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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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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 여름, 망초의 계절답게,,, 풍경은 참~ 시원해 보이는데,,, 찌는 더위에 자꾸만 찾게 되는 물~ 걸으면서 자판기만 만나면 반가울 정도로 ㅡ,.ㅡ^ 오늘 하루 많은 물을 섭취했다. 몽촌토성을 지나 걷고 또 걸어~ "평화의 문"에 도착이다. 아직도 집에 가려면 멀었는데,,, 지친다. 오랜만에 많이 걷고, 보고 싶었던 "나홀로나무"에~ 인상깊었던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올림픽공원 + 몽촌토성 + 평화의 문 2012.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잔디공원 + 나홀로나무 2012 그리고ㅡ 앞 장에서 계속,,, 한시간 단위로 지나는 다음 호돌이열차를 다시 탑승했다. 마지막 열차란다. 종점까지 간 후 그 곳에서 걸어갈 요량으로 편도로 구입. 호돌이열차 종점에서 내려 10분정도만 걸으면 "나롤로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8호선 몽촌토성역에 하차해 어찌어찌해서 찾아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넓은 공원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람도 많다. ^ㅡ^;; 그럴 땐 평화의 문과 소마미술관 중간 즈음에 호돌이열차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면 "나홀로나무"가 바로 보인다. 시간도 10분 내외(편도)로 먼길을 쉽게 갈 수 있다. 그렇게 하여 만나게 된 "나홀로나무" 정말 넓은 잔디밭에 동그란 나무가 홀로 덩그러니 서있다. 왜,,, 난 보면 볼수록 귀엽지!! 타인의 블로그를 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커피 녹차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2 소마미술관에서의 백남준 작품 감상 후~ 나가는 문을 여는 순간 느껴지는 무시무시한 열기에 ㅡ,.ㅡ^ 바로 앞에 위치한 "천사다방"으로 피신이다. 더위를 피해 이 곳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시켜놓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것을 보고 실속있다고 해야하나?? 나도 합류해본다...^ㅡ^;; 시원한 녹차빙수,,, 난 여름을 좋아한다. 내 사랑 "팥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에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다. 그리고,,, 간단히 식사겸~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그렇게 더위를 피해 한참을 머무른 것 같다. 저녁 때도 다가오고~ 올림픽공원을 마져 돌아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카페를 나선다. "엄미손가락"이 이 곳으로 옮겨졌구나?? 이 곳 조각품들 중 내가 좋아하는 엄지손가락. 뭐든 어릴 적 기억이 평생..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햇볕에 나가면 강렬한 태양에 살이 뚫릴 것 같다. ㅡ,.ㅡ^ 한 손으론 양산 들으랴,,, 또 한 손으론 사진찍으랴,,, (카메라는 400D 몇 시간 한 손으로 촬영하면 손이 저리저리...) 오늘도 나의 손은 바쁘다. 하얀색 배롱나무 꽃,,, 요즈음은 "배롱나무꽃"이 한창일 때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통과,,, 방학 숙제 때문일까~??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입구에서부터 참~ 많다.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을 만나다 2012 몽촌토성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만난 과실 들,,, "어~ 메이플스토리다!!" 난 와락~ 소리를 질러버렸다. ^ㅡ^;;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닮았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무늬 참외. 덜 익은 것인 줄 알았는데~ 태생이 그런 것이란다. 박과 수세미,,, 시원한 시골 원두막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본다. 조각들은 예전의 자리가 아닌 듯 보여진다. 아,,, 몇 년 전 조각들의 위치를 바꾼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였구나!! 녹음 짙어지는 여름의 중턱,,,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07.31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조각공원 2012 기온 34도.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분명 구름 많다고 했는데, 워낙 태양이 강렬하다보니 눈이 부실 정도로 쨍~ 하기만하다. 내한공연이다, 나들이다, 뭐다,,,뭐다,,, 어찌어찌하다보면 일년에 한번은 꼭 "올림픽공원"을 찾는 것 같다. 일이 있어 들른 올림픽공원. 보통 사람 같으면 일만 보고 이렇게 더운 날 공원 돌아볼 엄두도 못내겠지만,,, 난~ ㅡ,.ㅡ^ 다른 때와는 달리 넓디 넓은 올림픽공원을 간단하게 나마 걸어보고 싶다. 소마미술관에서 "백남준" 80주년 기념전시회도 그렇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이 곳에 와서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아빠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잔디밭에서 구르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공원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론 평화의 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