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
여름, 망초의 계절답게,,, 풍경은 참~ 시원해 보이는데,,, 찌는 더위에 자꾸만 찾게 되는 물~ 걸으면서 자판기만 만나면 반가울 정도로 ㅡ,.ㅡ^ 오늘 하루 많은 물을 섭취했다. 몽촌토성을 지나 걷고 또 걸어~ "평화의 문"에 도착이다.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는데,,, 지친다. 오랜만에 많이 걷고, 보고 싶었던 "나홀로나무"에~ 인상깊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07.31
[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2012
몇 년을 벼뤘다. 소마미술관에 와 보겠다고,,, ^ㅡ^;; 이번 기회가 좋다. 백남준 탄생 80주년 기념 "광:선 백남준 스펙트럼" 전시가 한창이다. 소마미술관도 들르고, 백남준 작품도 감상하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이번 전시는 2012년 7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다.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쉬며쉬며ㅡ 1시간정도 걸었을라나?? 소마미술관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이번 전시회를 팜플렛을 인용해 소개하자면,,, 소마미술관 내 상설전시관인 백남준비디오아트홀의 재개관과 더불어, 올림픽공원 몽촌해자에 설치되어 있는 세계 유일의 레이저작업 "워터스크린(2001)"을 포함한 소마미술관 소장푸므 그리고 백남준 예술세계를 조망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드로잉, 판화등을 통해 미디어아트..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햇볕에 나가면 강렬한 태양에 살이 뚫릴 것 같다. ㅡ,.ㅡ^ 한 손으론 양산 들으랴,,, 또 한 손으론 사진찍으랴,,, (카메라는 400D 몇 시간 한 손으로 촬영하면 손이 저리저리...) 오늘도 나의 손은 바쁘다. 하얀색 배롱나무 꽃,,, 요즈음은 "배롱나무꽃"이 한창일 때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통과,,, 방학 숙제 때문일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입구에서부터 참~ 많다.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을 만나다 2012
몽촌토성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만난 과실 들,,, "어~ 메이플스토리다!!" 난 와락~ 소리를 질러버렸다. ^ㅡ^;;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닮았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무늬 참외. 덜 익은 것인 줄 알았는데~ 태생이 그런 것이란다. 박과 수세미,,, 시원한 시골 원두막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본다. 조각들은 예전의 자리가 아닌 듯 보여진다. 아,,, 몇 년 전 조각들의 위치를 바꾼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였구나!! 녹음 짙어지는 여름의 중턱,,,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기온 34도.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분명 구름 많다고 했는데, 워낙 태양이 강렬하다보니 눈이 부실 정도로 쨍~ 하기만하다. 내한공연이다, 나들이다, 뭐다,,,뭐다,,, 어찌어찌하다보면 일년에 한번은 꼭 "올림픽공원"을 찾는 것 같다. 일이 있어 들른 올림픽공원. 보통 사람 같으면 일만 보고 이렇게 더운 날 공원 돌아볼 엄두도 못내겠지만,,, 난~ ㅡ,.ㅡ^ 다른 때와는 달리 넓디 넓은 올림픽공원을 간단하게 나마 걸어보고 싶다. 소마미술관에서 "백남준" 80주년 기념전시회도 그렇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이 곳에 와서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아빠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잔디밭에서 구르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론 평화의 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