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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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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 장미터널 # 중랑장미공원 2023 지난 2023년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랑천 일대(태릉입구역)에서 "서울장미축제"가 있었다. 오전 일찍 집을 나서야 했는데, 꾸무럭거리다가 12시가 넘어서야 태릉입구역에 도착!! 햇살이 너무나도 뜨거웠던 날. 중랑천변 가까이엔 유채꽃과 알리움 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었고, 예쁜 조형물도 많았으나 살을 찌르는 듯한 햇살에 내려가진 않았다. 이미 지난봄부터 살을 너무 많이 태운지라 더 이상은 안 되겠다. 그늘 많은 장미터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장미 보러 온 것이니 장미에 집중하자!!! 내가 방문했던 5월 23일. 장미축제의 중간 즈음이었는데, 꽃송이가 큰 장미는 너무 펴서 시들기 직전이었고, 꽃송이가 작은 덩굴장미는 한창인 데다 계속 피어나는 상태였다. 6월 초까지는 거뜬히 볼만할 듯. 부천 도당 백만..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 서리 # 월동준비 # 월슨 머리에도 서리가!!! 20191109 입동 다음날도 꽤나 추웠다. 사울도 굉장히 추웠는데... 시골집은 얼마나 추웠을지... 으~ 상상도 하기 시르다 ㅡ,.ㅡ;;; 확실히 시골집 춥긴 춥다. 여름 가을엔 벌레랑 모기와의 전쟁. 날씨가 선선해 좀 즐기나 싶으면 겨울;;; 온통 서리가 내려 앉은 시골집 꽃밭... 모든 것이 역시나 꽁꽁 얼어 붙었다. 월슨... 네 머리에도 서리 앉았다!!! 메리 골드도 올해는 안녕이다... 추위에 쭉 쳐진 호박잎... 그렇지!!! 추울 땐 코코아 한 잔!!! 그리길 잘했다 싶다. 보면 볼수록 뿌듯하다. 어이쿠... 참외 얼었다. 윌슨 너 쫌 멋진데??? 근데... 윌슨 이제 가을 지나고 겨울인가봐... 너의 할 일은 끝났으니... 아젠 놀면서 좀 쉬어!!! 집 근쳐에 은행 나무가 있지. 다른 은행에 비해 꼬리꼬..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 풍경 # 별채 잠금장치 설치 20190528 일찍 시작되는 시골의 아침은 참 길다... 한참 시간이 흐른 것 같지만, 아직 오전 9시도 되지 않았다. 한낮엔 햇살이 너무 뜨겁고, 오후엔 모기가 극성이고, 그렇게 오후엔 모기랑 씨름하다보면 해가 지고... 밤에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시골에선 아침을 길게 써야만 한다. 별채에 소형 오디오도 하나 장만... 예전에 북촌 한옥마을에 나들이 갔을 때, 클래식 흘러 나오는 집이 그렇게 부럽더니만!! 시골집에 머무는 동안엔 음악이 떠나질 않게 됐다. 기분에 따라 라디오도 들었다가, CD도 들었다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장미... 어제보다 더 많이 핀 장미를 바라보며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다. 라동이도 반해버린 장미~ 돌틈 사이로 나온 식물들은 유난히 더 예뻐 보인다. 하지만, 길을 금새 덮어 버릴 수 있으..
[전원생활] 너무 웃긴 시골집 배롱나무 20190528 시골집에 배롱나무가 두 그루. 무럭무럭 자라서 멋스러운 배롱나무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엔 볼품없이 다른 식물들에 치여있기까지 했던 본채 앞 배롱나무. 올해는 아빠께서 가지치기를 해주셔서 모양이 예쁘게 잎이 나왔다. 그리고 지난 봄 서울집에서 배달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던... 내 생일날이라 더 잊을 수 없는 배롱나무. 가지가 4개인데, 가지마다 나뭇잎이 나오니, 그 모습이 참 우습다. 엄마와 지나 다닐 때마다... "진짜 웃긴 배롱나무네..." 올 여름에 예쁜 배롱나무꽃을 피워죠... 하늘도 예술... 요즘. 현대인의 삶이 잠깐만이라도, 딱 3초만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자...란 말이 있던데. 시골집에선 꽃밭과 더불어 깨어있는 모든 시간에 하늘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좋다. 비록 어디로 쳐치 할 수 없는 이유가..
[전원생활] 상쾌한 시골집 아침 # 감꽃 2개 # 노지딸기 # 샤스타데이지 20190528 새벽 6시도 되기 전 기상이다. 밤 10시 30분에 잠들었으니, 일찍 눈이 떠지기 마련... 한여름엔 해 뜨는 시간이 더 빨라지니, 5시 쯤이면 눈이 떠지더라... 꼭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ㅡㅡ;;; 이른 아침 시간에 새들이 빠쁜 것 같다. 마당에 새소리가 가득이다. 새들은 봄에 유난히 더 많은 듯... 어느 정도 여름으로 갈 수록 찾아오는 새들이 적어지더라... 대신 여름엔 꿀벌과 나비가 가득한 정원이 된다. 엄마는 꽃 돌보기로 시골집에 오시면 굉장히 바쁘시다... 엄마 말씀처럼 "오나가나 일 복이 터졌다" 나중엔 내가 관리해야 할 것 같아... 하나하나 배워둬야 하는데, 아직까진 시골집에선 노는게 더 익숙;;; 봄이라 그런지... 노랑색 꽃이 많다. 늦은 밤까지 부슬비가 내렸던 모양... 담장쪽 국화..
[전원생활] 한적한 시골집 풍경 # 이런게 소소한 행복 # 시골집 별채 20190506 별채공사도 마무리 됐고...부모님의 시골집 방문은 아빠의 출근 일정으로 서울로 돌아오시는 날짜가 이틀 당겨졌다. 스프링쿨러로 찍찍찍.... 스프링쿨러를 선물해 주신 지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잉크꽃... 시골집 마당~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다양한 꽃들이 피고지고. 피고지고...이런 것들이 소소한 행복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봉감나무 새싹은 보면 볼 수록 웃기네... :D 아빠의 배롱나무... 시골집 마당엔 꼭 그렇다 할 수는 없지만,식구들마다 심고 심어한 나무들을 한 그루씩 심는 중이다. 예를 들면~아빠는 배롱나무엄마는 대봉 감나무나는 앵두나무........ 내년에도 다른 나무들을 심을 생각이다.겹벚꽃이랑 사과나무도 심고 싶은데... 배롱나무에도 새싹이 났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형형색색 장미꽃 활짝 핀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중랑천 서울장미축제에 이어~ 올림픽공원 장미정원까지. 온종일 장미 속에 푹 들어가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마치 좋아하는 누군가에게100만송이,,, 아니 1000만송이의 장미꽃다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사실. 난 꽃 선물 별로다.이렇게 나들이 나가서 실컷 보고, 선물은 다른 것으로...크크크 :)나는야, 실속파!!! 장미꽃 하면 빨간색을 보통 떠올린다. 빨강이 밉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너무 흔해서 난 빨강 장미는 그다지,,,;;;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요 조합 요즈음~ 참 마음에 든다. 렌즈창으로 보이는 사물들이 확 당겨지니.지금껏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보인다. 특히 건물 사진은 가까이 가면 각도가 달라져서 항상 속상했는데.꽤 괜찮다. 다만..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보러 오세요~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여기를 보아도~저기를 보아도~ 온통 장미. 장미. 장미. 모두들 장미축제 기간이 줄 알고 찾은 모양이다.장미정원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나,,, 주황색 장미도 좋아하는 것 같아;;; 장미축제 초입 부분엔 (커핀그루나루 쪽) 아직 장미가 덜 피었나??,,, 싶었는데.메인 장미정원의 장미는 조금 시들시들 한 것 같기도,,, 어쨋든, 올해 모든 꽃들은 한달 이상 빨리 찾았다가 떠나가는 것 같다.뭐가 그리 급하다고!!! 흑장미,,, 도도한 매력이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장미 색깔별로 꽃말에 신경을 섰던 기억이 있다.꽃말,,, 언제부턴가 나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만 기억하고 싶다.(간혹 너무 슬픈 꽃말이 있어서,,, 약간은 충격이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가 활짝~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중랑천 장미 구경을 하고~올림픽공원 장미원으로 이동 :) 올해는 모든 꽃들이 한달이상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ㅠ,.ㅠ뭔가 계절이 상당히 급하게 지나간다.왜 그래,,, ㅠ,.ㅠ 5월말이라 장미가 참 이쁠거라 생각했는데.조금은 시들한 중랑천 장미를 만나고 왔더니, 마음이 급해졌다. 그래서~ 올림픽공원 장미도 놓치기 전에!!!"들꽃마루"의 꽃양귀비 상황도 볼겸 :) 엄지손가락,,,나에겐 올림픽공원 엄지손가락 작품과의 소소한 추억이 많다 :) 요 주변 광장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한창이었지만,나의 마음은 장미꽃으로 가 있었기에,,,ㅡㅡ;;; 청솔모와 까치가 싸운다 ㅠ,.ㅠ왜???격렬했다. 내가 보기엔 까치가 많이 나빠보였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도착!!!장미가 한창이기는 하지만 약간 덜 ..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풍성한 장미터널 따라 걸어요 # 중랑천 장미축제 # 서울장미축제 2018 중랑천 장미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장미터널"인 것 같다.다른 장미축제와는 차별화된 분위기. 중랑천 장미터널을 걷고 있는데,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친구야~ 어디야??""중랑천에 장미 보러 왔어~""난 집 앞에서 장미 보고 있는데,,, 엄청 많아!!!""맞아,,, 우리집 마당에도 장미가 난리고. 골목에도 장미꽃이 만개야~!!! 으잉???""으잉??? 이상하다... 동네도 많은 장미를 보러 지하철로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중랑천에???""흠,,, 강서구 사람들은 중랑구로 장미구경 가고, 중랑구 사람들은 강서구로 장미구경 가나???""와하하하하하,,,,ㅡㅡ;;;""큭큭큭,,,,," 무언가 이상한 듯. 이상하지 않은 요~ 상황.정말 웃긴다 >ㅡㅡ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장미란,,,?? 역도선수!!! # 중랑천 장미축제 # 서울장미축제 2018 나의 고정관심이었나보다. 내가 아는 서울(+서울근교)에서의 대표적인 "장미축제"는 대략~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정도?? 오래전에 가보기야 했겠지만,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성인이 되고는 가본 기억이 없다. 이유인 즉.그야말로 느낌적인 느낌이 집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였다. 허허허,,, 느낌적인 느낌이 좋지 않다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ㅡ,.ㅡ;;;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위에서 이야기한 4곳 중에서 "서울대공원"이 생각과는 달리 중랑천이나 올림픽공원과 큰 차이가 없더라는 것.오히려 조금이나마 더 가깝다 ㅡㅡ;;; 허허허,,, 헛 웃음만 나온다. 허허허,,,;;; 우리집을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니, (대중교통 이용 ..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5월,,, 장미의 계절 # 중랑천 장미축제 # 서울장미축제 2018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가 있었다. 꽃은 시기 맞추기가 힘들다.하지만,장미 만큼 쉬운 것도 없는 것 같다 :)(장미에겐 미안하네,,, 허허허~) 장미는 5월 중순을 시작으로 길게는 늦가을인 11월까지 만날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중랑천 "사울장미축제"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아무래도 축제 기간엔 많은 인파로~내가 사람구경을 온 것인지,,, 꽃구경을 온 것인지,,,머리가 무척이나 아. 프. 다. 그래서 작년에도 축제가 지난 그 다음주에 찾았는데.축제 기간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꽃이 많이 피지 않았더군. 축제기간이 지나간터라 사람도 많지 않고, 가장 중요한 꽃은 더 풍성하고,,,,,,그렇다며 무척 좋아라했던 기억이 있다 :) 마찮가지..
[일상 / 아빠생신]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2017 온종일 비가 퍼붓는다. 하늘에 구멍이 난 모양 ㅡㅡ;; 장마철보다 비가 더 자주 내리고 있다. 오늘은 아버지 생신 :) 보통 아버지 생신은 중복과 말복 사이였다. 너무 더워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이번엔 폭우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정신없기는 매한가지다. 크크크,,, (나중에 보니, 우리 동네는 호우 경보) 비가 약간 소강 상태길래 꽃과 케이크를 나서 길을 나섰다. 소강상태는 무슨 ㅡㅡ;; 엄청난 폭우를 뚫고~ 꽃다발과 케이크를 샀다. 아마도 기억에 오래남을 것 같다 :D 아부지,,, 생신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보통은 꽃화분으로 샀겠지만, 오랜만에 꽃다발로,,, 그리고, 달콤한 케이크 :) 아부지 생신도 생신이지만,,, 폭우를 뚫고 꽃다발과 케이크를 사 들..
[부천 / 백만송이장미원] 백만송이장미가 활짝 #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공원 # 장미축제 2017 백만송이 장미가 활짝 핀,,,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2017.06.02)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축제는"6월 11일"까지였다. 축제가 끝났다고 장미가 사라자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은 부천 도당동 춘의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에서 내려 주택가를 조금 지나니~ 춘의산 자락 언덕의 장미정원이 나온다. 도당산,,, 우리 동네로 하면 우장산이나 수명산?? 같은 동네 뒷동산 인 것 같다. 다른 장미원 마냥 규모도 있다. 이름도 다양하고, 색깔도 다양하고, 그 생김새도 다양한 장미가 2만여 평에 15만 그루 심어져 있단다. 버스에서 내려 주택지를 지나 장미원으로 가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 그 의문이 집에 돌아와서야 풀렸다. 원래 우범지역이었다고 한다. 이..
[부천 / 백만송이장미원]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공원 # 장미축제 2017 5월말부터 6월초로 이어지는 장미축제,,, 요즈음 전국에 장미축제가 한창이다. 이 즈음이면 생각나는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올해로 3번째 방문이다. 맨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이젠 해마다 찾는 곳인데, 그 때의 감동만큼이나 예쁜 곳이다. 내가 찾았던 6월 2일은 축제가 한창인 때였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는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 장미원에서 5월 27일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다. 사실, 축제기간인지는 모르고, 장미가 한창 때란 생각 가지고 갔던 것인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아~ 축제구나!!!" 알았다. 가볍게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 만 가져갔고, 우리집에서 거리가 좀 있을 뿐~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이라, 참..
[일상 / 장미가 있는 부엌] 장미가 있는 부엌 # 음료수병 퍼포먼스 # 홈카페, 아이스카페라떼 2017 제법 기온이 많이 오른 5월,,, 이젠 따뜻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더 생각난다. 모닝커피는 언제나 행복해 :) 뭐든,,, 집에서 만들면 더 맛있는데~ 커피도 마찮가지 인가보다. 장미꽃 퍼포먼스인지,,, 아니면 음료수병 퍼포먼스인지,,, 참고로 첫 번째 아이는 조화~ 세 번째 아이는 "모란"이다. 나머지는 장미!! 엄마와의 티타임은 언제나 즐겁다 :) 나랑 엄마는 왜 이렇게 할 말이 많은지 ㅡㅡ;;; 다음날,,, 장미 화병 하나가 더 늘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엄마께서 만들어서 놓으신 듯 :) 꽃화분이든 꽃꽃이든,,, 언제나 꽃이 있는 우리집 :) 우리집에 커피 한잔 하러 놀러오세요~!!! [일상 / 장미가 있는 부엌] 장미가 있는 부엌 # 음료수병 퍼포먼스 # 홈카페, 아이스카페라..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이 활짝,,,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7 계절의 여왕 5월과 꽃의 여왕 장미,,,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5월엔 내가 주인공!!! 5월말 즈음, 해마다 장미를 만나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는데, 장미나무(?)가 점점 더 싱싱하고 컸는지~ 예전엔 터널을 완젼히 둘러싸고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해가 지날 수록 그 화려함은 배가 되고 있다. 어디에선가 글을 읽었는데,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겨울만 빼고 긴 시간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그 만큼 관리가 철저하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렇게 멋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건~ 그 뒤엔 숨은 노력들이 반드시 있는 법이지!!! 참고로, 올림픽공원 장미나무는 1000그루 정도 된다고 한다.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다양한 국산 장미도 전..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축제 # 파란 하늘이 예술 2017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장미원)에도 장미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장미가 피기 시작하는 5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거의 1년 내내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좋다. 여름엔 여름장미,,, 가을엔 가을 장미,,, 원래 올림픽공원을 찾은 목적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들꽃마루"의 양귀비다. 1년 중, 들꽃마루는 2번 정도 찾게 된다. 시즌별로~ 여름엔,,,양귀비, 수래국화 가을엔,,, 풍접초, 황화코스모스 ,,,를 보기 위해서 :) 들꽃마루로 가는 길목이 "장미정원"이고, 지금이 장미시즌이라 둘러본다. 오전에 다녀온 "서울장미축제(중랑천)"의 장미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올림픽공원에서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단렌즈만 사용했다. 굳이 비교하자면,,, ..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 햇살 가득한 날 # 장미터널 2017 (어제부터 이미 앞 전에 5개 정도의 포스팅을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했다. 거의 한달도 넘은 듯,,, 마지막 포스팅을 언제 했었는지도 기억이 없다 ㅡㅡ;; 포스팅 달력을 보니, 5월엔 아예 접속조차 하지 않았더라는;;; 블테기는 아니고,,, 이것저것 세상사 일도 많고, 서울에서 봄꽃 구경하랴 여행 다니랴,,, 많이 바빴다. 하하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궁중문화축제, 남도여행, 북촌 그리고 노무현 추모제 등등~ 풀어놓아야 할 이야깃거리가 많은데, 언제나처럼 풀어보지도 못하고 한해가 지나가 버릴지도 모르겠다 ㅡㅡ;;; 하나하나 시간되는데로 풀어놓아야지 :) 각각 시즌마다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특히 꽃축제는 포기를 못하겠다;;; 그리고, 언제나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엔 볼거..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 화창한 5월의 장미 # 장미터널 2017 중랑천 일대의 "서울장미축제" 장미터널을 비롯해 벽과 울타리를 타고 활짝 핀 장미 덩쿨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걸으며 생각했다. "장미터널의 끝은 있긴 한거지???" 내가 지금껏 만난 장미축제와는 다른 모양새라,,, 더 흥미로웠던~ "서울장미축제(중랑천)" 벼르다~ 벼르다~ 오게 됐는데, 찾아오길 잘했구나,,, 싶다. 중랑천을 따라 태릉입구역쪽보다는 중화역쪽으로 갈 수록 장미 상태는 더 싱싱하고 화려했다. 눈부시게 푸르른 날 :) 햇살을 가득 머금은,,, 요즈음~ 하늘이 너무 맑아 오존을 주의해야겠다. 그렇게나 그립던 "파란하늘" 매일매일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요즈음이다. 하루하루 감사한 날씨 :) 꿀을 찾아서,,, 중랑천의 장미,,, 동영상으로도 만나보자!!! 햇살, 바람, 풍경, 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