메라 베터리가 빠빠이,,, 했다 ㅡㅡ;; 곧장 7호선 타고 어린이대공원 가려고 했는데 ㅠ,.ㅠ 일단은 집으로 돌아가서 간단히 점심도 먹고,무겁지만 큼직한 배터리 챙겨 다시 출동하자!!! Canon G1X Mark2로 촬영~!!! * 부천 원미산진달래축제는 20..
[부천 / 원미산 진달래동산]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이미 진행형이다 #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8
어느 이웃분 글을 보니,원미산 진달래 축제,,, 올해도 기대된다고 하시던데~;;; 축제는 이번주 14일(토요일) / 15일(일요일)이지만, 진달래 상태가 이미 축제 진행형이니,,,미리미리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연탄 마져도 많은양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예쁘다고 하는데,,, 하물며 같은 꽃이 이렇게 어우러져 있으니~ 예쁘지 않을 수가 있겠나??? Canon G1X Mark2는 자동촛점이라,,,사진 찍기에 약간 짜증이 날 때가 있지만, * 머피의 법칙처럼 대부분은 내가 맞추고 싶은데 맞추어 주지 않는다 ㅡㅡ;;; 그러다보니, 반셔터를 여러번 눌러야 하는 수고로움이 필요함ㅡㅡ;;; 하지만, 가끔은 영롱한,,, 마치 꿈 속에서 볼 것 같은 모습으로 담아 질 때가 있어서기특하다. 하하하~ 벚꽃이 이제사 피..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분홍 매력 발산 중인,,, 원미산 진달래동산 # 라동이의 봄여행 #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8
요기를 보아도,,,죠기를 보아도,,, 온세상이 분홍~ 분홍~ 분홍~ 그 동안 벚꽃 구경으로 "벚꽃 사진"만 한가득이었는데,,,내 블로그도 분위가 바뀐 것 같아 다행 :) 축제는 아직이지만,(2018년 원미산 진달래 축제 14일 / 15일)원미산 풍경은 이미 "진달래축제 - 진행형"이다. 언제나 그랬듯~라동이와 데이트 :) 오늘의 코디는,,, 귀엽고 깜찍하게??? 어쩌다보니, 썬글라스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 오늘 같은 날이 딱 일 것 같아 챙겨왔는데.금상첨화 :) Canon G1X Mark2는 샀을 당시만 해도 최고로 좋은 똑딱이 카메라였다.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사진찍은 즐거움도 있다.뭐,,,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ㅡㅡ;;; 그런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사람의 눈은 간사해서,,,집에..
[부천 / 원미산 진달래동산] 분홍 분홍 꽃세상 # 원미산 진달래축제 2018
작년에 처음 알았다."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어느 분 사진을 보니, 높지 않은 산이지만,산 전체가 분홍색 진달래로 뒤덮혀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로 그런 곳이 있나,,,??라며급하게 찾았던 곳. 원미산. 작년, 급하게 찾은 곳이었지만, 진달래꽃이 가장 절정인 시기에 만나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 2018년엔 4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예정되어 있다,그런데, 모든 봄꽃이 만개하고 절정을 이루는 지금.분명 원미산에도 진달래가 만개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축제는 아직 5일이나 남았지만,원미산 진달래동산에 가보도록 한다. 뭐,,, 나 같은 사람은 사람 많아 정신 없는 축제는 관심이 없고.그냥 조용히 꽃 구경하고 싶기에... 오랜만에 하루종..
[창덕궁] 봄꽃 흐드러지는 꽃대궐,,, 창덕궁 2018
몇 일 간, 초여름 같은 23도이상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 되더니,,,결국, 한꺼번에 봄꽃이 모두 피어버렸다.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다 ㅡㅡ;;; 홍매화를 기준으로 한다면, 작년에 비해 3일 정도 늦게 피기는 했지만,기상청의 예보로는 4월초라고 하기엔 너무 높은 기온으로 꽃이 한꺼번에 펴서 금방 질 것이라했다 ㅠ,.ㅠ 결론은 "봄"이 "짧아졌다" 라는 것!!! 그렇지 않아도 해마다 봄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단다.우리나라, 이젠 더 이상 사계절이 뚜렸한 나라는 아닌 것 같다. 어찌되었든, 금방 필 것 같지 않은 봄꽃들이~하루 아침에 모두 꽃망울 터뜨려 그야말로 고궁은 "꽃대궐"이 됐다. 날씨가 맑지 않고, 미세먼지가 심함이었던 날이라 아쉬움은 컸지만,활짝 핀 봄꽃에 기분만은 최고였던 하루 :)..
[부천 / 원미산 진달래꽃동산] 진정 이 곳이 꽃동산이로구나 # 진달래꽃동산 # 원미산 2017
4월 중순,,, 서울 시내엔 봄비 몇 번에 벚꽃이 절정이더니만, 또 몇 번의 봄비에 벚꽃엔딩이 됐다. 4월과 5월은 기온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야외 활동하기도 좋고, 온갖 꽃들이 흐들어지는 계절 :) 왠지 주말이든, 시간이 되는 주중이든,,, 집에 있으면 죄 짓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크크크 게다가 4월 16일. 오늘은 올 봄 들어 가장 따뜻,,, 덥다고 한다. 낮 기온 25~26도. 이제 여름인가요??? 나의 옷차림은 짧은 여름용 반바지. 이렇게 입어도 약간 더위를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이번 목적지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꽃동산"이다. 이 곳은 작년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이미 알게 됐을 땐,,, 진달래 엔딩 이었던지라 한 해 미루었다. 그리고 올해가 되어 잊고 있던 찰라~ SNS에서 마음..
[창경궁] 봄날에 걸어보는 창경궁 2016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참 좋구나 :) 고궁을 마음껏 부담없이 드나들 수 있어서 좋다. 다음에 고궁 올 때도 참고해야겠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왔다. 창경궁엔 진달래가 유독 많았고,,, 한창 절정이었다. 생강나무 꽃,,, 기회가 된다면 진달래 화전 먹어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 미세먼지도 날아갔는지,,, 날씨가 꽤 괜찮아졌다. 미선나무 꽃,,, 남산타워 찾아보기 :) 그렇게 맑아지진 않았구나,,, ㅡㅡ;;; 개나리도 흐드러진다. 개나리를 보면 유치원 때 소풍 갔던 생각이 난다. 디테일하게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으면서 단지 개나리만 생각이 나네,,, 생강나무,,, 춘당지,,, 저기 멀리 온실까지 걸어갈까 하다가,,, 사실 다리가 너무 아팠다. ㅡ,.ㅡ 오전 내내 걷고 또 걷..
[인천 / 강화도] 남도에 예보 된 큰 비로 강진, 장흥 여행 취소 # 강화도 드라이브 # 용진진 #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 2016
아빠께서 꼬박 일주일 정도를 남도 봄꽃여행을 준비하고 계셨다. 내가 봐도 답답할 정도로 꼼꼼히 검색하시고, 코스를 잡으셨는데~ 열흘 전부터 남도엔 큰 비가 예보 되어 있었고, 일요일(4월 3일) 온 종일 최고 19mm가 온다는 예보였다. 확정된 날씨가 아닌 예보라,,, 혹시 날씨가 바뀌지는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건만, 여행 날짜는 다가오는데 날씨는 전혀 바뀌질 않는다.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만 비,,, 전 주엔 꽃이 별로 없을 듯 싶어 다시 한 주 미루었던 것인데,,, 이번엔 비 예보다. ㅡㅡ;;; 가족들은 바로 전날까지 일기예보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지만, 끝내 바뀌지는 않았고. 남도 여행은 취소됐다. 참,,, 지금이 한창 봄꽃철이라 남도 여행 관련 분들은 근심이 많을 것 같다. 왠수 같은 비라고..
[서울숲] 서울숲의 상쾌한 봄 + 디초콜릿카페 2015
오후가 될 수록 하늘은 점점 더 맑고, 상쾌해졌다. 응봉산에서의 약간은 우중충한 날씨에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좋아지는 날씨에 마음이 들뜬다. 서울숲에도 봄은 왔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이다. 4월1일. 만우절. 마치 봄이 거짓말처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다. 서울숲 # 거울못 서울숲 # 조각품 서울숲 # 벚꽃 만개 서울숲 # 메타세콰이어 서울숲 # 작은 냇가의 봄 서울숲 # 노란 산수유 작년 가을에 맺은 산수유 열매와 함께,,, 올 봄 다시 핀 산수유. 과거와 현재의 만남?? 봄꽃의 여왕은 벚꽃이던가?? 벚꽃이 핀 어느 곳이라면,,, 카메라를 들이미는 분들이 꼭 있더란다. 내가 좋아하는 거인 놀이터,,, 나도 뛰어 놀고 싶다. 나도 아직 마음만은 10대라요,,, ^ㅡ^;; 흐드러진 봄..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 향원정 + 함화당 2013
정독도서관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쪽 돌담길을 다시 걸었다. 4월 중순이라 경복궁을 광화문쪽에서 순서데로 보는 것보다 안쪽의 향원정과 경회루 쪽이 더 화사 할 것 같아 국립민속박물관을 통과해서 경복궁으로 입장했다. 뭐,,, 삼청동쪽에서 걸어나왔으니~ 이 곳을 통해 입장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국립민속박물관쪽으로 들어오면 "향원정"과 가깝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앵두꽃, 복숭아꽃, 매실꽃,,,등 봄꽃이 한창이다. 봄,,, 참 좋다. 1년 365일 봄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재미없겠지??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2013.04.18
[창덕궁] 봄꽃 향기 가득한 고궁,,, 대조전 + 인정전 + 경훈각 + 진선문 + 돈화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
햇살 좋은 봄날이다. 이젠 약간의 더위가 느껴질 정도로 따사롭다. 모자, 썬글라스, 양산이 없어 여름도 오기 전에 까만콩이 될까,,, 걱정은 되지만~ 맑고 선명한 사진이 담길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ㅡ^;; 올 봄꽃을 만나는 시기는 정말 잘 정한 것 같다. 가는 곳마다 "절정, 만개"다. 이렇게 날짜 정확히 맞추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올해는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ㅡ^;; 앵두꽃 활짝피고,,, 후미진 곳의 "금낭화"도 수줍게 피었다. 볼 때마다 새로운 "수락간" 그 시절 이 곳에서는 맛있는 향기가 진동했을 것이다.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 공간이었던,,, 대조전. 비극의 역사가 담겨있는 왕비의 침전이다. 마지막 왕후의 침대,,, 창경궁 쪽에서 건너오다보니~ 창덕궁을 반..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토요일엔 하루종일 봄비 치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그리하여 하루 미룬 일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에버랜드"로 향한다. 여기저기에서 봄꽃축제가 한창일 때,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가 열린다. 4월 중순 즈음이 되면 꼭 보고 지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 가장 기대되고, 설레이는 축제다. 꽃말이,,, 사랑, 고백이라서 그런가?? 이른아침 엄마께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김밥 + 유부초밥 + 순살치킨 + 과일은 정말 최고였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차는 밀리지 않았고, 에버랜드로 가는길, 호암미술관으로 가는길의 "벚꽃길"은 그야말로 그림이었다. 잠시 멈춰서 카메라에 담아야했거늘~ 에버랜드에 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다. 벚꽃, 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