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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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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 추석 다음날,,, 어머?? 10월이다. 추석 연휴엔 잘못 움직였다간 길에서 꼼짝 못 할 수 있기에 생각을 잘~ 해야한다. ^ㅡ^;; 가을인데,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요즘 날씨!! 어디를 가야하나 식구들은 고민했다. 그러다 결정된 곳이,,, 아라파크웨이 - 귤현프라자. 가깝다. 부담없다. 경치도 좋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아라파크웨이가 생기기 전엔 우리 가족에게 이런 곳은 "강화도" 였는데,,, 그리하여,,, 귤현프라자에 또!! 왔다. 다남공원쪽이 쉬기엔 좋기에~ 물 건너로 이동!! 이번엔 건널 땐 윗길을 다시 돌아올 땐 아랫길을 이용했다. 양쪽 모두 경치는 괜찮다. 공항철도 계양역이 가까워~ 지하철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듯. 이 곳이 다남공원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엄마와 나의 이야..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 다남공원에서 다시 아라뱃길 반대편으로 건널 땐 윗길(찻길쪽)을 이용했다. 계양산이 보이고,,, 사람들의 여유가 보인다. 귀엽다 생각한 경찰배,,, 이 곳에 머무는 동안 2~3번 지나간 하모니호,,, 손을 높이 들어 흔들어 주었건만~ 반응이 없다. 이런 쎈쓰가 없군...ㅡ,.ㅡ^ 지난 번 취향식 때 연락처를 남겨서 일까?? 가끔 배를 이용하라고 문자 메시지가 온다. 그런데 가격 대비론 약간 비싼감이 없잖아 있어~ 선뜻 타기가 좀 그러네~ 아라파크웨이의 끝자락, "아라타워"로 향한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09.09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 들판은 가을색이다. 여러가지 곡식이 익어가고,,,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들의 비행,,, 요즘 흔치 않다는 노랑나비,,, 아직까진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가족들과 쉼터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자꾸만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건,,, 식구들은 시원하다했지만, 솔직히 난 추웠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09.09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2012 오전엔 부모님께서 "피에타"를 보셨다. 내가 먼져 보고 온지라 추천한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지난 새벽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하니 더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신 모양이다. 이번주도 집에서 여유나 찾아 볼까 했는데, 잠시 바람이라도 쐬려고 가족과 함께 조금은 늦은 시각. 아라파크웨이로 향했다. 아라파크웨이를 달리다보면 물가 쪽으로 쉼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갈 곳이 없거나, 잠깐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최종 목적지는 "아라타워"고, 그 곳으로 가던 중 "계양대교"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가을비 몇 번으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바람이 불면 춥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인다. 귤현대교(계양대교) 를 건너 반대쪽으로~ 건너 갈 때는 아랫쪽으로 건너 올 때..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8] 2012 멀리 시천교가 보이고,,, 아라뱃길엔 참 많은 다리들이...ㅡ,.ㅡ^ 시천교 부근에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이 있다. 그리고, 시천가람터와 검암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청운교,,, 아라파크웨이의 끝자락,,,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아라인천터미널과는 아직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 자전거는 지날 수 있는 듯 보이는데, 자동차로 "아라인천터미널"을 가려면 되돌아 나와 난지로와 북인천 IC입구 사거리를 지나야한다. 이 곳은 "공원부지"로 공사가 한창이라고,,, 멀리 보이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8]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7] 2012 다남교,,, 목상교,,, 아라뱃길 안개협곡,,, 아라폭포와 아라마루가 있다. 중간중간 볼거리도 다양하다. 자전거도 좋겠지만, 걸어서 여행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나는 걷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다산길 여행도 몇 번 갔었다. 언젠간 이 곳도 걸어서 지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날씨가 풀리면 폭포가 볼 만 하겠군,,,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7]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6] 2012 계양대교를 건너갔다... 돌아올 때는 반대편으로 온다는 것이...ㅡ,.ㅡ^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6]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 계양대교 [PART 5] 2012 귤현타워 엘리베이터를 타고~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1호선,,, 계양대교 아래쪽엔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위로는 자동차가 쌩쌩~!! 반대편은 인도가 윗쪽(차길과 같은 층)에 있다. 대략 10~13층 높이 쯤 되지 않을까,,,??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5]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4] 2012 아라등대,,, 경인 아라뱃길의 유일한 등대라던데~ 귤현대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앞에 보이는 것은 귤현대교,,, 부천시와 김포시를 연결한다. 아라뱃길 "귤현프라자"와"경인 아라뱃길 "수향원"을 연결해주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서울쪽 엘리베이터는 대교 아래로 사람이 지날 수 있는통로가 있고, 반대쪽은 찻길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물 건너가 "수향원"이다. 바람만 심하지 않았어도 가 볼 생각이었으나,,, 간단히 귤현대교 물건너편에만 살짝 가보고 오기로~ 귤현대교 주변엔 편의시설이 들어올 듯한 건물이 몇몇 있긴 한데, 아직은 비어 있다. 아이들이 그린 다양한 그림,,, 비가 많이 오면 이 곳은 잠길 모양.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4]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3] 2012 중간중간 쉬어가며 풍경도 보고, 카메라에 담고, 바람도 쐬고, 비행기 구경도 하고,,, 그러다보니, 벌말교 부근에선 한참을 머물렀다. 멀리, 아라등대와 귤현대교가 보인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나도 자전거 타고 와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 자전거. 내 미니벨로. 작년 가을, 체인까지 끊어서 누군가 들고가 버렸다. 슬프다. ㅜ,.ㅜ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3]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2] 2012 김포아라대교,,, 서울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도로 통하는. 자전거도로(아라바람길)가 잘 되어있어~ 자전거 타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라바람길" 지도입니다. 자전거 즐기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백운교,,, 수도권 매립지로 연결. 벌말교,,, 근처에 "경인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 마당"이 있다한다. 김포공항이 멀지 않아,,, 가까이서 비행기 구경도 할 수 있다. 기장님이 보이는진 모르겠지만, 손도 흔들어 주고~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2]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1] 2012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아라뱃길이 개통되었다.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배를 이용하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해본다. 어느덧 3월 제법 날씨가 따사로와졌다. 봄바람도 불어오고~ 그래도 아직은 꽃샘추위 탓인지 무척 쌀쌀했다. 봄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이번 겨울 때 늦은 "눈풍경"은 포기해야 할 모양이다. 올겨울 도심엔 눈다운 눈 한번 오지 않았는데,,, 많이 아쉽다. 이러다 작년처럼 여름에 긴긴,,, "우기"가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봄기운이 올라~ 아라뱃길따라 쭉~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엔 두바퀴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다. 아라김포터미널 콘테이너부두,,, 아직은 텅 비어있는 콘테이너부두~ 많은 콘테이너로 꽉~ 차길 기대..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 식구들은 뜨꺼운 태양이 두렵다며, 원두막에 있고~ 난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태양을 뚫고서라도 가봐야겠다. 다산길의 종점은 "다산유적지"다. 길을 가던 중,,, 산? 언덕?에서 바라본 팔당댐... 가을꽃도 피고,,, 다산유적지가 500m남았다는 시점에서 뒤돌아 다시 연꽃 단지로 돌아왔다. 다산유적지, 여러번 가본데다가 방문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종점까지 간다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왔던 길을 되돌아~ 팔당호를 즐기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이 "토끼섬"이다. 섬 모양이 토끼인가...? 하늘을 품은 팔당호~ 팔당~ 언제와도마음편안한 곳이다.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 고추잠자리가 나오면,,, 가을이라던데~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 연꽃단지 2011 그늘은 여기서 끝~ 살을 뚫을 듯한 햇살로 더 이상 전진하긴 힘들 듯. 식구들은 원두막(?)에 앉아 있고, 난 양산 쓰고 돌아봤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ㅡ^;; "살 탄다.... 살 타~!!" 8월초에 연꽃이 만발했을 땐 화사했겠구나 싶다. 아직까진 "연꽃"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된다. 연꽃과 팔당호~ 가을이 다가오는 요즈음~ 잠자리가 많다. "부레옥잠 꽃"이 한창이다. 개구리도 종종 만났는데, 찍으려면 물 속으로 뛰어들어 카메라에 담긴 힘들었다.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 눈 부시도록 쨍~ 하다. 노란 물봉선,,, 물가에 한가득 피어 있다. 이 녀석, 사람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10분동안 나와 대화를 했다...^ㅡ^;; 롱다리 종결자...?? 마음이 편안해지는 팔당호~ 멀리 "팔당댐"도 보이고,,,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 3달 전 근처에 왔을 때, 공사로 인해 잘못된 표지판으로 와보지 못했던 곳이다. 다산길,,, 마을 분들이 만들었다는 "연꽃단지"로도 통하는 길이다. 이 길의 끝은 다산 유적지. 머루,,, 세상의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기 좋아하는 나는,,, 항상 뒤쳐지기 일쑤다...^ㅡ^ 산길을 가는 기분도 들고, 팔당호를 따라,,,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너는 누구냐..?? [남양주 다산길] 2코스 다산길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