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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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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시골집 새벽감성 # 잡초와의 전쟁 # 시골집 아침 풍경 2023 나...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은 아닌데(?) 요즈음처럼 해가 일찍 뜰 땐 4시 30분이면 이미 눈이 번쩍!!! 5시가 가까워지면 동이 트기 시작. 새벽 감성... 여름에만 유난히 부지런한 난. 요런 새벽 감성 너무 좋아한다. 서울집에서도 동트기 전, 식물원으로 산책 가길 좋아함 :D 새소리가 예술!! 동영상에 FEEL받은 둘째날... 삼각대 놓고 제대로 담다보니, 동영상이 꽤 많다. 내 생각엔 시골집 풍경은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예쁘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꽃몽우리가 피진 않았네. 오늘의 할 일... 잡초와의 전쟁이다. 잡초라 해서 미안한 이름 모를 풀들... 이 녀석들... 생명력에 박수(?)를 보낸다. 돌틈 사이의 풀들, 보기엔 예쁘지만 ㅡ 씨앗이 생기거나 더 크기 전에 뽑아내야 한다. 보통일이 ..
[전원생활] 시골집 텃밭 # 잡초와의 전쟁 # 방울토마토 지줏대 세우기 20180520 무럭무럭 자라라,,, 옥수수 더덕,,, 담쟁이가 꽤나 자랐다.더 자라서 창고를 뒤덮었으면 좋겠는데,,, 방울토마토가 많이 자랐다.뿌리도 잘 내려주고 기특하다. 키가 많이 자랐으니~ 지줏대를 세워주도록 한다. 그냥 있는 것 사용하다보니,지줏대가 모두 제각각~ 드디어,,, 목화싹이 돗았다.아~ 감동이다. 그 외에 몇 군데 더 심었는데 싹이 잘 나와서 다행이다. 처음에 계획성 없이 심어~발로 밟고 다녔더니,,, 몇몇 씨앗은 상한 모양이다. 엄마가 만드신 빗자루~시골집에서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가져왔다. 식구들이 모두 시내로 된장과 고추장을 사러 나가셨다.집에서 챙겨온 장류들이 많이 모자르다. 푸성기가 많아 고추장만 있어도 반찬 해결 :) 아무도 없으니,,, 자유다!!!???둥지그네에 않아 흔들흔들,,, 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