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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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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유를 즐기다 2012 9월 첫째 주, 주말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중이다. 내 친구가 그랬다. "네가 주말에 집에 있을 확률은 별똥별 떨어질 확률 아냐!!" 하하하,,, ㅡ,.ㅡ^ 햇살 좋고,,, 시원한 아이스커피 좋고,,, 좋아하는 음악에,,, 오랜만의 요리,,, 햇살에 꽃도 피고,,, 점점 "장미허브나라"가 되고 있는 우리집,,, 카메라 든 김에,,, ^ㅡ^;; 주말에 가끔은 집에 있는 것도 괜찮네?? 정말?? 음,,, ㅡ,.ㅡ^ 주말, 여유를 즐기다 2012.09.0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 다양한 꽃도 많고, 길 조성도 예쁘고, 쉴 곳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원이었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바닥분수 2012 더위의 절정이다. 장마도 끝난 것 같고, 그 동안의 비로 대기가 깨끗해져 자외선 지수도 최고치란다. 주말, 시원하게 외각으로 나갈까 했다. 남이섬을 찾아 시원한 그늘아래 돗자리 깔고 쉬다 올까 생각 중이었는데~ 늦게 출발한 탓에 도로는 88도로에서부터 꽉~ 막혔고, 더위에 더 고생일 듯 싶어 겁이 났다. ㅡ,.ㅡ^ 그리하여,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한 곳이 "서울숲"이다. 2005년 6월에 오픈 된 "서울 숲" 그 해에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이던 8월 즈음 그 곳을 찾았을 때, 나무는 어리지~ 그늘은 없지~ 뭔가 어설퍼서 당연한(?)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젠 세월이 흘러 나무도 많이 자랐겠구나 싶다. 서울숲 입구의 바닥분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ㅡ^;;)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