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간단히 산책하기 # 전동성당 # 오목대 # 전주향교 # 카페 티담 2017
진안 마이산에서 전주로 넘어왔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함께 간 사람에 대한 배려?? 등으로 사진이 많지 않다. 뭐,,, 정리하기는 좋네 :)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해, 남부시장을 시작으로,,, 전동성당 ㅡ 경기전 지나고 ㅡ 오목대 ㅡ 자만벽화마을 멀리서 바라보고 ㅡ 전주향교 ㅡ 카페 티담에서 "라떼" 한잔 ㅡ 남부시장 청년몰 전동성당,,, 전주에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평상복보다는 한복(대여) 입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워낙 추운 날씨에 (체간 온도가 영하 10도랬다) 한복 입으신 분들이 더 많이 추워 보였다 ㅡㅡ;; 전동성당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워 :) 멀리서도 바라보고,,, 햇살이 참 좋구나~ 주말은 아니었지만, 메인스트리트는 주말 못지 않은 인파로 인산인해였고,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
[전주 / 전주한옥마을] 기차여행, 전주한옥마을 + 한옥마을 오짱 + 전주역 - KTX산천 2016
이젠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마무리할 때,,, 그런데 너무 서둘었다는 걸 전주역에 도착해서 알았다 ㅡㅡ;;; 기차시간보다 1시간 20분이나 일찍 도착~ 전주역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최명희문학관이며, 여명카메라박물관이며,,, 한옥마을 골목골목이 머리 위에서 떠 다닌다. ㅠ,.ㅠ 풍남문 근처로 전주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한옥마을을 다시 가로지른다. 전주를 몇번 왔다간 덕분에~ 이번 여행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다양한 곳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겨울풍경도 좋구나 :) 피곤한 입맛이구나,,, 오징어튀김 향기가 나를 유혹한다. 어니언맛이 가장 인기라지만, 난 먹어보지 않은 "플레인"으로 선택!! 오히려 깔끔하고 맛있었다. 냄새가 상당히 민폐라,,,ㅡㅡ..
[전주 / 전동성당] 천주교 전동성당,,, 화려함 속에서 두려움을 보다 2014
지난 가을~ 나를 전주로 여행하게 했던,,, "천주교 전동성당" 그 자태는 여전히 아름답다. 주중 오전이라 그런지 (목요일) 여유롭고, 좋다. 어느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봤다. " 주말엔 전주를 찾지마세요!! 어딜가나 줄을 서야 합니다. 뭘 먹으려해도 줄!!! 뭘 보려고 해도 줄!!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ㅡㅡ!! " 단지 특이한 점은, (뭐~ 이젠 특이하지도 않지만,,,,) 한국사람보다도 외국인이 많았던 주중 오전의 전주,,,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