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 진주성]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촉석루 # 논개의 의기사 # 의암사적비 # 의암 2017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 "촉석루" 앞으로 흐르는 남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 촉석루라는 이름은 "강 가운데 돌이 우뚝 솟은 까닭"에 누의 이름을 촉석이라 했다고 전해진단다. 촉석루는 전시에서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명소로 또 과거를 치루는 고사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촉석루의 현판 북쪽의 것은 영조 때의 명필 "송하 조윤형"의 글씨 진주성의 "루"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볼 수 있다. 남장대는 "은초 정명수"의 글씨. 그리고 영남제일형승은 "청남 오제봉"의 글씨다. 촉석루의 남쪽 현판은 "유당 정현복"의 글씨. 햇살 드는 곳은 따뜻하다 못해 약간 덥다. 신발도 벗었겠다~ 편안하게 햇살을 받으며 앉았다. 촉석루에서 남강이 햇.. 이전 1 다음